▲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지난 9월 24일 ‘제4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4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 전문가 세미나’를 지난 9월 24일 경북 김천 소개 검역본부에서 개최했다.
ASF는 치사율이 높고 유효한 예방약이나 치료제가 없어 전 세계적으로 양돈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가축전염병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 첫 발생 이후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양돈산업에 많은 부담이 되고 있으며 야생멧돼지에서의 감염 또한 생태적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검역본부는 ASF 백신 개발의 필요성에 따라 2022년부터 매년 백신 개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국내 ASF 백신 연구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백신 개발 전략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 연구진 등 37명이 참여해 △세포적응 생백신 후보주 안전성 평가 및 필리핀에서 안전성 실험 진행 상황 공유 △안전성 확보를 통한 상용화 전략 △멧돼지 유래 ASFV 기반 세포적응 백신 후보주 면역원성 및 방어능 평가 △IVA 적용 생백신 후보주 개발 등 4개 연제 발표와 함께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향후 역계대 시험 등을 통한 백신 후보주의 안전성 확보와 최근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강병원성 재조합 바이러스(I+II) 대응 백신 개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개발자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강동윤 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ASF는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 양돈산업에 가장 큰 위협 요인 중 하나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연구자들의 협력과 최신 지식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ASF 백신 개발에 한 걸음 더 나아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 민·산·학·관 돼지질병 전문가, PRRS 등 현장애로 질병 해결 방안 집중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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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농림축산검역본부 | 작성자 | 강병준 | 148 | 2025-09-26 |
이번 협의체는 검역본부와 민·관·산·학 전문가 15명이 참여해 △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변이주 대응 △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활용 방안 △ 돼지써코바이러스 유전형 3(PCV3)와 귀 괴사증 연구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먼저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김명휘 센터장이 ‘양돈농장의 주요 질병과 생산성 감소 요인’이라는 주제로 최근 농가에서 다수 보고된 주요 질병 사례와 생산성 저하 요인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양돈농장의 주요 질병 임상 사례로는 모돈 유산, 이유자돈 활력 저하, 회장염, 분뇨 관리 미흡으로 인한 살모넬라·돈적리·탈항·복부팽만, 입식 자돈 신경 증상 등이 주요 사례로 공유되었다. 생산성 저하 요인으로는 열 스트레스, 위생 불량, 냉방·단열·환기 시설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이어서, 학계 참석자들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변이주 확산에 대비한 병원성과 생백신별 유행주에 대한 교차방어능 분석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기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를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백신 플랫폼 구축, 불활화백신 개발 등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또한, 인공지능(AI) 분석 기법을 통한 센서·카메라·GPS 활용 양돈장 모니터링과 유전자·단백질 정보 분석, 맞춤형 백신 예측 및 신소재 물질 개발 연구 과제 필요성을 제시하였고, 이를 위해 딥러닝 학습에 필요한 기초 연구를 통한 데이터의 체계적 수집과 민간·정부 간 데이터 공유 및 연계 체계 구축을 통해 질병 전파 예측도 가능함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돼지써코바이러스 유전형 3(PCV3) 병원성 연구와 귀 괴사증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제시되었다. 검역본부 강동윤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검역본부는 이번 협의체에서 제안된 의견을 연구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돼지질병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붙임 ΄25년 하반기 돼지질병 분야별협의체 개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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