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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
  • 25/10/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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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구제역 방역권역, 기존 9개 유지...축산차량 이동 전년과 유사




양돈 밀집 단지 '가을~겨울철' 방역 강화


농축산부, 특별 방역 대책 추진

구제역‧ASF‧AI 선제적 방역키로

야생멧돼지 포획 트랩 추가 투입

양돈단지 방역점검 3단계로 강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 방역 대책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겨울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축전염병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구제역 도축장 항체 검사 확대=구제역의 경우 백신 중심의 예방 체계를 더욱 촘촘히 한다. 전국 백신 항체 양성률은 소·돼지 모두 90% 이상으로 양호하지만, 중국 등 주변국 발생과 3월 전남 발생 사례 등을 고려하면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면역 공백을 줄이기 위해 백신 접종 시기를 10월에서 9월로 앞당겼고, 소규모 농가 등에서의 백신 접종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12개월령 이하 소 등 취약 개체에 대한 항체 검사를 강화하고 도축장 항체검사도 20만 두로 확대한다. 또한 농장별 백신접종, 방역시설 등 방역정보 DB를 체계화하여 최근 5년 내 발생, 사육 규모가 5만 두 이상인 시·군 등 고위험 지역 등을 선별하여 점검한다.

발생 시에는 인접 시군까지 추가 백신 접종을 신속히 시행하고, 살처분은 시·군별 최초 발생농장만 전두수 살처분하고 이후 추가 발생 농장은 양성 개체만 살처분하도록 개선한다. 살처분 농장은 주 2회 이상 임상 예찰과 정밀검사를 병행하고 재입식 전 소독 점검으로 재발 고리를 차단한다.

■경기·접경 등 취약지역 ASF 방역 관리 강화=8대 방역시설 의무화로 농장 방역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금년 경기도에서만 5건 발생하는 등 야생멧돼지 서식밀도가 높은 지역 중심으로 위험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환경부와 협업하여 야생멧돼지 포획 트랩 등을 추가 투입하여 포획·수색의 정밀도를 높이고, 접경지역에 소독 차량을 추가 배치하여 차단방역을 강화한다. 양돈 밀집단지는 지자체·검역본부 중심의 2단계 점검에서 농식품부가 최종 점검하는 3단계로 강화해 취약점을 조기에 찾아 시정한다.

발생 시 발생지역·농가 및 인접 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인천·경기, 강원, 대구·경북·충북 등 고위험 지역에 해당하는 4대 권역에는 돼지와 분뇨 이동을 금지하고 정밀검사를 의무화한다. 또한 발생 지역에 전담관을 지정하고 발생 농가 대상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며 발생·인접 시군에는 특별 점검을 통해 실질적으로 방역관리를 개선한다.

농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농식품부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도가 높은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가축전염병 발생 및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농장 단위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한 만큼 축산농가에서도 출입통제, 소독·방역복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살다 살다 이 가격은 처음…소고기 한 팩 집었다 '화들짝'


PRICE
추석 앞두고 소·닭·돼지고기 다 올랐다

명절·소비쿠폰 겹쳐 수요 급증
한우 등심 한 달 새 15% 상승
돼지갈비·닭 절단육도 오름세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 돼지, 닭 등 육류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명절 기간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겹치며 수요가 급증했는데 도축량은 예년보다 감소했기 때문이다. 호주산 소갈비살 등 일부 품목 가격은 한 달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뛰었다.

1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사흘 앞둔 지난달 30일 기준 한우 등심 1++등급은 100g당 평균 소매가가 1만4832원이었다. 1주일 전(1만4409원)보다 2.9%, 한 달 전(1만2871원) 대비 15.2% 상승했다. 1년 전(1만2164원)과 비교해도 21.9% 비싸다. 불고기 등에 쓰이는 한우 설도 부위도 100g당 5269원으로 한 달 전(4683원)보다 12.5% 상승했다. 양지 부위는 전월 대비 10.7% 비싼 6993원을 기록했다. 안심(4.0%), 갈비(0.8%) 부위도 일제히 한 달 전보다 가격이 올랐다.







한우가 비싸진 건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한 영향이다. 특히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돼 고급 한우 수요가 예년보다 늘었는데 공급은 오히려 줄었다. 작년 공급 과잉으로 한우값이 떨어지자 농가가 도축량을 줄였기 때문이다. 축산물안전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소 도축량은 8만6000마리로 1년 전(11만9000마리)보다 27.7% 급감했다.

한우값 상승 여파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수입육과 돼지고기, 닭고기 가격도 오르고 있다. 호주산 소갈비살은 지난달 30일 기준 100g당 5494원이었다. 한 달 전(2990원)보다 83.7% 뛰었다. 산적, 찜 등에 자주 쓰이는 국산 돼지고기 앞다리(0.2%)와 갈비(5.4%)도 전월 대비 올랐다. 닭고기 절단육은 ㎏당 8613원으로 1주일 전보다 2.3% 비싸졌다. 육류 가격은 올랐지만 과일, 나물 등 농산물 가격이 내리면서 차례상 비용 부담은 작년보다 줄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올해 전통시장에서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는 데 드는 비용은 작년보다 1.7% 하락한 23만6723원이었다.


Streptococcus suis 인체감염: 다부문 협력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


2024년 8월 돼지농장 종사자 '돼지연쇄상구균' 뇌수막염 사례 발생.....지역 차원의 다부문 협력 대응체계 구축과 정보 공유 시스템 마련 필요











본 보고서는 2024년 8월 충청북도에서 확인된 Streptococcus suis(돼지연쇄상구균, 이하 S. suis) 뇌수막염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차원의 다부문 협력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소시지 구매부터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통한 상황 종결까지 Streptococcus suis 인체감염 사례의 주요 일정@논문 중 


▲ 소시지 구매부터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통한 상황 종결까지 Streptococcus suis 인체감염 사례의 주요 일정@논문 중 




 


S. suis 는 돼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인수공통감염병 병원체로, 환자의 경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 섭취와 돼지농장 종사자로서 직업적 노출이 주요 전파경로로 의심되어 역학조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위험 요인과 질병 간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여 추정 전파경로는 불명으로 결론지어졌다.


 


이번 대응 과정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충북동물위생시험소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였으나, 기관 간 정보 공유 체계의 미흡과 역할 분담의 부재로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드러났다. 특히, 인체 검체가 조기에 폐기되어 인체 검체와 환경 검체 간 혈청형 비교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다부문 협력 체계의 부재를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로 지적된다.


 


환자는 퇴원 후에도 돼지 농장에서 근무하며 돼지와 지속적으로 접촉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에 따라, 개인 보호구 착용과 돼지 사육 시설의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본 사례는 인수공통감염병 대비 및 대응을 위해 지역 차원의 다부문 협력 대응체계 구축과 신속한 정보 공유 시스템 마련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는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논문 원문(바로가기), Streptococcus suis 인체감염: 다부문 협력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 이혜영(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 외, PHWR(주간 건강과 질병), 2025] 










中 양돈산업 새로운 국면 진입하다
라보뱅크 “양적 확장서 효율 시대로”
ASF 이후 시장 통합 기업 비중 ↑
경쟁력 위해 효율성 핵심 전략으로



중국 양돈산업이 새로운 발전의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세계 최대 돼지고기 생산‧소비국인 중국의 양돈산업이 양적 확장의 시대에서 효율성의 시대로 진입 중이라는 지적이다.

최근 라보뱅크는 리포트를 통해 중국 양돈산업 발전 과정에 대해 2010년대 대규모 산업화된 돼지고기 생산이 시작된 이후 ASF로 인한 혼란을 거치며 이제 효율성 향상에 집중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산업화 이후에도 돼지고기 생산에서 여전히 소규모 농가들의 비중이 컸던 중국의 양돈산업은 2019년 시작된 ASF로 변화의 시기로 들어섰다. 혼란과 시장 통합이 진행되고 이 과정에서 많은 소규모 생산주체들이 사업을 중단하고 그 공백을 대기업들이 채워나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 양돈업계는 이 같은 구조적 전환을 겪으면서 생산자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효율성 향상이 핵심 전략적 우선순위가 됐다고 라보뱅크는 지적했다. 여전히 중국과 주요 세계 생산국 간의 생산성 격차와 생산비용의 차이가 존재하며 이는 중국이 주요 돼지고기 수입국인 중요한 이유가 되고 있다.

라보뱅크는 중국이 가진 과제들, 즉 질병, 유전 능력, 사료비 등을 개선해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동화 확대와 스마트 농업 도입을 통해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중국 양돈산업에서 그 비중이 커진 기업들, 그 중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선도적 기업들의 역할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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