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블라 먹고 조용히 있었습니다.
주가 상승을 위해 한가지 제안 드립니다.
이 불장에 우리 주식만 뒷걸음질입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2년간
회사는 철저히 주주들을 농락하며,
자사주를 찔끔찔끔 사왔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방산주 위주로 가는 장이어서
크게 소외를 못느꼈지만,
올해부터는 반도체가 대시세를 뿜고 있고
2차전지 및 일부 바이오주들이 가세하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 상대적 박탈감이 심합니다.
운영진에서는 주식모으기를 주관하지만
현재 지지부진한 상태이며,
지분을 설사 모은다할지라도
언제 임총 개최해서 경영진을 혼내고,
혼낸다한들 그놈들 개과천선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이것을 아는 우리들은 신세한탄만 할수 밖에 없는데..
이대로 푸념만하기엔 너무 억울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제안합니다.
운영진에서 한시바삐 회사를 방문하시어,
자사주를 한꺼번에 사든지 아니면 사지말든지
강경하게 일침을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주주들의 공통된 바램이라고 하시면서.
방문이 어렵다면, 작년 7월처럼
엔돌핀이 셀제 합병 결사 반대의 신문광고를 해서
합병을 기약없이 보류시킨 것 처럼,
신문 광고를 하셔서 자사주의 만행에
일침을 놓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둘다 어렵다면 우리 일반 주주들보다는
운영진이 자금력과 정보력이 우월하므로,
무슨 수를 써서든
회사 임원 및 IR 관련 직원과 연락이 닿아,
자사주 소극적 매입을 주주들이 결사 반대한다는
강경한 의사를 전달해야합니다.
그리고 우리 일반 주주들도 가만히 있을 것이 아니라
SNS를 하든 방문을 하든 무슨 수를 써서든,
회사 임원 및 IR 관련 직원들과 연통하여
이러한 주주들의 울분을 전달해야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계속된다면
분명 언론의 주목을 받고,
회사도 개망나니 짓을 완화시킬 것입니다.
현재의 주가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사기적인 자사주의 소극적 매입 때문이며,
이는 승계 및 오너의 지분 확대와 직결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빨리 과감히 움직여서,
상승장에 우리 주식이 올라탈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을 해야합니다!
P.S.
주가 누르기 관련 법을 제안한 이소영 의원께
운영진에서 이 사실을 알리고,
일반 주주분들도 전화를 하거나
페북에 글을 올리는게 좋겠습니다.
오히려 이것이 확실하고 빠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