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는 튀르키예 원자력공사와 양국 정상 임석하에 '원자력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1월25일 밝혔다. 한전은 전날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체결된 MOU를 계기로 튀르키예 신규원전 사업개발 추진을 공식화하고 사업부지 평가, 원자력 기술 규제 및 인허가·현지화 등 원자력 사업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향후 사업 예정 부지 평가를 위한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25일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과도 면담을 갖고 시놉(Sinop)원전 사업 추진 일정과 사업 조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 사장은"시놉원전 사업은 장기간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만큼 튀르키예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한전은 UAE 원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험으로 시놉원전 사업의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 장관은 "한전이 우려하는 사업 리스크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시놉원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튀르키예는 2022년에도 한전에 시놉원전 사업 참여를 공식 요청한 바 있다. 앞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자력 발전의 비중을 2053년 기준 29%까지 확대할 계획이다.한전 관계자는 "MOU 체결과 에너지부 장관 면담을 통해 양국 간의 확고한 파트너십을 확인하고 부지평가 등 사업개발 초기 단계를 신속하고 면밀하게 수행할 예정"이라며 "이후에는 사업 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경제성을 검증한 뒤, 정부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시놉원전 사업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7조5723.8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6% 증가. 영업이익은 5조8519.12억으로 66.4% 증가. 당기순이익은 3조7900.18억으로 101.6% 증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73조7465.0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5% 증가.영업이익은 11조5413.91억으로 94.1% 증가. 당기순이익은 7조3280.83억으로 182.9% 증가.
증권가가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에 대해 일제히 상향에 나섰다.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커진 데다, 한국전력과 자회사가 원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갈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11월7일 KB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도 4만7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높였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2028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 2030년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개통 등 전력망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역별 차등요금제가 도입돼 전기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원전 건설이 본격화하면서 한국전력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페르미 아메리카는 미국 내 신규 대형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수원은 한국전력의 100% 자회사다.
정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와의 합작법인(JV) 설립도 거론되고 있어 한수원의 미국 진출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조만간 발표될 한미 정상회담 팩트시트에 원자력 협정 개정 내용도 포함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라늄 20% 미만 농축 및 재처리 권한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미국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고려하면 한수원과 한국원자력원료 등의 사업 범위가 확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도 이날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기존 대비 11% 상향했다. 마찬가지로 향후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6년은 전남 지역 해상풍력 단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착공에 들어가는해로, 모두 전력망 투자 없이는 가동이 불가능한 프로젝트들인 탓에 전력망 투자를 전담하는 한전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를 위해서라도 전기 요금 인상이 필요한데, 최근 한전이 데이터센터에 전력망 연결을 거부하는 사례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연말 전기 요금 인상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 2025~2027년 연평균 주당 순자산가치(BPS) 성장률이 20%에 육박하고 있다는 점을 봤을 때, 투자 매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문 연구원은 "선행 12개월 BPS 기준 한국전력의 PBR은 아직 0.54배로 과거 밴드 상단을 유지 중"이라며 "배당수익률도 올해 4.3%, 내년 5.4%로 전망되고 있어 배당만으로도 충분한 투자 매력을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한국전력 두산에너빌리티 등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가들이 원자력발전 관련주를 집중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 원전 업종이 슈퍼사이클(장기 호황)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11월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0.45% 상승한 6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월 이후 이날까지 24%가량 주가가 뛰었다. 기관은 1470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이 회사는 원전 설계·조달·시공(EPC)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같은 기간 한국전력은 외국인이 3000억원가량 사들이면서 24% 넘게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외국인(1844억원)과 기관(1219억원)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면서 42.74% 급등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원전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증권업계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가 추진하는 신규 원자로 건설 사업에 800억달러(약 115조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결정하면서 국내 원전 업계로 수혜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미국을 중심으로 원전 산업이 40년 만에 다시 슈퍼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 원전 공급망이 새로 구축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다. 미국은 1979년 스리마일섬 원전 사고 이후 신규 원전 건설을 30년 넘게 중단한 상태다. 따라서 원전 산업 부흥을 위해선 한국 등 다른 국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란 게 증권업계의 설명이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전력, 현대건설 등이 원전 수혜주로 꼽힌다. 글로벌 원전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이들 기업들의 가치 역시 재평가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40년 만의 원전 슈퍼사이클 부활하는 만큼 밸류체인에 속한 한국 원전 기업들의 수주가 내년부터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원전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한 데 이어 한·미 원전 협력 프로젝트 '마누가'(MANUGA·미국 원전을 다시 위대하게)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관련 기업들도 미국 원전 수주를 위한 채비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북미 지역 등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해 원전 업계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영입했다. 마이클 쿤은 현대건설의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발굴과 수주, 현지 사업관리 및 인허가 관련 자문을 맡는다.
28일 한전에 따르면 사우디 에너지부가 지분 100%를 가진 공공기관인 사우디 전력조달청(SPPC)이 전날(현지시간) 총 발전량 4500㎿(메가와트) 규모, 투자액 90억리얄(약 3조4000억원) 상당의 신규 풍력·태양광 프로젝트 5건을 발주했다.
이 가운데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예정된 1500㎿ 용량의 다와드미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한전과 사우디 재생에너지 기업 네스마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이 사업은 25년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전의 지분은 40%이며, 나머지는 EtihadWE(39.99%), Nesma RE(20%) 등이 참여한다.
나머지 사업은 아랍에미리트(UAE)의 마스다르, 프랑스전력공사(EDF)와 프랑스 기업 토탈에너지 등이 따냈다.
사우디 정부는 2030년까지 전력 믹스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50%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따르면 사우디의 누적 태양광 설비용량은 2024년 말 기준 4.2GW를 돌파했다.
한편 산업통상부는 지난 27일 문신학 차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압둘라 빈 알리 알아흐마리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차관과 회담을 갖고 조선·자동차를 비롯한 핵심 기간산업협력에 이어 인공지능(AI) 등 미래 첨단산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문 차관은 회담에서 “그간 현지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사우디 정부의 탈석유 시대 대비 경제 다각화 국가 전략인 ‘비전 2030’ 실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면서 “관련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우디 측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조3988.96억으로 전년대비 5.87% 증가. 영업이익은 8조3647.10억으로 4조5416.48억 적자에서 흑지잔환.당기순이익은 3조6219.68억으로 4조7561.4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국내 발전 및 송전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공기업으로 전기판매, 원자력발전, 화력발전, 기타(발전소 설계 및 정비 등)사업을 영위. 국내에선 독점적 시장점유율로 안정적인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해외에선 화력/원자력/수력 등의 발전사업과 종속회사를 통해 유연탄, 우라늄 등의 자원개발사업 등을 영위. 또한,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진행중.
거래소 상장업체인 한전KPS,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을 비롯하여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의 계열사를 보유.
최대주주는 한국산업은행(32.9%), 특수관계인은 대한민국정부(18.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7.86%).
200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조2194.61억으로 전년대비 23.80% 증가. 영업이익은 4조5416.48억 적자로 32조6551.5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조7561.44억 적자로 24조4291.0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1992년 8월13일 930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6년 5월9일 63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1555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이후 12월18일 30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3년 10월24일 160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1월18일 52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9일 463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8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0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5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