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양내과학회, 암 정보 활용 6대 원칙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호 위원장이 안건을 상정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11.26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국립대학병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교육위 법안소위는 이날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개정안을 각각 의결했다.
이들 법안은 국립대병원과 치과병원을 지역 거점병원으로 키워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김윤·장종태 의원,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은 개정법안별로 1개씩 각각 법안을 발의했으며, 교육위 소위는 이들 법안을 병합해 심사한 뒤 대안을 의결했다.
이 과정에서 김윤 의원 대표발의안에 들어간 대학병원·치과병원 이사회 이사 수를 기존 11명에서 20명으로 늘리는 내용은 보류됐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정부가 항생제 내성을 줄이기 위해 의료기관이 적정량의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하고 사람 외 동·식물과 농·수산 분야에서의 내성 예방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질병관리청은 26일 오후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이런 내용이 포함된 '제3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26~2030)' 수립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항생제 내성은 세균이 항생제에 반복 노출돼 적응하면서 약이 치료 효과를 내지 못하는 현상이다. 감염병 치료 실패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가 2019년 항생제 내성을 '세계 10대 건강위협 요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3년 우리나라의 인체 항생제 사용량(DID·인구 1천명당 하루 항생제 사용량)은 자료가 공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의 1.6배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제2차 대책 종료 시점에 맞춰 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기후에너지환경부 등 7개 부처가 참여하는 제3차 범부처 합동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제3차 대책의 목표는 '항생제 사용량 감소를 통한 치료 효능 보호'와 '적극적인 감염예방 및 관리를 통한 항생제 내성 발생 최소화'다.
이를 위해 정부는 ▲ 항생제 사용 최적화 ▲ 내성균 발생 예방 ▲ 전략적 정보 및 혁신 ▲ 거버넌스 및 인식개선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의료기관 항생제 사용관리 프로그램(ASP) 수가 사업을 운영하고 항생제 적정 사용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사람 외 동·식물이나 농수산분야에서도 내성균 발생 예방에 나서는 방안을 구상중이다.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를 확대하는 안도 검토한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차장은 "항생제 내성은 전 세계가 협력해 해결해야 할 보건 의제"라며 "제3차 대책은 사람과 동·식물, 식품, 환경 부문에서 항생제 생산-판매-사용-폐기 등 전주기 관리로 내성 관리체계를 완성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하고 감염병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 말 제3차 대책을 확정한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코스피의 '전강후약' 흐름이 "외국인의 연말 북 클로징(장부 마감)과 배당 제도 변경에 기인한 일시적 리밸런싱(자산 배분 과정) 과정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박기훈 연구원은 26일 보고서에서 "현재의 변동성 확대는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짚었다.
특히 그는 "공포 심리(VKOSPI 30 상회) 속에서도 견조하게 유지되는 선물 베이시스(가격차)는 외국인의 매도가 투기적 하방 베팅이 아님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약세가 본질적인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일시적 수급 요인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증시는 상승 탄력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긍정적인 신호는 포착되고 있다"며 "지난주 후반을 기점으로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순매수로 돌아섰고, 기술적으로도 지수가 볼린저 밴드(시장 변동성 파악 지표) 하단에 도달해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11월 초와 같은 급격한 변동성 확대나 추가적인 급락 시나리오가 발생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투매에 동참하거나 적극적으로 현금 비중을 늘리는 판단은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제언했다.
|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11월 26일 (수요일) 1. 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1800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금융 안정성 리뷰 ▲1900 영국 예산전망보고서 ▲0105(27일) 유로존 필립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연설 ▲0200 유로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 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0630 미국 11월 미국석유협회(API) 원유 재고 변동 ▲2230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30 미국 10월 내구재수주 ▲0000(27일) 미국 10월 신규 주택판매 ▲0030 미국 11월 EIA 휘발유 재고 변동 ▲0300 미국 11월 베이커 휴즈 원유 굴착기 수 ▲0300 미국 국채 7년물 입찰 ▲040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베이지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