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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감 매매현황 ,대차상환
  • 25/12/05 15:41
  • 조회 861
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외국인 매도                                               29,072주( 제이피 모간 매수 20주 모간 서울 매도 3,866주 )






개인 매수                                                  30,212주






기관 매수                                                        2주 (증권 매수 2주)






기타법인 매도                                            2,121주






프로그램 매도                                           29,190주






공매도                                                    1,167주(평균단가 6,546원)   






대차체결                                                        0주 






대차상환                                               285,381주






대차잔고                                             2,893,138주   

















             


“한국인이 많이 먹는데”…치사율 100% 돼지열병, 스페인서 발생















“한국인이 많이 먹는데”…치사율 100% 돼지열병, 스페인서 발생 [라이프+] | 나우뉴스

                 




마약에 취한 대한민국…올해 적발량 3배 급증













관세청 "마약 밀수 원천차단"

적발량 올 10월까지 2913㎏

코카인 3년새 1.5만배 폭증

관세청, 10개국과 합동 단속





사진설명



올해 국내에서 적발된 마약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세청은 '마약단속 종합대책'을 내놓고 마약 밀수 원천 차단에 나섰다.

5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한국 국경에서 적발된 마약은 총 2913㎏으로, 전년(787㎏) 대비 384%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수도 같은 기간 862건에서 1032건으로 늘었다. 국가별로 보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이 마약 출발 상위국으로 나타났고 미국, 네덜란드가 뒤를 이었다. 동남아 지역 가운데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

품목별로 보면 코카인 적발 중량이 급증했다. 2022년까지만 해도 152g에 불과했던 코카인 적발 중량은 2023년 1만1343g, 2024년 6만7600g으로 늘더니 올해는 230만2489g으로 폭증했다. 3년 새 1.5만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상반기 페루와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에서 출발한 선박에서 대규모 코카인이 연이어 적발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대형 밀수 적발의 영향으로 코카인 적발 중량이 급증했고, 필로폰과 대표적 클럽 마약인 케타민, 마약류 함유 의약품 적발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에 관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본부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2025년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관세청 마약단속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우선 내년부터 기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국, 네덜란드 등 5개국에 캄보디아, 라오스, 캐나다, 독일, 프랑스를 더해 총 10개국으로 마약 밀수 합동단속 작전을 확대한다. 이들 국가에서도 마약 밀수 우범도가 급증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마약판 코리안 데스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공항, 항만 등 반입 경로에서 검사도 확대한다. 우선 우범 항공편에서 내리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착륙 즉시 일제 검사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만 검사를 했지만 공항 전체에서 진행한다. 우범국에서 반입되는 특송·국제 화물은 전용 반입 창구와 전담 검사대를 설치한다.




“韓 바이오, 無에서 有 창조했지만​ 여전히 뒤떨어져… 투자 확대해야”





남성이 발표하는 모습

한국바이오협회 오기환 바이오경제연구센터장이 지난 4일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한국 바이오경제 전망 세미나’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전종보 기자




“바이오경제 시대에 우리나라는 많이 뒤떨어져 있다. 이를 극복하려면 강력한 컨트롤타워 하에 사람에 대한 투자, R&D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한국바이오협회 오기환 바이오경제연구센터장은 지난 4일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한국 바이오경제 전망 세미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10% 이상 성장하는데,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4~5%에 머물고 있다”며 “여러 관계 부처를 아우르는 컨트롤타워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져야 우리나라도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고 했다.




◇올해 바이오업계 주요 이슈는 ‘관세·AI·비만약’​ 그리고 ‘​중국’
이날 행사에 앞서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올 한 해 바이오업계의 주요 이슈와 국내 업계 평가, 내년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기업들은 올해 주요 이슈로 ▲미국의 의약품 관세 압박 ▲미·중 바이오 패권 전쟁 ▲동물실험 폐지 ▲AI를 통한 제조 혁신 등을 꼽았다. 실제 올해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들은 미국의 의약품 관세 인상에 따라 현지 진출을 검토·추진했다. 미국은 생물보안법을 필두로 대중(對中) 견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전세계 제약사들은 신약 개발에 드는 시간·비용을 줄이기 위해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추세다.



오기환 센터장은 “의약품 관세 발표와 미국의 대중 견제를 강화하는 국방수권법 추진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업계는 올해 비만치료제에 대한 국내외 제약사의 관심 급증과 중국 바이오산업의 부상에도 주목했다. 특히 중국 바이오산업의 경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전세계 바이오 경쟁 구도가 ‘미국-유럽’ 양강 체제에서 ‘미국-유럽-중국’ 3강 체제로 재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 센터장은 “임상 건수로 보면 중국이 가장 많다”며 “전세계 파이프라인의 4분의 1을 중국 기업이 만들고 있다”고 했다.




◇“AI 기술 경쟁력이 곧 기업 경쟁력”
내년 주요 전망으로는 ▲미국 관세·약가 인하 정책 시행 ▲비만치료제 제형 개발·특허 만료 ▲국내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면제 ▲AI 기술 경쟁 등이 거론됐다.



비만치료제의 경우 이르면 이 달 중 먹는(경구용) 제형의 GLP-1 제제가 처음 허가될 전망이다. 내년에는 중국에서 세마글루타이드의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제네릭이 속속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오기환 센터장은 “2026년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각 나라별 특허가 만료되면 복제약이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기업들은 AI 기술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AI 기술 접목이 선택사항이었다면, 이제는 필수사항이 됐다는 설명이다. 오 센터장은 “AI를 접목하지 못한다면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다들 긴장하는 분위기다”고 했다.



국내 바이오업계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 임상 지원 확대 ▲메가펀드 조성 ▲신약·바이오시밀러 임상 신속 허가·승인 ▲필수·원료의약품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약가제도 개선 ▲바이오 소부장 공급망 다각화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오기환 센터장은 “국내 바이오산업은 40년 전 아무 것도 없던 상태에서 시작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했다”며 “앞서가고 있는 나라들을 따라잡으려면 바이오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DA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오늘인 12월 5일부터 돼지고기의 권장소비자가격(MSRP)을 설정했다





저자: DA 홍보실 | 2025년 12월 5일

농무부(DA)는 오늘부터 메트로 마닐라에서 돼지고기의 최대 권장 소매가(MSRP)를 단호하게 설정하여 소비자를 과도한 가격으로부터 보호하고 돼지고기 가치 사슬에서 공정한 수익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행정 공략에 따르면, 돼지고기 리엠포는 12월 5일 금일부터로 국립수도권 내 공공 및 민간 습식 시장에서 킬로당 370페소, 카심과 피그 가격은 킬로당 330페소 이하로 책정됩니다.


"우리는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수요가 높은 필리핀인들이 선호하는 단백질 공급원인 돼지고기의 소매가에 어느 정도 균형을 회복해야 한다"고 농무장관 프란시스코 P. 티우 로렐 주니어는 말했다.


그는 새로운 가격 수준이 육류 소매업자 및 돼지고기 가치 사슬 전반의 다른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조율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DA의 농업 마케팅 및 지원 서비스는 최근 몇 주간 소매 가격이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급증했으며, 11월 초 리엠포는 킬로당 최대 480페소까지 올랐으며, 이는 휴일 구매 성수기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불안을 고조시켰습니다.


"최근 농장 가격이 하락해 중소 돼지 사육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이 가격은 터무니없다"고 티우 로렐 장관은 말했다.


DA는 이전에 돼지 생산자들과 협약을 맺어 최소 파운드 가격인 킬로당 210페소를 설정하기로 했는데, 이는 구매 가격 하락으로 인해 뒷마당과 상업 사육자들이 손실을 입을 위협이 된 후 재배자들의 마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


DA 대표는 가축 담당 차관 단타 팔라브리카가 상세한 수요와 공급을 평가한 결과 현지 생산량이 메트로 마닐라의 요구를 충족하기에 충분하다는 결과, MSRP를 권고했다고 말했다.


이 결론은 2025년 11월 22일 돼지고기 산업 이해관계자들과의 온라인 협의 회의에서 명절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반타이 프레시오 기술 위원회는 가축 사무소 및 AMAS와 협력하여 역사적 생체 돼지 가격 추세와 도매 및 소매 이동을 바탕으로 권장 MSRP를 수립했습니다. DA는 필수 식품 시장 안정화를 위해 권장 소매 가격을 발행할 권한을 부여하는 법을 발동했다.


이 공고는 발행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철회될 때까지 효력을 유지하여 상충되는 명령을 대체합니다. 휴일 지출에 대비하는 소비자들과 예측 가능성을 원하는 돼지 재배자들에게 지방검사의 조치는 이번 시즌 가장 민감한 주식 중 하나에 질서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지방검사 작성 – OSEC 커뮤니케이션 및 사진 제공: 제이 모랄레스)




중국 심포지엄 참관기 – 글로벌 양돈 시장의 변화와 PRDC 컨트롤의 새로운 방향


발라드 동물병원 양승혁 부원장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5년 11월호'의 일부입니다.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2025년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Ceva Swine Symposium은 전 세계 양돈 전문가들이 모여 향후 10년간의 시장 전망과 질병 관리 전략을 논의한 자리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후 급격히 변화한 산업 구조 속에서 ‘집약화’와 ‘방역 강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전에는 백신 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화제였지만, 이제는 방향을 바꿔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림 1] 중국의 빌딩식 농장 전경


▲ [그림 1] 중국의 빌딩식 농장 전경


 

난징농업대학 젠 양(Zhen Yang) 교수는 2034년까지 전 세계 인구가 88억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인구 증가율 둔화로 식품 수요의 성장세는 완만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저소득국을 중심으로 동물성 단백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이 세계 농업 생산 증가의 54%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수요는 양돈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ASF 이후 중국에서는 소규모 농장이 대규모 기업 중심으로 통합되었고, 자동화·AI·공기여과 시스템을 갖춘 초대형 농장들이 등장했다. 세계 상위 20대 양돈 기업 중 8개가 중국 기업이라는 사실은 그 변화의 속도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단순한 규모 확대가 아니라 ‘정밀 축산’과 '방역 기반 생산'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중국의 생산성 향상과 질병 안정, 안정적인 돈육 공급으로 이어지고 있다.

 

1.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대한 방역이 PRDC에 미치는 영향

 

ASF가 중국 양돈 산업에 상륙한 이후, 농장 관리 체계는 단순한 방역 수준을 넘어 시스템 전체의 구조적 재편으로 나아갔다. 감염된 돼지를 찾아내어 제거하는 수준의 대응을 넘어서, 농장의 동선·사람·환경·사료·공기까지 포함한 총체적 관리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접근법은 단일 병원체 대응을 넘어 PRRSV, PCV2, M. hyo, SIV 등 복합 요인으로 발생하는 PRDC(돼지 호흡기 복합질환) 관리에도 효과가 있다고 평가된다.

 

ASF 이후 중국에서는 ‘전 돈군 검사 및 제거’와 ‘구획화’ 개념이 도입되었다. 구획화란 지리적 경계가 아닌 방역 수준과 관리 체계를 기준으로 농장을 세분화해 각 영역을 독립적으로 보호하는 방식이다. 오염 구역-통제 구역-제한 구역-청정 구역으로 나눈 공간 안에서 사람·물품·차량의 이동 경로를 일방통행 구조로 설계함으로써 병원체의 농장 내 순환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다. 물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중국에서도 ASF를 막기 위해 방역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였고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중국 양돈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 측면에서도 공기 여과 시스템과 환기 관리에 많은 투자를 했다. 파리·모기·설치류 유입을 차단하고, 여름철과 겨울철에 맞춘 공기 순환 구조를 통해 공기 질을 일정하게 유지했다. 공기 여과 냉방 차량의 도입은 운송 중 열 스트레스와 질병 전파를 줄이는 수단으로 확산되고 있다. 온도, 습도, 암모니아 농도, 이산화탄소 수준을 정량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 ‘호흡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과정들이 농장의 호흡기 질병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총체적 관리 체계는 병원체 그 자체보다 ‘사람의 행동’과 ‘관리 습관’을 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PRDC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사람(30.7%), 환기 문제(28.4%), 자돈 건강(24.5%) 순으로 나타났다. 즉, 백신이나 항생제보다는 교육, 동선, 환기, 돈군 흐름 관리가 질병 통제의 가장 큰 변수라는 의미다. 이에 따라 농장에서는 ‘입장 전 샤워 및 의복·장화 교체’, ‘물품·공구의 이중 소독’, ‘차량 이동 제한’을 일상적인 표준 작업으로 정착시키며 많은 호흡기 질병을 컨트롤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단일 배치 분만과 All-in All-out(AIAO) 운영이 철저히 지켜졌다. 28일 단위의 분만 주기를 기반으로 한 배치 관리, 외부 후보돈 도입의 최소화, 내부 후보돈의 사전 순치(acclimatization)는 질병의 수평 전파를 줄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또한 자가 사료 배합을 통해 사료 오염원을 최소화하고, 수질 관리와 급이기·급수기 청결을 일상화함으로써 PRDC의 간접 감염 위험을 줄이고 있다.

 

결국 ASF 방역에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질병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시스템이 만든다”는 사실이다. 사람의 행동, 공기, 온도, 환기, 사료, 돈군 흐름이 통합적으로 관리될 때 PRDC의 발생 강도와 피해 규모는 눈에 띄게 낮아진다. 지금 양돈 산업의 경쟁력은 백신 기술이나 약품의 수준이 아니라, 얼마나 정교하게 ‘총체적 관리 시스템’을 일상에 녹여내느냐에 달려 있다.

 

ASF 대응이 그랬듯이, PRDC 관리의 해답 또한 개별 질병 대응이 아니라 ‘사람과 시스템의 관리’에 있다는 점이 이번 심포지엄이 남긴 본질적 메시지였다.

 

2. PRDC의 복합적 이해와 통합 관리의 필요성

 



[그림 2] 돼지 호흡기 복합 증후군의 질병 모식도


▲ [그림 2] 돼지 호흡기 복합 증후군의 질병 모식도


 

출라롱콘대학(태국) Roongroje Thanawongnuwech 교수는 ‘PRDC 360°’ 강연에서 PRRSV, PCV2, SIV 등의 1차 바이러스와 M. hyo, APP, S. suis 등의 2차 세균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호흡기 손상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PRRS 감염 후 대식세포 기능 저하와 점막 면역 약화가 다른 감염의 문을 여는 핵심 기전으로 지목됐다. 그는 PRDC를 단일 질병이 아닌 면역 억제·환경·관리 요인이 서로 얽힌 ‘복합 증후군’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리핀대학 Romeo Sanchez 교수는 현장 사례를 통해 PRDC 발생이 농장 규모보다 내부 방역 수준과 AIAO(일괄 입식·일괄 출하) 운영 정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분석했다. 그의 조사에 따르면 비육사 입식 후 3~5주 차에 PRDC가 집중 발생했으며, 이는 돈군 흐름 관리의 불안정성과 환기 문제에서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PRDC 관리의 핵심은 병원체 차단, 환경 개선, 관리 표준화의 결합에 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림 3] 마이코플라즈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그림 3] 마이코플라즈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이번 세바 스와인 심포지엄은 PRDC를 포함한 호흡기 질병 관리의 중심이 ‘백신’에서 ‘시스템’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병원체 억제뿐 아니라 돈사 환경, 환기, 사람 교육, 내부 방역, AIAO 운영이 유기적으로 맞물릴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질병 통제가 가능하다. ASF 이후 중국의 방역 시스템과 시설 개선 경험은 앞으로 PRDC 관리 전략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 결국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시스템’이며, 현장의 세밀한 실행력이 미래 양돈 산업의 지속성을 결정짓는 요소임을 이번 심포지엄에서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항생제 오남용 늘더니… 치료 어려운 ‘이 질환’, 역대 최고





항생제 내성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사진=클립아트코리아




‘수퍼세균’, ‘수퍼박테리아’ 등으로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에 감염된 사례가 올해 들어 4만5000건에 육박하며 지난해 감염자 수를 넘어섰다. 연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고치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CRE) 감염증’ 신고 건수는 이달 1일 기준 4만4930건(잠정)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신고 건수 4만2347건 대비 6.1% 증가한 수준으로, 2018년 연간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다.



60~69세에서 7620건, 70세 이상에서 3만1171건 등 60세 이상 환자의 신고 건수가 3만8791건으로 전체의 86.3%를 차지한다. CRE 감염증은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목 균종에 의한 감염질환이다.



주로 의료기관 내에서 감염된 환자나 병원체 보유자와의 직·간접 접촉, 오염된 기구 등을 통해 전파된다. 항생제 오남용이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감염되면 대부분의 항생제가 잘 듣지 않아 치료가 어렵다.



2017년 6월부터 전수 감시 대상에 포함돼 그해 5717건이 신고 된 후 2018년 1만1954건, 2019년 1만5369건, 2020년 1만8113건, 2021년 2만3311건, 2022년 3만548건, 2023년 3만8405건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CRE 감염증은 기존 항생제가 잘 듣지 않기 때문에 환자의 입원 기간과 의료비용을 증가시키고 사회경제적 손실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 항생제 내성을 '세계 10대 건강위협 요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질병청 역시 항생제 내성 문제를 엄중하게 인식해 ‘제3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26~2030)’ 수립을 준비 중이다. 제3차 대책의 목표는 항생제 사용량 감소를 통한 치료 효능 보호와 적극적인 감염 예방 및 관리를 통한 항생제 내성 발생 최소화다. 제3차 대책은 이르면 이달 말 확정된다.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은 2023년 기준 인구 1000명당 31.8 DID(Defined Daily Dose)로, 현재 자료가 공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튀르키예 다음으로 2위다. OECD 평균 18.3 DID를 크게 웃돌고 있다.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12월 5일 (금요일)
1. 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1600 독일 10월 공장수주
▲1645 프랑스 산업생산 및 무역수지
▲1900 유로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0010(6일) 유로존 필립 레인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연설
───────────────────────────────────
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0000(6일) 미국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0000 미국 9월 공장수주
▲0000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기대 인플레이션
▲0300 미국 12월 베이커 휴즈 총 원유시추수
캐릭터
천사독도25/12/05 15:59 5
고리님 한주간 수고하셨습니다.
답글gregory1625/12/05 16:05 5좋아요신고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