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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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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동물백신 연구에 AI(인공지능) 기술 접목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지난 10일 '동물백신 연구 협의체' 2차 회의 개최...AI 접목한 동물백신 연구 필요성 동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10일 경북 김천 소재 검역본부에서 민·관·학이 모인 '동물백신 연구 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14일 밝혔습니다.

 



10일 '동물백신 연구 협의체' 2차 회의@검역본부


▲ 10일 '동물백신 연구 협의체' 2차 회의@검역본부


 

'동물백신 연구 협의체'는 민·관·학이 함께 동물백신 연구 개발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맞춤형 동물백신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5월에 마련되었으며, 수의과대학 교수진과 주요 국내 백신 제조·연구 산업체 등 백신 분야 최고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검역본부의 ‘국내외 백신연구 유관기관의 연구 분석 결과를 통한 동물백신 연구 방향 논의’ 발표와 신테카바이오 이호영 부장의 ‘동물백신에 있어 인공지능(AI) 적용 방안’ 발표 이후 관련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동물백신 연구에 있어 민간에 대한 지원 강화가 중점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주요 논의 내용은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인수공통감염병 백신 연구 강화 ▶생물안전3등급 시설 민간개방 확대 및 정밀분석장비 확충 등 임상지원 기능 강화 ▶학술토론회(심포지엄) 및 주제토론 등 백신 정보 교류 기능 강화 등이었습니다.

 



'동물백신 연구 협의체' 2차 회의 기념 단체사진@검역본부


▲ '동물백신 연구 협의체' 2차 회의 기념 단체사진@검역본부


 

또한 인공지능(AI) 적용 시 인체백신에 비해 동물백신은 축종이 다양해 연구의 복합성이 더 높아지는 부분은 있으나, 오히려 동물질병의 다양성·변이성이 큰 점과 그간 축적된 유전체 정보 등 자료가 많다는 점이 인공지능(AI)을 통한 예측 및 백신 연구에 더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하여 이를 활용한 차세대 동물백신 연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라면서, “이번 협의체를 통해 민·관·학이 적극적인 소통·교감과 효율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동물백신 개발 및 상용화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9월 뉴스 12월말 뉴스를 기다리며 계속 검증하는 검역본부 


네 번째 열린 ASF 백신 세미나..."개발자 간 긴밀한 협력 필수"


농림축산검역본부, 지난 24일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 연구진 등 37명 대상 연구개발 성과 공유 및 개발 전략 논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24일(수) 경북 김천 소재 검역본부에서 ‘제4차 ASF 백신 개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뉴스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AI 이미지임@돼지와사람


▲ 뉴스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AI 이미지임@돼지와사람


 

검역본부는 ASF 백신 개발의 필요성에 따라 2022년부터 매년 백신 개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ASF 백신 연구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백신 개발 전략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 연구진 등 37명이 참여하였으며, ▶세포적응 생백신 후보주 안전성 평가 및 필리핀에서 안전성 실험 진행 상황 공유(서정향 소장, 코미팜) ▶안전성 확보를 통한 상용화 전략(송민경 박사, 케어사이드) ▶멧돼지 유래 ASFV 기반 세포적응 백신 후보주 ASFV-MEC-01 면역원성 및 방어능 평가(이종수 교수, 충남대학교) ▶DIVA(백신접종개체와 감염개체 구분) 적용 생백신 후보주 개발(황성윤 연구사, 검역본부) 등 4개 연제 발표와 함께 전문가들의 심도 높은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향후 역계대 시험 등을 통한 백신 후보주의 안전성 확보와 최근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강병원성 재조합 바이러스(I+II, 관련 기사) 대응 백신 개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개발자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검역본부 강동윤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ASF는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 양돈산업에 가장 큰 위협 요인 중 하나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연구자들의 협력과 최신 지식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ASF 백신 개발에 한 걸음 더 나아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셧다운에 지연된 美지표 '우르르'…금주 시장 향방은






파월 '비둘기' 발언에 한고비 넘었지만…"이번 주가 더 중요"


'AI 산업 거품' 논란 재고조에 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 하락


韓증시 투자심리 지표도 내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1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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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지난주 코스피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을 앞두고 내내 '눈치보기 장세'를 이어갔다.

막판에는 오라클의 실적 부진과 폭락 여파로 인공지능(AI) 거품 논란마저 재차 고개를 들었으나, 뒤이어 나온 브로드컴의 호실적 덕분에 시장에 미친 충격은 제한적이었다.

다만 그간 발표가 지연됐던 미국 경제지표들이 이번주 집중적으로 발표되고, AI 산업에 대한 비관론을 자극하는 소식들이 추가로 나온 만큼 이번주 코스피는 이를 일일이 확인해 가며 약세로 출발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14일 연합인포맥스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67.11포인트(1.64%) 오른 4,167.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한 주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한국시간 11일 새벽으로 예정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심리가 짙어지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시장은 기준금리 25bp(1bp=0.01%포인트) 인하를 기정사실화하면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등이 어떠한 발언을 내놓는지에 촉각을 세웠다.

연준 인사들이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을 쏟아내거나, 점도표 등으로 드러난 내년 금리 인하 횟수 등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경우 본격적 주가 조정이 시작될 수 있다고 우려했던 까닭이다.

다행히 FOMC 결과는 예상보다는 매파적이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중립금리 범위 안, 그중에서도 상단에 있다고 본다"고 밝혀 추가 금리인하의 여지를 남겼다.

비록 연준이 내놓은 결정문에는 향후 기준금리 결정과 관련 '추가 조정의 정도와 시기를 고려함에 있어'라는 매파적 문구가 삽입됐지만, "지급 준비금을 현재의 충분한(ample)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단기 국채 매입을 개시하겠다"라고 밝힌 것은 사실상의 부분적 양적완화(QE)로 여겨졌다.





https://r.yna.co.kr/www/home_n/v03/img/ico_view01.svg"); background-size: calc(100% - 10px);">이미지 확대오라클 로고


오라클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나 이에 힘입어 상승을 재개하려던 글로벌 증시는 같은 날 발표된 미국 오라클의 2026회계연도 2분기(9∼11월) 매출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면서 찬물을 뒤집어썼다.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인 AI 산업이 그만큼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고개를 든 까닭이다.

전환점이 된 건 하루 간격을 두고 발표된 브로드컴의 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돈 것이었다.

비록 실적발표 후 설명회에서 호크 탄 최고경영자(CEO)가 "빠르게 성장하는 AI 매출이 비 AI 매출보다 총마진이 더 작다"며 AI 산업의 수익성이 기대만큼이 아닐 수 있다고 털어놓았지만 12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강세로 한주 거래를 마감했다.

11월 이후 잊을 만하면면 AI 버블 논란이 고개를 들었다 잦아들기를 반복했기에 내성이 생긴 데다 저가매수세까지 유입된 것이 시장을 밀어 올린 듯 보인다.

금융당국이 코스닥 시장 성장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 속에 코스닥 지수도 12일 전주보다 12.60포인트(1.36%) 오른 924.74로 장을 마쳤다.

그런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한 주간 1조17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도 3천615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개인은 홀로 1조5천174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외국인 주간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000660](8천705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천968억원), 삼성전자우[005935](1천760억원), 기아[000270](1천030억원), HD현대일렉트릭[267260](960억원) 등이 상위권에 위치했다.

외국인 주간 순매도 상위 종목은 이수페타시스[007660](2천596억원), 삼성전자[005930](1천519억원), 현대차[005380](1천260억원), 한화오션[042660](1천148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939억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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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서 열린 취업박람회 앞에 줄지어선 구직자들



플로리다에서 열린 취업박람회 앞에 줄지어선 구직자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금주 증권가의 최대 관심사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발표가 지연됐던 각종 경제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민 삼성증권[016360] 수석연구위원은 금주가 어쩌면 FOMC가 열렸던 지난주보다 시장에는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금리 결정 자체보다 차후 경제 지표와 후임 연준 의장의 정책 방향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따라서 셧다운 여파로 지연되었던 핵심 경제 지표들이 일제히 발표되는 이번 주가 향후 장세의 색깔을 결정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2일 뉴욕 증시는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1%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7%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69% 급락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브로드컴(-11.43%)이 실적 발표 후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엔비디아(-3.27%)가 중국 수출을 허가받은 AI칩 H200에 대한 수요가 대규모라고 밝혔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라클(-4.47%)이 건설 중인 데이터 센터가 지연될 것이란 소식과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기업 퍼미(-33.84%)의 핵심 잠재고객이 건설비 1억5천만달러 지원 약속을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AI 산업 전반에 대한 우려로 확대되며 하락 후 낙폭이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등이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제한하거나 금리동결을 주장하는 매파 발언을 쏟아낸 것도 주식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했다.

서 연구원은 "장 후반에는 오라클이 관련 보도에 대해 부정하자 낙폭이 축소되기는 했지만 옵션시장의 수급 여파로 하락이 지속됐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한국 증시 투자심리를 가늠할 수 있는 수치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증시 상장지수펀드(ETF)는 2.41%, MSCI 신흥지수 ETF는 1.17% 내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10% 급락했고, 러셀2000 지수와 다우 운송지수도 각각 1.51%와 0.66씩 하락했다.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2.38% 내린 채 거래를 마쳤다.

금주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일정(한국 기준)은 다음과 같다.

▲ 15일(월) = 미국 12월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 중국 11월 소매판매, 중국 11월 산업생산, 중국 11월 고정자산투자

▲ 16일(화) = 미국 11월 비농업취업자수 증감, 미국 11월 실업률, 미국 11월 시간당 평균임금, 미국 10월 소매판매, 미국 12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미국 12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유럽 12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일본 12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 17일(수) = 일본 10월 핵심기계수주

▲ 18일(목) =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유럽 12월 ECB 통화정책결정회의

▲ 19일(금) = 한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 일본 11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




업데이트 1 - 프랑스, 농민들이 도태에 항의하는 가운데 울퉁불퉁한 피부병에 대한 소 예방접종을 확대





2025-12-13 오후 9:14:19






  • 농민들이 정부의 도태 정책에 항의하다

  • 백신 접종은 농민과 가축 수출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장관은 말했다

  • 금요일부터 툴루즈 남쪽의 A64 고속도로가 차단되고 있습니다


2단락에 새로운 발병 확인을 추가하고; 도로 봉쇄 상태에 관한 새로운 정보: 6조와 7항; 파라그라 10에서 CR 노조 성명서


마티외 로즈맹과 시빌 드 라 아마이드 지음


 - 프랑스는 향후 몇 주 내에 100만 마리의 소에게 혹 모양 피부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할 것이라고 농업부 장관 애니 제네바르가 토요일에 밝혔다. 농부들은 가축 도살에 항의하며 고속도로를 차단하고 공공 건물 근처에 거름을 버렸다.


염성이 매우 높은 이 질병의 여러 차례 발병으로 인해 당국은 대규모도태를 명령했고, 이 조치가 과도하다고 여겨지는 농민들의 시위가 촉발되었습니다.


제네바르는 토요일에 스페인과 접경한 오트가론느 주에서 새로운 발병이 감지되었다고 확인했다.


혹 피부병은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소와 버팔로에게 영향을 주어 물집을 일으키고 우유 생산을 감소시킵니다. 인간에게 해롭지는 않지만, 종종 무역 제한과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합니다.


"앞으로 몇 주 내에 거의 백만 마리의 동물에게 백신을 맞히고 농부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저는 주 정부가 영향을 받은 농민들을 지지할 것이며, 그들의 손실과 운영 손실 모두를 보상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라고 제네바드는 지역 라디오 네트워크 ICI에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감염된 가축의 전면 도태와 백신 접종 및 이동 제한이 질병 억제와 소 수출을 허용하는 데 필요하다고 말한다. 제네바르는 이전 르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이 질병이 가축 농장에서 계속 확산된다면, "최소 150만 마리의 소가 죽을 수 있다"고 말했다.


농민들이 토요일 시위를 강화하며 남서부 오트-피레네 주 A64 고속도로의 여러 유료 출입구를 차단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시위대는 또한 부서의 행정 수도인 타르브의 정부 건물 근처에 거름을 버려 백신 접종 캠페인을 시행하는 관계자들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주요 FNSEA 농업 노조의 지원을 받아 감염된 가축의 전면 도태가 질병 확산과 수출 금지 조치를 막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경쟁 노조인 조정 루랄레는 체계적인 도태 방식에 반대하며 대신 표적 조치와 격리 프로토콜을 요구한다.


"피레네 산맥에서 병들지 않고 건강한 동물을 도태시키는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단지 그 동물들이 소위 아픈 동물이 속했다고 주장하는 무리에 속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동물들을 도태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라고 피레네-아틀랑틱 지역 CR 공동 회장 레옹 티에리는 말했습니다.


제네바드는 백신 접종이 의무화될 것이며, 질병이 무증상이고 발견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경우에는 완전한 도태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농업부에 따르면 프랑스는 9개 주에서 110건의 발병을 감지하고 약 3,000마리의 가축을 도태했다. 6월 29일 첫 발병 이후 농민들에게 거의 600만 유로를 지급했습니다.




(보도: 마티외 로즈메인
편집: 피터 그래프)


(( mathieu.rosemain@tr.com ))







파리, 12월 13일 (로이터) - 프랑스가 앞으로 몇 주 안에 100만 마리의 소에게 구제역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애니 제네바르 농업부 장관이 토요일, 농민들이 가축 살처분에 항의하기 위해 고속도로를 막고 공공 건물 근처에 분뇨를 버린 가운데 밝혔다.


몇 차례의 발병으로 당국은 대규모 살처분 명령을 내렸고, 이 조치가 과도하다고 생각하는 농부들의 시위가 촉발되었습니다.


스페인과 국경을 접한 오트 가론 부서에서 새로운 발병이 발견되었다고 제네바드는 토요일에 확인했습니다.


소와 버팔로에게 감염되어 물집을 일으키고 우유 생산량을 감소시키는 수포성 피부병은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입니다. 사람에게는 해롭지 않지만 종종 무역 제한과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합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거의 백만 마리의 동물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농가를 보호할 것입니다. 주정부가 피해 농가의 편에 서서 그들의 손실과 운영 손실을 보상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라고 제네바드는 지역 라디오 네트워크 ICI에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백신 접종 및 이동 제한과 함께 감염된 가축을 전량 살처분해야 질병을 억제하고 소 수출을 허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제네바르는 이전 인터뷰에서 가축 농장에서 이 질병이 계속 확산되면 "최소한 150만 마리의 소가 살처분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농부들은 토요일에 시위를 강화하여 남서부 오트 피레네 지방의 A64 고속도로의 여러 통행료 입구와 출구를 막았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시위대는 또한 부서의 행정 수도 인 타르 베스의 정부 건물 근처에 분뇨를 버려 예방 접종 캠페인을 시행하는 공무원들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말했다.


주요 FNSEA 농업 조합의 지원을받는 정부는 질병이 확산되고 부문을 황폐화시킬 수출 금지를 유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된 무리를 완전히 도태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라이벌 노조인 코디네이션 루랄레는 에 반대하며 대신 표적 조치와 격리 프로토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피레네-아틀란티크의 CR 공동 대표인 레온 티에리는 "피레네 산맥에서 아프지 않고 건강한 동물이 단지 아픈 동물이 나온 무리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 살처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네바드는 백신 접종은 필수이며, 무증상이고 발견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완전한 살처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농업부에 따르면 프랑스는 9개 부서에서 110건의 발병을 발견하고 약 3,000마리의 가축을 살처분했습니다. 6월 29일 첫 발병 이후 농가에 약 600만 유로를 지급했습니다.




(Reporting by Mathieu RosemainEditing by Peter Graff)


mathieu.rosemain@tr.com









Keywords: FRANCE-LIVESTOCK/DISEASE (UPDAT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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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두통을 사춘기 탓해”…14세 병원서 무시 당하다 결국 뇌종양, 무슨 일?






지속적 두통에도 영상검사 이뤄지지 않아…의료진 “진료 경위 검토 중”




1년 가까이 심한 두통을 반복적으로 호소했지만 진통제 처방에 그쳤던 14세 소년이 발작으로 쓰러진 뒤 수술이 불가능한 뇌종양 진단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고펀드미


1년 가까이 심한 두통을 반복적으로 호소했지만 진통제 처방에 그쳤던 14세 소년이 발작으로 쓰러진 뒤 수술이 불가능한 뇌종양 진단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고펀드미

1년 가까이 심한 두통을 반복적으로 호소했지만 진통제 처방에 그쳤던 14세 소년이 발작으로 쓰러진 뒤 수술이 불가능한 뇌종양 진단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가족은 초기 진료 과정에서 보다 적극적인 검사가 이뤄졌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 있다며 의료 대응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 등 보도에 따르면 노샘프턴셔 코비에 거주하는 맥스 홀(14)은 약 1년 동안 지속적인 두통에 시달렸다. 두통은 학업을 중단해야 할 정도로 심해 학교 보건실에서 진통제를 복용하는 일이 반복됐다. 아버지 스티븐 홀(47)에 따르면 맥스는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이부프로펜 복용을 권유받아 왔다.

맥스는 2025년 1월 일반의(GP)를 방문한 뒤 4월 케터링 종합병원으로 의뢰됐으나, 당시 의료진은 이를 '사춘기 청소년에게 흔한 편두통'으로 판단하고 영상검사 없이 진통제 복용을 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에도 두통은 지속됐지만 추가적인 재평가나 검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병원 방문 약 7개월 뒤인 11월 27일, 맥스는 자택에서 발작을 일으켜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송 도중에도 추가 발작이 발생해 노팅엄 퀸스 메디컬 센터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CT와 MRI 검사 결과 큰 뇌종양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종양의 위치상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맥스는 종양의 정확한 유형을 확인하기 위한 생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종양은 의사소통과 언어, 기억 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위치해 있다. 가족에 따르면 최근 단기 기억력 저하와 피로, 메스꺼움과 구토, 발음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가족은 독일의 암 면역치료를 받기 위해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치료비를 모금 중이다. 스티븐 홀은 "아들을 돕는 동시에 다른 아이들이 같은 상황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며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사건과 관련 노샘프턴셔대병원 그룹은 해당 진료 과정 전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춘기 두통으로 넘기기엔 위험…청소년 두통에 숨은 뇌종양 경고 신호

청소년 두통은 대부분 편두통이나 긴장형 두통처럼 뇌에 구조적 이상이 없는 원발 두통에 해당한다. 수면 부족, 학업 스트레스, 스마트폰 사용 증가, 식사 불규칙 등이 흔한 원인으로, 실제 임상 가이드라인에서도 신경학적 진찰이 정상인 경우 영상검사를 일률적으로 시행하지는 않는다. 다만 문제는 두통 그 자체가 아니라, 두통과 함께 나타나는 경고 신호(red flags)를 놓치는 경우다.

뇌종양이나 뇌염, 출혈, 두개내압 상승 등과 관련된 이차성 두통은 빈도는 낮지만, 진단이 지연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임상적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전과 달리 두통의 빈도와 강도가 점차 심해지거나, 학업과 일상 기능을 무너뜨릴 정도로 양상이 변화하는 두통은 단순 두통으로 보기 어렵다.

의학적으로 무시해서는 안 되는 신호로는 두통과 함께 경련(발작) 이 발생하는 경우, 의식 저하, 한쪽 팔다리 힘이 빠지는 국소 신경학적 이상, 말이 어눌해지거나 보행이 불안정해지는 증상, 갑작스러운 시야 흐림이나 복시 같은 시각 이상이 있다. 또한 아침에 특히 심한 두통과 반복적인 구토, 잠에서 깰 정도의 야간 두통은 두개내압 상승을 시사하는 대표적인 경고 신호로 꼽힌다.

청소년 뇌종양의 경우 두통만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나, 임상적으로는 시간이 지나며 기억력 저하, 성격 변화, 학업 수행 저하, 언어 기능 변화 등 기능 저하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변화는 보호자나 교사가 먼저 인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두통을 평가할 때 '검사를 할지 말지'보다 중요한 것은 두통의 경과와 동반 증상이라고 강조한다. 초기에는 양성 두통으로 보이더라도,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신경학적 이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명확한 안전 안내가 필요하다.

청소년 두통은 흔하지만, 발작, 의식 변화, 신경학적 이상, 시각 변화, 아침·야간 두통과 구토, 점진적 악화, 학업·행동 변화가 동반된다면 단순한 성장기 증상으로 넘겨서는 안 됨을 명심해야 한다.



육류협회, 12월 돈가 전망 100원 상향…“ASF 여파 반영해 5,700~5,900원"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10일 '12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회의' 개최…국내산·수입육 모두 수요 부진 속 공급 변수 커져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이하 육류협회)는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회의'를 열고,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 동향과 연말 돈가 전망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음@독자 제공


▲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음@독자 제공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시장 상황을 종합해 12월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 전망치를 기존 5,600~5,800원에서 5,700~5,900원으로 100원씩 상향 조정했습니다.

 

국내산의 경우 구이류는 일부 중소형 마트의 할인행사 수요가 있으나, 대형마트의 행사 수요가 거의 없어 전반적으로 판매는 부진한 편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다만 정육점과 외식업소를 중심으로 연말 수요가 일부 살아나면서, 한때 시장을 짓눌렀던 심한 덤핑 물량은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육류는 전지가 급식 납품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유통 수요가 이전보다 약해지며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등심과 후지 역시 계절적 요인과 수요 위축의 영향을 받으며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다.

 

수입육 구이류의 경우, 냉장육은 대형마트 창립기념행사 등 일부 프로모션 수요가 존재하지만 연말임에도 외식 소비가 기대만큼 살아나지 못해 체감 수요는 저조한 상황으로 나타났습니다. 냉동육은 프랜차이즈 등을 중심으로 한 시장 수요가 전반적으로 약세지만, 최근 공급 감소 영향으로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목전지는 지속적인 공급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 수요가 부진한 데다 해외 오퍼 가격까지 하락하면서 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정리됐습니다.

 

이상의 상황을 종합해 육류협회는 “12월 지육가격은 ASF 영향으로 충남 돼지의 관외 반출이 자유롭지 않는 등의 영향으로 기존 예상치보다 소폭 상향 수정하여, 전년(5,616원) 대비 약 1~5% 상승한 평균 5,700~5,900원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1일 기준 이달 누적 평균 도매가격은 5,843원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달 평균(5,657원)보다 3.3% 올랐습니다. 4개월 만에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했습니다. 


가축전염병 선제 대응… 농협사료, 전국 현장 방역 나서


전국 지사무소 대상 특별방역 현장점검 실시

# 내년 2월 28일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 맞춰 점검






▲ 농협사료가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고자 사료공장 및 바이오공장 출입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사진 / 농협사료)


▲ 농협사료가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고자 사료공장 및 바이오공장 출입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사진 / 농협사료)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가축전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지사무소 대상으로 하반기 방역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병원성 AI 확산으로 특별방역대책기간(2025년 10월 1일~2026년 2월 28일) 운영에 맞춰 전국 배합사료공장 11개소와 바이오공장 2개소의 방역·소독시설 구비 및 정상작동 여부부터 행정명령 이행 여부까지 전반적인 방역체계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 구제역, AI, ASF 등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 위한 차량·시설 소독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사진 / 농협사료)
주요 점검 내용은 △차량 및 운전자 소독 △대인소독기 운영 △소독약품 관리 △방역교육 실시 여부 △출입자 통제 및 기록 관리 △각종 방역관련 일지 작성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핵심 방역 항목 전반이다.

농협사료는 점검 결과 방역관련 미비사항을 즉시 보완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방역 체계를 정착시켜 가축전염병 유입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정종대 대표이사는 “가축전염병은 한번 발생하면 농가와 지역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발견 어려운 췌장암… ‘소변 색깔’ 유심히 보라던데?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췌장암은 대부분 말기에 증상이 나타나고 치료가 어려운 데다 재발도 잘해 생존율이 12%에 불과하다. 췌장이 보내는 ‘위험 신호’를 미리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다. 특히 췌장암이 발생하면 소변, 대변 색이 바뀔 수 있어 알아두는 게 좋다.



췌장암이 발생하면 소변 색이 콜라나 흑맥주와 비슷한 갈색으로 변할 수 있다. 췌장에 생긴 암 덩어리가 담관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암이 췌장 머리 부분에 발생하면 비교적 이른 시기에 담관을 누르는데, 이로 인해 담즙이 정체되며 혈액 속으로 거꾸로 들어가 쌓인다. 이때 담즙 속에 함유된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갈색 소변이 나온다. 이를 담즙뇨라 한다. 종양학 전문 저널 ‘
Clinical 
and 
Translational 
Oncolog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췌장암을 진단받은 환자 185명을 조사했더니 59%에서 담즙뇨가 나타났다.



변 색깔은 기존보다 하얗게 변하는 경향이 있다. 역시 담즙의 정상적인 배출이 어려워지는 게 원인이다. 정상 대변의 색깔이 갈색인 이유는 담즙 때문이다. 담즙은 간에서 만들어져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음식물과 만난 뒤 장으로 내려가는데, 담즙은 장내세균과 만나면 갈색·황토색·노란색 등으로 변한다. 하지만 췌장암에 의해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대변에 담즙이 섞이지 않으면서 마치 흰 쌀밥을 뭉쳐놓거나, 두부를 으깨놓은 것 같은 대변을 보게 된다. 더불어 변에 기름기가 많고, 악취가 나며, 변기 물을 내려도 변이 쉽게 씻겨나가지 않는 특징도 나타난다.



다만, 이런 증상이 생겼다고 무조건 췌장암은 아니다. 이런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도 없다. 췌장암 고위험군은 장기 흡연자, 췌장염 환자, 당뇨병이 악화된 50대 이상, 점액성 낭성 종양이 있는 사람 등이다. 췌장암 고위험군이라면 췌장을 전문으로 보는 의사와 상의한 후 복부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어보는 게 좋다.










“남친 특정 신체부위에 점이…” 성병 아닌 피부암일 수도 있다는 의사 경고













피부에 나타난 흑색종(Melanoma) 증상 사례. 일반적인 점과 달리 모양이나 가장자리가 고르지 않으며 2가지 이상의 색이 혼합돼 나타날 수 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홈페이지 캡처

피부에 나타난 흑색종(Melanoma) 증상 사례. 일반적인 점과 달리 모양이나 가장자리가 고르지 않으며 2가지 이상의 색이 혼합돼 나타날 수 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홈페이지 캡처





태국의 한 비뇨기과 전문의가 남성 생식기에 생긴 점은 피부암의 징후일 수 있다며 검사를 받으라고 경고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카오솟에 따르면 태국 방송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비뇨기과 전문의 구팡위 박사는 최근 한 영상에서 “한 여성이 ‘남자친구 생식기에 점이 있더라. 혹시 성병이냐’고 물어왔다”며 해당 증상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구 박사는 남성 생식기에 점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는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Melanoma
)일 수 있다고 했다.




악성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를 만드는 세포 멜라노사이트에서 발생한다. 일반적인 점과 달리 크기 변화, 색 변화, 모양 비대칭, 경계 불규칙, 가려움,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전이가 빠르며 치명적인 악성 종양으로, 조기 발견이 생존율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종양 두께가 1㎜ 미만일 때 절제하면 5년 생존율이 95%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나, 림프절이나 폐·간·뇌로 전이되는 순간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진다.




흑색종의 대표적인 유발 요인으로는 가족력 외에 강한 자외선 노출, 반복적 햇빛 화상 등이 알려져 있다. 이에 흑색종 예방을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도 나온다.







남성 질환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123RF

남성 질환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123RF





구 박사가 생식기 점의 또 다른 원인 중 하나로 든 것은 보웬병(
Bowen
‘s 
disease
)이다. 이는 전암성 병변(피부암 전 단계)으로, 상피내 편평세포암으로 분류되며 방치하면 드물지만 피부암의 하나인 유극세포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보웬병은 경계가 뚜렷한 붉은색 반점이 생기기도 하는데 반점의 크기와 모양은 제각각이다. 생식기뿐 아니라 다른 부위에도 발생하며, 방치하면 서서히 퍼져 나간다. 무증상인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 박사는 보웬병 증상은 남성의 음경 부위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라며 엉덩이 부위에 이 병변이 생긴 환자를 본 적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HPV
) 감염과도 관련이 있으며, 암으로 발전하면 폐놔 뇌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적인 다수 연구를 통해서도 보웬병과 
HPV
의 상관관계는 입증된 바 있다. 
HPV
는 성 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90% 이상은 성 접촉을 통해 전파돼 우리나라 보건당국은 
HPV
 감염증을 성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구 박사는 외과적 절제술, 전기지짐술 등을 통해 보웬병을 치료할 수 있다며 “생식기에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로 고령자와 남성에게 발병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여성 환자를 본 적도 있다며 “여성도 위험군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환자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세요








간병을 위해서는 말기 암 환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환자는 투병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책감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족들의 짐이 되는구나. 어서 죽어야지’라는 괴로운 마음을 늘 안고 있습니다. 스스로 가족의 짐이라 생각하는 환자들은 모든 고통을 혼자서 속으로 삭입니다. 육체로 오는 암의 고통과 정신적인 고통의 이중고를 겪게 됩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투병 기간이 길어지면 환자의 눈치는 빤해집니다. 눈이 안 보이면 귀와 촉각이 예민해지듯, 몸이 불편하면 오감이 예민해집니다. 아프기 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여기던 것들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노여움을 타거나 서운하게 생각하는 게 많아질 수밖에 없지요. 한 마디로 다소 까다로운 성격으로 변하는 겁니다. 점점 까칠하고 뾰족하게 신경을 곤두세우다 보니 조그만 일에도 서운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로 인해 가족에게 폭언을 퍼붓거나 신경질을 부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두 가지 경우 모두 나쁜 경우로, 외로움에 떨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때는 암보다 외로움이 만든 마음의 병을 먼저 치료해야 합니다.




죽음 앞에 서서 외롭지 않은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면 외롭지 않습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은 신앙을 가지지 않은 사람에 비해 죽음에 대해 좀 더 담대하고, 병과 대면할 때도 외로움을 덜 타는 편입니다. 하나님이라는 든든한 백이 언제나 함께하고, 언젠가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며, 하나님의 역사 안에서 모든 게 이뤄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환자 스스로 죽음에 대한 스트레스를 극복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문제가 됩니다. 환자는 병원 생활을 할수록 예민해지고, 보호자들은 그에 비례해서 지쳐 갑니다. 환자들이 보호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예민하게 바라보는 반면, 보호자는 ‘간병 잘 해야지’하는 처음 생각을 점점 잊고 무신경해집니다.




보호자들은 지친 나머지 ‘원래 예민한 사람이니까’ ‘보통 사람보다 까다로우니까’라는 이유로 점점 환자를 무시하게 됩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환자에게 비수가 될 수 있는 말을 하기도 하고, 귀찮아하거나 윽박지르기도 합니다. 환자는 그럴수록 의기소침해지고요.




스스로 보행이 불편한 환자일수록 더욱 의기소침해집니다. 자신을 짐스럽게 생각할까봐 고통을 참거나, 심지어 상대를 편하게 하려고 거짓말을 합니다. 욕창으로 등이 썩어 가는데도 자세를 바꿔달라 말하지 않고, 바깥바람을 쐬고 싶어도 먼저 창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환자의 말수가 줄어들고 요구가 없어지는 건 결코 보호자나 환자 모두에게 좋을 게 없습니다. 환자는 좀 뻔뻔스러울 만큼 자신의 의사를 드러내고 요구하는 게 좋습니다.




한 번 기가 꺾인 환자들은 음지 식물처럼 조용히 순응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해야 보호자와 의료진을 기쁘게 할 수 있는지 훤히 꿰고 있습니다. 싫으면서도 좋은 척, 아프면서도 아프지 않은 척, 목이 말라도 안 마른 척, 치료가 잘 안 되는데도 잘 되는 척합니다. 의사와 보호자가 기뻐할만 한 일이란 치료가 잘 되고 있다는 것뿐이라서 더 그렇습니다. 한 마디로, 사랑받고 싶어 하는 거짓말입니다.




일반인들은 환자의 이런 심리와 그들이 겪는 위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할 말을 다 하고 호령하며 살 던 사람도 병실에 들어서는 순간 소심한 종이호랑이가 됩니다. 보호자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아프기 전과 똑같이 대하면 안 됩니다.




환자들이 가장 원하는 건 관심과 사랑 받는 일이고, 가장 두려워하는 건 소외되거나 가족의 짐이 되는 겁니다. 병원에 있다 보면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접합니다. 환자가 원하는 게 어떤 건지 알면서 일부러 보란 듯이 더 들어주지 않는 보호자도 있습니다. 시쳇말로 환자를 ‘잡는다’고 할 정도로 증오를 드러내고 일부러 더 무시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환자를 몰아세우기도 합니다.




의사들은 환자를 잡는 보호자를 보더라도 대부분 지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겁니다. 보호자와 갈등을 만들고 싶지 않은 겁니다. 의사가 보호자의 잘못을 지적하는 경우만이 아니라, 환자의 보호자나 가족이 간병하는 사람의 태도를 지적할 때도 잡음이 많아집니다. 예컨대 시어머니를 간병하는 며느리의 태도를 시누이나 남편이 지적하는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넘어갑니다. 그렇기에 지적하고 싶어도 못하는 겁니다.




누군가는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를 훈련해야 합니다. 환자의 투병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의사가 아니라 보호자입니다. 골치 아프다는 이유로 눈 감고 지나갈 문제가 아닙니다.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가장 좋은 방법은 첫째, 보호자가 스스로 간병 훈련을 받는 겁니다. 둘째, 의사가 모자란 부분을 지적해줘야 합니다. 환자는 병 때문에 인내하는 사람이지만, 동시에 가장 존중받고 사랑받아야 하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병욱 드림(대암클리닉 원장)










 





트럼프, 중남미 마약카르텔 공습 확대의지…"지상서도 시작한다"






우크라 통제 돈바스 '자유경제구역' 구상엔 "효과 있을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br>[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마약 카르텔을 상대로 한 공습을 베네수엘라 인근 해상뿐만 아니라,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의 영토 내로 확대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법안 서명식에서 지금까지 행정부가 해상으로 미국에 들어오는 마약의 96%를 차단했다고 밝히고서는 "이제 우리는 지상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상으로 하는 게 훨씬 쉬우며 그건(지상 공습) 시작될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 젊은이들과 가족들을 파괴하도록 두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 인근 카리브해와 동태평양에 병력을 배치하고 이곳에서 마약을 운송하는 선박을 공격해왔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 카르텔을 겨냥한 공습을 베네수엘라 영토 등 지상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꼭 베네수엘라에서만 해야 하는 게 아니다. 우리나라로 마약을 가져오는 사람들이 우리의 표적이다"라고 설명해 지상 공습이 베네수엘라로 국한된 게 아님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현재 통제하는 동부 돈바스 지역에 자유경제구역을 설정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매우 복잡한 상황이지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러시아가 돈바스 내 우크라이나 군 철수를 요구하고,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이양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타협안으로 우크라이나가 철군한 돈바스 지역을 자유경제구역으로 두자고 제안했다.




"불확실성 해소·기술수출 속도"…제약·바이오 '훨훨'















"불확실성 해소·기술수출 속도"…제약·바이오 '훨훨' :: 공감언론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