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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 베트남 ASF,필리핀 소식
  • 26/01/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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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업력 70년 베트남 유명 식품社, ‘돼지열병’ 감염육→통조림 제조 적발…”최악의 식품 스캔들”


하롱캔포코, 창고서 ASF 감염 불량 원료육 120톤 적발…2톤은 이미 제조 끝내
1957년 설립, 한때 ‘아세안 50대 기업’ 선정…공안당국, 관련자 9명 기소












하롱캔포코의 제품 라인업. 베트남에서 업력 70년의 유명 통조림 회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돼지고기 120톤을 원료용으로 보관하고 있던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그중 약 2톤이 이미 가공돼 통조림 완제품으로 생산된 상태였다. 






하롱캔포코의 제품 라인업. 베트남에서 업력 70년의 유명 통조림 회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돼지고기 120톤을 원료용으로 보관하고 있던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그중 약 2톤이 이미 가공돼 통조림 완제품으로 생산된 상태였다. (사진=하롱캔포코)


















(사진=하롱캔포코)


베트남에서 업력 70년의 유명 통조림 회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돼지고기 120톤을 원료용으로 보관하고 있던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현지 매체 VTV의 7일 보도에 따르면 북부 하이퐁시 공안 경찰수사국은 통조림 제조회사 하롱캔포코(Halong Canfoco 종목코드 CAN)의 하이퐁 소재 물류창고에서 식품 원료용으로 사용이 부적합한 불량 돈육 120톤을 적발했다.






적발 당시 원료육에서는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부패가 시작돼 심각한 악취가 나는 등 식품 원료로서 기본적인 조건도 충족하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중 약 2톤은 이미 통조림으로 생산돼 유통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문제가 된 하롱캔포코는 1957년 설립돼 약 70년간 과일과 참치, 파테(Pate) 등의 통조림과 소시지 등 다양한 가공 제품을 생산, 내수 시장은 물론 전 세계에 상품을 수출해 온 유명 식품업체로 한 때 ‘아세안 50대 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국내외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기업이라는 점에서 더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공안 및 식품당국은 관련 규정에 따라 불량 돈육을 폐기하고, 식품 안전 규정 및 공중보건 위험 초래 등의 혐의로 관련자들을 압송했다.






이와 관련하여, 8일 하이퐁시 공안은 “식품 안전 규정 위반 혐의로 하롱캔포코 관계자 9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베트남 전역에서 ASF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 안전과 공급망 관리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게 됐다.






당국은 ASF 확산 방지와 동시에 감염육 불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단속에 나서고 있으나, 감염육이 냉동육으로 둔갑해 판매되는가 하면, 살처분돼 매장된 돼지를 가져와 헐값에 재판매하는 등 관련 범죄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소식이 전해진 뒤 하노이증시(HNX)에서 거래 중인 하롱캔포코는 8일 가격제한폭(10%)까지 내린 하한가로 장을 시작해 오전장 현재 9%대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
https://www.insidevina.com)












필리핀 수입업자들, MAV 개편 속 2026년 돼지고기 부족 현상 경고











농무부는 지역 사육자들이 저렴한 수입 유입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살아있는 돼지에 대한 최소 농장 가격을 설정합니다.





현지 수입업자와 상인들은 농무부(DA)가 거의 30년 된 수입 돼지고기 최소 접근량(MAV)을 개정한 조치 이후 내년에 육류 제품 공급 부족이 발생할 수 있어 시장 가격이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육류 수입업자 및 상업자 협회(MITA)는 국가의 MAV 정책에서 "임의적인 재배분이나 재설정"이 "불공정하고 불공평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변화는 상당한 불확실성을 초래했는데, 수입품이 할당량 초과 비율로 분류될 수 있어 육지 비용과 계약 약속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 혼란은 내년 공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MITA는 다부처 MAV 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각 장관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말했다.


MAV는 필리핀이 세계무역기구(WTO)에 대한 약속에 따라 농산물 진입을 낮은 관세율로 허용하기 위해 채택한 무역 메커니즘입니다.


돼지고기는 MAV 내 수입품에 15% 관세가 부과되며, 할당량 외 품목은 25% 관세가 부과됩니다.


농업부 장관 프란시스코 티우 로렐은 이 정책이 오랫동안 소수의 수입업자들에 의해 악용되어 수입 돼지고기 시장 가격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쿼터를 대규모와 소규모 상인 모두에게 재분배하면 경쟁이 촉진되어 더 경쟁력 있는 가격이 나오고 소비자들이 더 저렴하게 돼지고기를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MITA는 현재 54,210미터톤(MT)이라는 가용 MAV 부피가 산업에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조치는 직관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룹은 1994년 돼지고기 생산량이 100만 미터톤(MT)에 달했으며, 이는 MAV 규정이 시행되기 2년 전이었으며, 2019년에 190만 톤으로 정점을 찍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인해 생산량은 이후 1994년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돼지 산업이 90만 톤 성장하는 데 25년이 걸렸습니다. 회복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현 행정부의 남은 기간 동안에는 분명히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MITA는 이전에 생산 손실을 보완하기 위해 돼지고기 MAV를 50만 톤 증액할 것을 권고했으나, 아직 실행되지 않았다.


지난달 티우 로렐은 MAV-plus 제도에서 쿼터를 15만 톤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농장 가격이 아직 수입 증가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이는 "대기 상태"일 뿐입니다.


"우리는 현행 MAV 지침을 유지하고 돼지고기에 대해 MAV-plus를 적용할 것을 강력하고 긴급하게 권고합니다."라고 MITA는 말했다.


단체는 추가 쿼터가 주로 가공업체에 우선순위를 두고, 일부는 선착순 수입품에 할당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성기 데려간 림프종… 10년 새 55% 늘어












국민 배우 안성기가 혈액암으로 투병 생활을 한 끝에 세상을 떠나자, 새삼 혈액암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안성기씨가 앓은 혈액암은 림프종으로, 최근 10년 사이 환자가 55% 증가했다. 2015년 2만6600여 명이던 것이 2024년에는 4만1400여 명으로 늘었다. 인구 고령화와 환경 오염 등이 증가 원인으로 꼽힌다.

림프종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담당하는 림프구가 암세포로 변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질환이다.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과 함께 3대 혈액암으로 불린다. 림프 조직은 목·겨드랑이·사타구니뿐 아니라 복강 등 전신에 분포해 있어 림프종은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나타날 수 있다.

초기 증상이 단순 피로나 감기 몸살과 비슷해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 김대식 고대구로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국내 림프종 환자의 90% 이상은 비호지킨 림프종인데, 고령일수록 발생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며 “증상이 비특이적이어서 환자 스스로 이상을 느끼기 어렵다”고 말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서 만져지는 멍울이다. 김대식 교수는 “초기에는 통증이나 불편감이 거의 없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며 “림프종이 진행되면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 식은땀, 이유 없는 체중 감소와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림프절 비대도 올 수 있는데, 이는 감염이나 염증으로도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김 교수는 “림프절이 커진 상태가 일정 기간 지속되거나 이유 없는 발열과 체중 감소가 이어진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오株, 올해는 다르다… 육성·업황 업고 핵심 섹터로






지난해 관세 등 불확실성 걷히며
KRX 300 헬스케어’ 등 상승세
셀트리온·삼바 등에 순매수 몰려
헬스케어·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도 호재







증권가에서 올해 정부의 바이오 산업 육성과 업황 회복으로 바이오주 강세를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증시활황에도 바이오주는 미국 관세 여파 등으로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미미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KRX
 300 헬스케어'와 
'KRX
 헬스케어'는 각각 7.52%, 7.0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150 헬스케어'도 4.83%의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해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과는 온도차가 있다. 지난해 코스피 지수는 75.63% 오른 반면 
'KRX
 헬스케어'는 29.75%, 
'KRX
 300 헬스케어'는 26.14% 상승했다. '코스닥 150 헬스케어'는 44.92% 올라 코스닥 지수 상승률인 36.46%를 넘었지만, 코스닥 내 다른 업종인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101.57%)', '기계·장비(76.56%)', '일반서비스(68.80%)', '금융(53.72%)', ‘운송장비·부품(53.25%)’ 등 보다 낮은 상승률이다.




지난해 초 불거진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으로 수출 중심의 바이오주는 크게 흔들렸다. 지난해 상반기 
'KRX
 300 헬스케어'와 
'KRX
 헬스케어'는 각각 2.12%, 2.57% 올랐는데, 해당 기간 전체 지수 34개 중 가장 낮은 상승률이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세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이달 2~8일 국내 증시에서 3조1705억원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 3691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346억원 △디앤디파마텍 734억원 △알테오젠 441억원 등 바이오 종목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같은 기간 △셀트리온 1268억원 △파마리서치 777억원 △올릭스 230억원 등을 사들였다.




증권가에선 올해 정부 정책이 바이오주 탄력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9월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의약품 수출 2배 △블록버스터급 신약 3개 창출 △글로벌 임상실험 3위 달성을 목표로 하는 
'K-
바이오 의약 산업 대도약 전략'을 내놨다. 업계에선 본격화되는 시기를 올해로 보고 있다.




코스닥 활성화 정책도 바이오주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골자로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운영한다.




아울러 정부는 올해부터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전개할 예정인데, 바이오주는 코스닥 시장에서 약 1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헬스케어의 정책 기대감이 중장기적으로 유효하다"며 "코스닥 활성화 방안 기대감으로 상대강도 반등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 경우 코스닥에서 주도 업종은 정책과 밀접한 로봇과 바이오를 주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도 변수다.




최근 미국에서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 제한을 담은 생물보안법이 통과되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시기에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분야 컨퍼런스인 만큼, 국내 기업의 구체적 수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생물보안법은 미국의 중국 바이오 산업 견제의 일환"이라며 "올해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빅파마 및 주요 바이오텍의 연간 사업개발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환자가 직접 사던 희귀의약품, 정부 주도 공급으로 바뀐다







식약처, 필수 의약품·의료기기 안정적 공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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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건물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올해는 희귀·필수의약품의 긴급도입 품목 전환,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제조 사업 활성화 등 의약품의 공적 공급체계가 강화된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안정 공급으로 환자의 치료 기회 보장 확대'라는 2026년 주요 업무의 일환으로 이 같은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식약처는 희귀·필수 의약품·의료기기의 안정공급 지원 강화로 환자치료 기회를 보장하는 데 주력한다.


그간 환자가 해외에서 자가 치료용으로 직접 구매한 희귀·필수의약품을 정부가 직접 공급하는 긴급 도입 품목으로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전환한다.


또 긴급 도입 의약품을 처방·조제 받는 환자의 비용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보험약가 적용 범위를 확대 추진한다.


민간 제약사의 생산 여건을 활용해 필수의약품의 국내 생산 재개를 지원하는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제조 사업도 활성화한다.


해외 제조원의 생산단종이나 시장성 부족 등으로 국내 공급중단이 예정된 의료기기는 정부 주도로 해외로부터 긴급 도입하는 절차를 마련하고, 희소·긴급 도입 지정에 대한 필요성을 사전 검토해 기존 처리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치료 공백 없이 의료기기를 공급한다.


의료현장에서의 필수 의약품·의료기기 공급 체계도 강화한다.


의료현장 필수품목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HO) 등 글로벌 제도 운영 수준을 고려해 효능군별로 목록을 재분류하고 환경변화를 반영하는 등 국가필수의약품 제도 운영을 고도화한다.


11월부터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가 민-관이 공동 참여하는 수급논의 거버넌스로 개편된다.


또 의료현장에 필수적인 의료기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국가필수의료기기 제도'의 정의를 도입하고, 안정공급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다각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의료기기법 개정도 추진한다.


생명 유지·응급수술 등에 사용되는 제품은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국산화 지원도 병행한다.




전북동물위생시험소,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신규 허가


고병원성 AI, 구제역, ASF 정밀진단 인프라 확보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이성효)가 생물안전 3등급(Biosafety Level 3, BL3) 연구시설 신규 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화) 밝혔다.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등 생물학적 위험성이 높은 감염성 물질을 취급하는 특수 연구시설이다. 실험자 감염 사고나 병원체 외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설치·운영 기준을 충족하고 질병관리청의 허가를 받아야 운영할 수 있다.


지난달 30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신규 허가를 획득한 BL3 연구시설은 2024년 준공된 전북동물위생시험소 생물안전연구동 내에 위치하고 있다.


AI, 구제역, ASF 진단을 위한 BL3 실험실 3곳을 비롯해 샤워실, 멸균실, 입·출입 탈의실 등을 포함한 총 186㎡ 규모로 구축됐다.


이번 BL3 연구시설 허가 획득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성효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BL3 연구시설 허가는 고위험 가축전염병에 대한 진단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전염병 조기 검출과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물방역수의사대상 받고..‘기쁘지만 또 슬프기도 하다’


수상 기쁨과 함께 위기 처한 수의직 우려도 함께 전해







대한수의사회가 8일(목)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신년교례회와 제5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케어사이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5회차를 맞이했다. 지난해 11월 후보자 공개모집과 12월 포상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 6인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농식품부 1명과 시도청 2명, 동물위생시험소 2명, 시군청 1명으로 구성됐다.


수상자들은 동료 수의사·공무원들과 함께 만든 성과라고 입을 모으면서도, 공직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시군청 유일의 수상자로 선정된 논산시청 이오순 과장은 명맥이 끊길 위험에 처한 일선 수의직 문제에 우려를 전했다. 경기도청 이은경 과장도 가축방역관 처우 개선과 동물위생시험소 승격 필요성을 언급했다.


유영국 케어사이드 대표는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이 이제 자리를 잡았다. 일선 방역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수의사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수 년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유영국 대표는 “재난형 질병이 계속 발생하는데 대해 업계도 예방책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여러 어려움이 있다”면서 “정부뿐만 아니라 업계, 학계의 지혜를 모아 재난형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 김정주 과장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 김정주 과장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방역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제주도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으로 인정받고, 돼지열병(CSF) 청정화 계획을 수립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김정주 과장은 “인간 김정주보다 농식품부 구제역방역과에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도 좁은 사무실에서 방역에 매진하는 방역정책국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청 동물방역위생과 이은경 과장

경기도청 동물방역위생과 이은경 과장은 경기도의 가축전염병 정밀진단기관 지정, 소독시설 지원 등 차단방역 효율화에 앞장섰다. 축산물위생 향상과 동물보호복지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은경 과장은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 과장은 “지금도 AI로 현장에서 고생이 많다. 질병이 발생할 때마다 ‘내가 뭘 잘못해서 그런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가축방역관 처우 개선, 동물위생시험소 3급 기관 승격 등의 현안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청 동물방역과 이영남 과장


전남도청 동물방역과 이영남 과장은 럼피스킨·구제역 확산 방지 대책 추진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 전남 달성, 동절기 고병원성 AI 방역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이영남 과장은 “전남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구제역으로 무척 힘들었지만 농식품부, 검역본부 등의 도움으로 단기간에 종식할 수 있었다”면서 “지금도 AI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좀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전남의 수의사 공무원을 대표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인천동물위생시험소 라도경 과장


인천동물위생시험소 방역관리과 라도경 과장은 강화군 등 인천 관내 구제역 발생 시 현장 방역 업무를 수행하고, 축산물 유해잔류물질 정밀검사를 담당했다. 인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문을 열며 초대 센터장을 역임, 야생동물 보호에도 기여했다.


라도경 과장은 “업무의 성과는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 없다. (이번 수상을) 인천동물위생시험소에 대한 칭찬과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면서 “지금도 농장, 도축장, 실험실에서 적은 인력임에도 묵묵히 역할을 해내고 있는 인천의 동료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동물위생시험소 권오성 소장


경북동물위생시험소 권오성 소장은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 경북 지역 산불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수의사회와 함께 가축진료반을 운영하며 지역 축산농가를 지원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말까지 임기를 앞두고 있는 권오성 소장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시청 이오순 과장

논산시청 축수산과 이오순 과장은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방역 현장을 지휘하고 축산농가 교육 등으로 방역·축산 발전에 기여했다.


시군청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의직 과장인 이오순 과장은 “수상이 기쁘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하다”며 작심발언에 나섰다.


고향인 논산에서 오래 근무하면서 시군에서 수의직 공무원이 과장까지 올라가는 것이 힘들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면서 “오히려 시군의 과장이 되면 수당(특수업무수당)을 오히려 받지 못한다. 이런 처우에 어떤 수의사가 시군으로 오려 하겠나”고 비판했다.


가축방역관 부족이 만성화되면서 수의직 공무원의 업무가 속속 민간 공수의 등으로 이양되고 있는데 대해서는 “어떤 업무가 민간 수의사에게 갈 지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직책이 시군의 과장인데, 수의사가 아닌 분이 담당하는 것이 가장 염려된다”고 말했다.


시군 수의직 공무원의 명맥이 끊기면 현장 방역과 지역 수의사 권익에도 문제가 생긴다는 점도 우려했다.


이 과장은 “질병이 터지면 시군은 전쟁같이 처리해야 한다. 방역부서뿐만 아니라 타 부서와의 협조 체계를 갖춰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데, 그 연결고리가 끊기면 농식품부나 시도의 지시·협조 사항도 제대로 이행하기 어려워진다”며 “저희 또래의 공무원분들이 곧 퇴직하고 나면, 일선 공수의 분들의 권익도 지키기 힘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허주형 회장, 정영채 전 회장을 비롯한 대한수의사회 인사들과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이 참석했다. 축종별 생산자단체와 동물보호단체, 관련 업계에서도 자리해 축하를 전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은 “지난 한 해 수의계에 많은 도전이 있었다”면서 “자가진료, 약사예외조항 등 수의사 전문성을 침해하는 법조항이 존재하는 한 전문직으로서의 역할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두고 계란값 폭등을 우려하면서 “일선에서 바라보는 방역과 국가의 방역조치에 괴리감이 크다. 민간과 함께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가축방역, 동물복지에 정부와 수의계가 함께 여러 성과를 거뒀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을 인정받아 싱가폴 수출길을 열었다”면서 “올해는 국정과제를 기반으로 동물건강복지 관련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수의사회는 5일 '제5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시상식을 통해 동물방역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 수의사를 격려했다. 동물방역수의사대상 포상심사위원회(위원장 한태호 수석부회장)는 지난해 11월 지역수의사회 및 산하단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단체, 수의사 회원으로부터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아 6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동물방역 현장에서 헌신해 온 공무원 수의사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됐다. 2022년부터는 동물방역·검역, 축산물 위생·안전, 공중보건, 동물복지 등 공공수의업무 전반으로 분야가 확대됐다. 대한수의사회는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5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개최하고 국가직 1명(김정주), 시·도 2명(이영남, 이은경), 동물위생시험소 2명(권오성, 라도경), 시·군·구 1명(이오순)에게 상을 전달했다. 허주형 회장은 "동물방역의 최일선에서 국민과 동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공무원 수의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이 그간의 노고를 사회적으로 인정하고 격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방역은 국가 안전과 직결된 핵심 공공업무인 만큼, 정부와 국회가 공공수의업무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고 법령과 제도 개선을 통해 공무원 수의사의 처우가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수의사회는 8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6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 뉴스1


이날 대한수의사회에서는 신년 교례회도 진행했다. 교례회에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장, 정기영 대전시수의사회장, 최이돈 한국동물병원협회장, 박찬우 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과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오세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유영국 케어사이드 대표 등이 참석해 덕담을 나눴다. 김정욱 실장은 "정부는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위해 동물보호의 날을 만들고, 동물복지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수의업계와 정부가 합심하면 동물 건강과 복지를 향상할 수 있다. 정부가 귀를 열고 여러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외인·기관 매물 폭탄 받아낸 개인...강보합으로 코스피 역대 최고치







내일의전략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 종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1.31포인트(p)(0.03%) 상승한 4552.37로 거래를 마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 종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1.31포인트(p)(0.03%) 상승한 4552.37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78만8000원으로 장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1.89% 오른 75만6000원에 마감했다. 2026.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코스피지수가 8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물량을 개인이 받아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단기 과열 경계감으로 상승폭은 둔화한 가운데 변동성 장세가 나타날 우려도 제기됐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03% 오른 4552.37로 장을 마쳤다.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한 것이지만 전날 기록한 역대 최고 마감가인 4551.06을 웃돌았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중 4622.32까지 상승하면서 전날의 역대 장중 최고가(4611.72)도 넘어섰다. 개인이 1조2566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33억원, 1조3998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14만4500원까지 상승해 장중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차익 실현 매물이 늘면서 1.56% 내린 13만8800원에 장을 마쳤다.




SK
하이닉스는 장중 역대 최고가(78만8000원)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론 1.89% 오른 75만6000원으로 역대 최고가에 마감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6.68%) △ 
HD
현대중공업(+4.49%) △ 
SK
스퀘어(+0.23%) △ 한화에어로스페이스(+7.92%)는 상승 마감했다. 반면 △ 
LG
에너지솔루션(
-1.21
%)△ 삼성전자우(
-1.36
%) △현대차(
-2.85
%) △두산에너빌리티(
-0.36
%)는 하락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4551.06)보다 1.31포인트(0.03%) 오른 4552.37에 거래를 마감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홍보관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4551.06)보다 1.31포인트(0.03%) 오른 4552.37에 거래를 마감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홍보관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47.39)보다 3.33포인트(0.35%) 하락한 944.06에 거래를 마쳤다. 2026.01.08. hwang@newsis.com /사진=황준선

임정은 
KB
증권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단기 급등 영향에 과열 해소 움직임 나타날 가능성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라며 "다만 글로벌 기업들의 
AI
(인공지능) 기술 투자 확대 등 당분간 반도체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중장기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해외 
IB
(투자은행) 맥쿼리의 
'24
만 전자' 전망 등 삼성전자 낙관론이 재매수를 유입할지도 관건이다.




시장은 수급쏠림이 나타난 상황이다. 코스피시장은 상승 종목이 177 종목인 것에 비교해 하락 종목은 730개 종목에 달했다. 보합은 23개 종목이었다.




미국의 주요 고용 및 비용 지표들은 미국 금리 경로와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 동력을 가늠할 변수가 될 전망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미국의 비농업 생산성과 단위노동비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발표가 예정돼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35% 내린 944.06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71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74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302억원을 순매수했다.




△ 알테오젠(+1.59%) △ 에이비엘바이오(+2.38%) △ 리가켐바이오(+3.07%) △ 코오롱티슈진(+2.97%) △ 펩트론(+3.04%)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 에코프로비엠(
-0.34
%) △ 에코프로(
-0.97
%) △ 레인보우로보틱스(
-4.08
%) △ 
HLB
(
-6.08
%) △ 삼천당제약(
-3.92
%)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