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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1/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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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약 카르텔 겨냥 지상 타격 시작할 것"



트럼프 "마약 카르텔 겨냥 지상 타격 시작할 것" | 연합뉴스



나주 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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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통제된 오리농장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나주 다시면의 육용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방역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2만 7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농장주인이 폐사가 늘자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고병원성 여부를 판명 중이다.




전남도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했다.


추가 확산 방지와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농장 방역지역(10km) 가금농장과 발생농장을 방문한 사람, 차량이 출입한 농장·시설·차량의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전남도는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농장 선제적 살처분을 하고, 청소·소독과 함께 주변 지역 환경오염 차단을 위한 사후 관리를 할 방침이다.


오리농장과 관련 축산시설(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가금농장과 축산 관계 시설 일제 소독을 할 예정이다.


9일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에서 33건, 전남은 나주, 영암에서 6건이 발생했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금농장과 관련 축산시설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위험 요인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농장, 시설, 차량 등의 내외부를 꼼꼼히 세척·소독해달라"며 "가금농가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기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서산서 지난해 고라니 3천738마리 포획…멧돼지도 202마리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고라니 3천738마리와 멧돼지 202마리를 포획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40명을 위촉하고, 총기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야생동물로 농작물 피해를 본 농가가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활동을 펼치게 된다.


단원들은 1마리당 멧돼지 30만원, 고라니 4만원, 조류 5천원의 포획 보상금을 받는다.




한국동물약품협회 새로운 도약…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 이전 개관




창립 55년만에 첫 자체 사옥 확보… 기술연구원 기존 대비 2배 규모 확장

# 실험실 안전·GLP 기준 반영 설계, 'ONE-STOP 검사체계' 구축 박차

# 2026년 신년 교례회 성료… 정부·업계 산업 발전 방향 공유









▲ 한국동물약품협회가 지난 8일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 개관식을 개최했다. (제공 / 한국동물약품협회)



(사)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부설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 개관식을 개최하고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8일 부설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 개관식과 2026년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와 연구·검사 역량 고도화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동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협회 자문위원과 각 분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관한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은 연면적 334.2평(전용 201평) 규모로, 이전 시설 대비 2배 확장된 시설이다. 협회는 창립 55년 만에 처음으로 자체 소유 사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번 개관이 갖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기술연구원은 전기, 항온항습, 공조시스템, 폐수처리 등 실험실 안전 강화 및 환경기준을 적용하여 설계·시공을 진행했다. 또한 실험실 기능에 맞도록 용도별·기능별로 공간을 배치했으며, 국내외 GLP 기준 적용과 향후 확정성을 고려해 설계·시공됐다.








▲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 전경 (사진 / 지형진 기자)



정병곤 회장은 개관식 기념사에서 “새 각오 새 출발(New KAHPA! jump KAHPA!)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 터전에서 협회와 기술연구원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시설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검사결과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중심의 검사행정 체계를 정립하고 ONE-STOP 검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6년 한국동물약품협회 신년 교례회 단체사진 (사진 / 지형진 기자)



이날 개관식 종료 후 안양시 동안구 소재의 어반부티크 호텔에서 '2026년 한국동물약품협회 신년 교례회'가 개최됐다.


이동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물약품 산업이 축산 보호를 넘어 방역의 핵심 산업이자 바이오헬스·반려동물 분야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해 4월 확정·발표한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 대책이 우리 산업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국장은 2026년 과제로 △GMP 강화를 통한 국내 산업 경쟁력 제고 △전문 심사인력 증원 및 AI 활용으로 허가 절차 신속화 △전북 익산 지원센터 구축 계획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종합 대책에 대한 협력 의지를 밝히며 올해 상반기 내에 관련 제도 정비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병곤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동물약품산업 육성법, 그린바이오 육성법, 반려동물 관련 산업 육성법 등 3개 법령 제정으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하위 법령과 시행규칙 고시까지 많은 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산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발전 대책이 업계가 따라갈 수 있는 속도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이 약 13%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것은 업계가 많은 노력을 한 덕분"이라며 "새로 확장 이전한 기술연구원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2025년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에 공헌한 업체 및 개인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 수출 안전 분야 유공 업체 이글벳, 중앙백신연구소와 이동식 부장(가운데) 기념 촬영 (사진 / 지형진 기자)


▲ 수출 안전 분야 유공 업체 이글벳, 중앙백신연구소와 이동식 부장(가운데) 기념 촬영 (사진 / 지형진 기자)






▲ 수출 분야 유공자 기념 쵤영 (사진 / 지형진 기자)


▲ 수출 분야 유공자 기념 쵤영 (사진 / 지형진 기자)



수출 안전 분야에서 (주)이글벳, (주)중앙백신연구소, (사)한국동물약품협회 윤희준 전임연구원이 각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수출 분야에서는 산업 현장의 실무적 기여를 높이 평가받아 대상(주) 이학영 부장, (주)삼우메디안 김병민 차장, (주)한동 강성기 상무, 한국동물약품협회 김기명 팀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