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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감 매매현황 ,베트남
  • 26/01/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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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외국인 매도                                   62,354주(골드만 삭스 매도 18,105주 제이피 모간 매수4,006주 아이엠씨 매도 6,268주 )






개인 매수                                     82,539주






기관 매도                                     24,453주(증권 매수 1,618주 사모펀드 매도 26,071주)






기타법인 매수                                 4,268주






프로그램 매도                                59,242주






공매도                                         3,265주(7.545원)






자사주 체결 현황                              4,094 주 






대차체결                                       1,769주






대차상환                                        1,769주






대차잔고                                  3,533,733주 








‘돼지열병 통조림 파문’ 베트남, 허위검역증명서 발급 공무원 입건…뇌물수수 혐의


하롱캔포코 CEO 및 품질관리부 3명 체포후 영업사원·검역담당 공무원 자수…7000만동 받아
작년 9월 원산지 불명 돈육 1.2톤 적발 이후 4개월간 추적끝 밝혀져…ASF 감염 원료육 약 130톤 적발












하롱캔포코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하이퐁 가로등 파테'. 베트남에서 업력 70년의 유명 통조림 회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돼지고기를 원료육으로 사용했단 사실이 드러나며 전국적인 충격을 안긴 가운데 이번 스캔들에 검역 담당 공무원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사진=하롱캔포코)


베트남에서 업력 70년의 유명 통조림 회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돼지고기를 원료육으로 사용했단 사실이 드러나며 전국적인 충격을 안긴 가운데 이번 스캔들에 검역 담당 공무원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앞서 북부 하이퐁시 공안 경찰수사국은 7일 통조림 제조회사 하롱캔포코(Halong Canfoco 종목코드 CAN)의 관내 물류창고에서 식품 원료용으로 사용이 부적합한 불량 돈육 120톤을 적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중 2톤은 이미 상품으로 제조돼 유통 대기 중이었다.






이후 하이퐁 공안당국은 10일 ASF에 감염된 돼지고기를 수집해 회사 냉동창고에 보관한 혐의로 쯔엉 시 또안(Truong Sy Toan) 하롱캔포코(Ha Long Canfoco) CEO와 원자재 입고 검사를 담당했던 원자재 입고 검사를 담당했던 품질관리부 직원 3명을 식품 안전 규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입건했다. 이들은 문제가 된 원료육의 보관 및 가공 승인 전 품질 평가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식이 전해지자 12일 하롱캔포코 영업 담당인 레 녓 후이(Le Nhat Huy) 사원과 하이퐁시 농업환경국 축수산서비스국의 쩐 티 흐엉(Tran Thi Huong) 이동식어선감시·검역소 부소장이 공안당국에 해당 범죄에 가담한 사실을 자수했다.






공안당국에 따르면 후이 사원은 시외로 동물성 제품을 반출 및 판매하기 위한 검역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한 대가로 담당자에게 뇌물을 건넸고, 흐엉 부소장 또한 7000만 동(2664달러)을 받고 허위 검역증명서를 발급해 준 사실을 자백했다.






하이퐁시 인민검찰원은 14일 공안당국의 요청에 따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하고, 또안 CEO와 품질관리부 직원 3명에 대한 기소를 승인했다.






검찰은 이들이 공장에 반입되기 전 돼지고기의 안전성과 품질을 검사·평가할 책임이 있었음에도, 원료 검사와 감독의 핵심 절차를 소홀히 해 오염되거나 안전하지 않은 고기가 생산 공정에 투입되도록 방치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9월 하이퐁 공안 경제경찰국이 원산지 불명의 돈육 1.2톤을 실은 차량 2대를 적발한 뒤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면서 밝혀졌다. 공안당국은 차량에 적재돼 있던 돈육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뒤 관련 수사를 이어왔으며, 수개월간 추적 끝에 지난 7일 하롱캔포코의 창고에 원료육으로 냉동 보관 중이던 약 130톤 규모 ASF 오염육을 적발했다.










하롱캔포코는 1957년 설립돼 약 70년간 과일과 참치, 파테 등의 통조림과 소시지 등 다양한 가공 제품을 생산, 내수 시장은 물론 전 세계에 상품을 수출해 온 유명 식품업체로 한 때 ‘아세안 50대 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국내외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기업이라는 점에서 더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현재 하롱캔포코는 문제가 된 하이퐁 공장 외 다낭과 동탑성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사진=하롱캔포코)


공안당국에 따르면, 하롱캔포코는 지난해 9월 6~7일 양일간 오염된 원료육을 사용해 완제품 파테(Pate) 약 1만4000캔 분량을 생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도 일반 스프링롤 4톤, 특별 스프링롤 3톤 이상 등 같은 회사가 제조한 타제품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돼지껍데기 13톤 및 닭껍질 8톤에서 장 질환의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되는 등 원자재 전반에서 식품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공안당국은 오염된 돈육이 인근 흥옌성(Hung Yen)의 공급업체에서 공급된 것으로, 적법한 서류를 갖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원료육 및 육류 가공품은 작년 11월 모두 폐기됐다.






한편, 하롱캔포코는 1957년 설립돼 약 70년간 과일과 참치, 파테 등의 통조림과 소시지 등 다양한 가공 제품을 생산, 내수 시장은 물론 전 세계에 상품을 수출해 온 유명 식품업체로 한 때 ‘아세안 50대 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국내외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기업이라는 점에서 더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현재 하롱캔포코는 문제가 된 하이퐁 공장 외 다낭과 동탑성(Dong Thap)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바이오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반도체에서 조선·방산으로 옮겨간 주도주 릴레이가 바이오까지 연결될지 주목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까지 코스피 지수가 16.38% 오르는 동안 KRX헬스케어지수는 4.02% 상승에 그쳤다. 바이오 최대 행사인 JP모건 콘퍼런스 기대감으로 한때 상승랠리를 이어갔지만, 최근 1주일은 3.97% 하락하며 온기 확산 흐름에서 비켜섰다. 바이오 섹터 전반이 아닌 개별 종목별로 강세를 보이는 데 그쳤다.

관건은 실적 이벤트가 촉발하는 수급의 방향이다. 주도 업종이 빠르게 교체되는 국면에서는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되기 쉽고, 실적 확인 구간에서 상대적 저평가 업종으로 자금이 분산되는 사례가 잦다.

이번 주는 바이오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실적 결과와 가이던스가 소외주 해소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우선 바이오 대장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실적 발표를 전후로 중장기 투자(증설) 관련 메시지가 동반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명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 폭등에 대한 속도 부담과 ‘FOMO’ 현상 확산 등 상반된 투자심리가 충돌하면서 눈치 보기 장세가 출현하는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실적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바이오와 같은 소외주로의 순환매가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바이오의 투자 논리를 지탱하는 축은 크게 세 가지다. △실적 가시성(대형주의 이익 안정성) △기술이전(LO) 등 이벤트 모멘텀 △정책·자금의 방향성이다. 우선 실적 측면에서는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기대와 현실의 괴리를 좁히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구간에 있는 업종이 주목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금리 반등 국면에서 인터넷, 제약, 바이오처럼 밸류에이션이 눌린 업종은 금리 안정 시 반등 탄력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벤트 측면에서는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종의 관심이 단발성 테마보다 ‘빅딜’과 데이터(임상)로 이동했다는 점이 변수다. 1월 글로벌 행사 종료 이후 주가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패턴이 반복돼 왔으나 이번에는 국내 기업이 시장의 시선을 돌릴 만한 대형 기술이전이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1월 초부터 글로벌 빅파마 중심의 기술이전·공동개발 소식이 다수 전해졌지만, 국내 기업 성과는 제한적이었다는 평가도 있어 향후 추가 이벤트의 체감 강도가 중요해졌다.

정책·자금 측면에서는 바이오가 AI, 반도체와 함께 첨단 전략산업 축에 포함되며 성장산업으로 분류된다는 점이 중장기 밸류에이션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주도주의 과열 신호, 금리·정책 불확실성, 업종 내 실적 편차가 동시에 존재해 전 업종 동반 강세보다 실적·이벤트가 있는 종목 중심의 선별적 순환매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현대차 그룹주의 강세에 힘입어 12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이어가며 ‘오천피’(코스피 5000) 달성까지 약 100포인트만을 남겨두게 됐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6.22% 오른 48만 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LG에너지솔루션을 넘어 시가총액 3위(98조2387억 원)에 올라섰다. 기아는 12.18% 오른 16만9500원, 현대모비스는 6.15% 오른 45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구글-엔비디아 협력과 보스턴 다이나믹스 상장 기대감이 작용했고, 올해부터 로봇 양산과 매출 기여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강릉시, ASF 발생 농장 돼지 2만여 마리 살처분 완료












24일 10km 방역대 농가 10호 추가 정밀조사…추가 확산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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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양돈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강릉 양돈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된 강원 강릉시 한 양돈농가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6.1.17 yangdoo@yna.co.kr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돼지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2만150두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19일 오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철저한 소독으로 전염병의 전파 차단을 위해 별도로 살처분 이후의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잔존물 처리와 소독·방역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살처분에 참여했던 종사자는 농장 출입구에서 오염원 제거와 이중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이 완료된 별도의 환복 장소에서 환복 후 바로 버스에 탑승해 귀가 조처했다


앞서 발생 농가 10km 방역대 농가 10호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와 방역 당국은 오는 24일 추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https://r.yna.co.kr/www/home_n/v03/img/ico_view01.svg"); background-size: calc(100% - 10px);">이미지 확대강릉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


강릉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

[연합뉴스 자료사진]





또한, 발생 농가 3km 반경 내 4개 양돈농가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 등의 출입 및 소독관리 등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15개소 양돈농가 전담반을 구성해 농장 내 종사자 관리, 사육 중인 돼지 상태, 방역 추진 상황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발생 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 조치 등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각 양돈농장에서는 외부인의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 갈아신기 등 농장 보호를 위한 차단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지역에서 2024년 11월 홍천군 이후 1년 2개월여 만인 지난 17일 강릉의 한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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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양돈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방역 초비상



강릉 양돈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방역 초비상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된 강원 강릉시 한 양돈농가에서 살처분 작업 굴착기가 이동하고 있다. 2026.1.17 yangdoo@yna.co.kr










"농식품부·검역본부 등서 일할 청년인턴 모집합니다!"

2026년 제1기 청년인턴 121명 채용...농업행정·홍보 분야 실무경험 및 정책참여 기회 제공 예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청년들에게 농업행정 분야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제1기 청년인턴 121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음@픽사베이
▲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음@픽사베이

 

응시자격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만 19세~34세)입니다. 열린 채용 원칙에 따라 어학성적 등 정량적 우대요건(이른바 ‘스펙’)을 배제하고, 지원자의 정책 관심도와 참여 의지 등을 중심으로 평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신설된 ‘정책제안서’를 제출받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발합니다.

 

채용공고는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바로가기), 나라일터, 청년인재DB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26.1.19.~1.30.), 채용절차는 원서접수(’26.1.26.~1.30.)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2월 24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이번에 선발되는 2026년 제1기 청년인턴은 농업행정 및 홍보 등 2개 분야에서 근무하며, 농업·농촌 정책 지원과 행정·홍보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근무 인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본부 22명 ▶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소속기관 99명 규모로 운영됩니다.

 

청년인턴의 근무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6개월)이며, 농림축산식품부는 근무기간 동안 국정 참여 경험과 농식품 분야 정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책 현장 방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종구 차관은 “청년인턴 제도는 단순한 일경험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농업행정을 직접 경험하며 정책 형성과 집행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분야별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정책 현장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인턴 운영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강릉 양돈장 ASF 전파 경로는?


임신돈 전입 후 폐사 ‘의심’…전출농장 검사결과 ‘음성’
10km 방역대내 야생멧돼지 발생 약 22개월전 마지막











강원도 강릉에서 양돈장 ASF가 발생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16일 강릉의 양돈장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접수, 32두의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29두가 ASF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에서는 첫 번째 양돈장 발생으로 500~3km내 2개소(4천284두), 3~10km내 8개소(2만1천326두) 등 방역대내에 10개소의 농장(2만5천610두)이 운영되고 있다.


해당농장은 총 규모 2만75두의 일관사육 농장으로 지난 8일부터 임신사와 분만사에서 폐사가 발생하기 시작, 신고 이전까지 40두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장측은 당초 지난 2일 전입된 임신 말기돈으로부터 PRRS가 전염된 데 따른 것으로 판단, 이상 증상의 모돈을 격리 조치한 결과 며칠동안 호전 되기도 했지만 다시 폐사가 발생하면서 신고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방역당국의 정밀검사 결과 강릉 발생농장으로 임신돈을 보낸 농장은 전건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정확한 ASF 전파 경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중수본에 따르면 방역대내에서는 지난 2024년 4월5일 8.3km 지점을 마지막으로 야생멧돼지 ASF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최인접 야생멧돼지 ASF 발생은 2023년 8월28일 2.3km 지점이었다.







치명적인 췌장암세포의 속임수…‘탕후루 설탕발림’으로 공격 회피?


“췌장암세포, 세포 표면에 ‘당분(설탕) 위장막’ 설치해 면역세포 공격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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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의 스티브 잡스 모습. 애플 공동 창업자인 그는 췌장암으로 56세에 숨졌다. 췌장암 세포가 표면에 ‘당분(설탕) 위장막’을 설치해 면역세포의 공격을 교묘히 피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팀 쿡 애플 CEO 트위터 영상 캡처


최근 젊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 중 하나가 탕후루다. 탕후루는 포도 딸기 등 과일에 설탕(당분) 시럽을 바른 뒤 굳혀 먹는, 중국식 과일 사탕이다. 췌장암 세포가 표면에 탕후루를 떠올리는 ‘당분(설탕) 위장막’을 설치해 면역세포의 공격을 교묘히 피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은 췌장암 세포가 표면에 당분의 일종인 시알산을 많이 쌓아 면역세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일종의 ‘설탕(당분) 위장막’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마치 과일 겉면에 설탕 시럽을 입혀 딱딱한 유리막이 생긴 탕후루처럼, 췌장암 세포가 자신을 달콤한 설탕으로 코팅해 면역세포의 공격을 원천 봉쇄한다는 흥미로운 내용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췌장암 세포는 표면 단백질인 ‘인테그린 알파3베타1(Integrin α3β1)’에 시알산을 빽빽하게 결합시켜 거대한 당분막을 만든다. 이 막은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정상적인 신체 조직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시알산이 시글렉-10과 결합해 면역세포를 ‘수면 상태’에 빠지게 하는 메커니즘을 깨는 특수 항체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생쥐 실험에서 이 항체를 투여하자 암세포를 감싸고 있던 설탕 코팅의 효과가 없어지고, 잠들어 있던 면역세포가 다시 활성화해 암세포를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특수 항체는 기존의 면역 항암제가 췌장암에서 유독 낮은 효과를 보였던 한계를 훌쩍 뛰어넘을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연구 결과(Targeting Siglec-10/α3β1 Integrin Interactions Enhances Macrophage-Mediated Phagocytosis of Pancreatic Cancer)는 최근 국제 학술지 《암 연구(Cancer Research)》에 실렸고 미국 과학매체 ‘사이언스데일리’가 소개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고 암세포의 전이 속도가 빠르다. 인류가 아직 정복하지 못한 최악의 암 중 하나로 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췌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약 13%에 그친다. 이는 다른 주요 암종의 생존율이 크게 높아지는 가운데, 췌장암이 여전히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국내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5~16%대로, 10년 전의 8%대에 비하면 많이 높아졌다. 하지만 췌장암 환자는 아직도 10명 중 8명 이상이 5년 안에 숨질 정도로 치명적이다. 이는 췌장암세포가 면역체계의 감시를 교묘히 피하는 강력한 내성을 보이기 때문이며, 그 핵심 원인은 암세포를 둘러싼 당분막에 있다.


사람 몸의 건강한 세포는 과도한 면역 반응을 막기 위해 표면에 시알산을 노출해 ‘나를 공격하지 마라’는 강한 신호를 보낸다. 췌장암 세포는 이 시스템을 악용해 면역 세포의 공격을 피하는 일종의 사기극을 벌인다. 면역 세포는 이 탕후루와 비슷한 설탕막을 보고 암세포의 본체를 인식하지 못한 채, 무해한 당분 덩어리로 판단하고 그냥 지나치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췌장암외에도, 시알산을 이용해 면역 회피를 시도하는 다른 고형암 치료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수 항체의 안정성을 보완하고 최적의 용법을 찾는 후속 연구에 큰 관심이 쏠리는 까닭이다. 조만간 초기 임상시험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연구 성과가 ‘5년생존율 20% 벽’을 깨지 못하고 있는 췌장암 치료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Q1. 췌장암 세포가 표면에 ‘설탕 위장막’을 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우리 몸의 건강한 세포는 면역 체계가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표면에 시알산이라는 당분(설탕)을 노출해 ‘정상 세포’임을 알리는 신호를 보냅니다. 췌장암 세포는 이 시스템을 악용해 표면에 시알산을 대량으로 쌓아 올리는 설탕 코팅을 만듭니다. 이를 통해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위험 요인이 아닌 정상적인 조직으로 착각하게 해 면역 공격을 교묘히 피합니다.


Q2. 이번에 개발된 특수 항체는 기존 면역 항암제와 무엇이 다른가요?


A2. 기존 면역 항암제는 췌장암을 둘러싼 견고한 기질층과 암세포의 내성 때문에 치료 효과가 유독 낮았습니다. 하지만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이 개발한 특수 항체는 암세포의 설탕막(시알산)이 면역 세포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시글렉-10’과 결합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암세포의 위장막을 강제로 벗겨냄으로써 잠들어 있던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다시 인식하고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도록 활성화한다는 점에서 기존 방식과 사뭇 다릅니다.


Q3. 췌장암의 낮은 생존율을 극복하는 데 이번 연구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나요?



A3. 국내 췌장암 5년 생존율은 약 15~16%대입니다. 10년 전보다 개선됐으나 여전히 암 중에서는 최하위 수준입니다. 이번 연구는 췌장암의 강력한 면역 회피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무너뜨릴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향후 진행될 임상시험에서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된다면, 췌장암 치료의 최대 걸림돌인 면역 저항성을 해결해 ‘20% 5년생존율 벽’을 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릉시, ASF 확산 차단 총력…2만150두 살처분 완료





10km 방역대 정밀검사 '음성'…통제초소·전담반 가동해 추가 확산 저지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동면 임곡리 돼지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돼지 2만150두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19일 오후 6시경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살처분 이후 강릉시는 전염병 전파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별도의 사후 방역대책을 수립했다. 잔존물 처리와 함께 농장 내·외부 소독 및 방역작업을 단계적으로 이어가며, 바이러스가 외부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망을 촘촘히 유지할 계획이다.​





강릉시, ASF 확진에 재난대책본부 가동…24시간 비상 방역 체계 돌입.[사진=강릉시] 2026.01.18 onemoregive@newspim.com


살처분 현장에 투입된 종사자에 대한 방역 관리도 강화했다. 시는 작업 종료 후 농장 출입구에서 오염원을 제거하고 이중 소독을 실시했으며, 소독이 완료된 별도 환복장소에서 옷을 갈아입게 한 뒤 바로 버스에 탑승시켜 귀가 조치했다. 이들과 관련해 방역수칙과 안전조치를 안내하는 교육도 별도로 진행했다.​


앞서 발생 농가 반경 10km 방역대 내 10호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밀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강릉시는 오는 24일 추가 검사를 진행해 이상 여부를 한 번 더 점검할 계획이다. 또 발생 농가 반경 3km 안에 있는 4개 양돈농가에는 통제초소를 설치해 농장 출입 차량 관리와 소독을 강화하는 등 상시 통제·방역 체계를 가동 중이다.​


시는 관내 15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농장 종사자 관리, 사육 중인 돼지의 상태, 방역 추진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발생 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 조치 등을 통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각 양돈농장에서는 외부인 출입 통제와 소독,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 갈아신기 등 차단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1월 19일 (월요일)
1. 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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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2200 유로존 루이스 데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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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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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미국 '마틴 루터 킹의 날'로 금융시장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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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천사독도26/01/19 16:47 5
고리님 수고하셨습니다.
답글gregory1626/01/19 16:51 5좋아요신고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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