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바이오시밀러 승인 경쟁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제치고 승기를 잡았다. FDA가 허가한 바이오시밀러 18개 가운데 4개가 셀트리온 제품으로, 압도적 격차를 보였다. 이는 향후 미국 시장에 출시될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가장 많이 확보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인 곳은 셀트리온이다. 총 4개 시밀러 제품을 허가받으며, 전년 대비 승인 건수를 3건 늘렸다. 이중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악템라 시밀러 '앱토즈마'와 골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 시밀러 '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이미 미국 시장 출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