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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
  • 26/01/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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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잠깐 방심이 확산 빌미...정부·양돈장·수의사 'ASF 방역 힘모아야"




[성명서] ASF 전국 확산 위기, 정부·양돈장·돼지수의사가 하나 되어 총력 대응해야 한국






한국돼지수의사회(회장 엄길운)가 최근 ASF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한 한돈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 농가, 수의사의 총력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수의사회는 방역컨트롤 타워의 일원화를 통해 환경부와 농식품부로 나뉜 관리 체계를 통합하고, 민간 돼지전문수의사에게 법적 권한을 부여하는 현장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일선 농가에는 철저한 차단방역과 즉각적인 신고를, 수의사에게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한 방역 최전선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입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임@돼지와사람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임@돼지와사람



 


ASF 전국 확산 위기, 정부·양돈장·돼지 전문 수의사가 하나 되어 총력 대응해야 한다


 


최근 강원 강릉, 경기 포천, 안성, 전남 영광 등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제 ASF는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인 양돈 산업 붕괴의 위기로 번지고 있다.


 


이에 한국돼지수의사회는 현재의 방역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며,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을 지키기 위해 정부, 양돈장, 그리고 동료 돼지 수의사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력히 호소하고 촉구한다.


 


첫째, 환경부와 농식품부로 쪼개진 ‘반쪽짜리 방역’을 즉각 통합하고 일원화된 컨트롤 타워를 구축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ASF의 주요 매개체인 야생멧돼지는 환경부가, 사육 돼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관리하는 기형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멧돼지를 통한 환경 오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ASF의 농장 발생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체코, 벨기에, 독일 등 유럽 방역 선진국들은 ASF 발생 즉시 수의·검역 당국 중심의 강력한 통합 지휘체계를 가동했다. 행정구역이 아닌 ‘역학 단위’를 중심으로, 야생멧돼지 포획부터 농장 차단방역까지 일사불란하게 지휘한 것이 조기 종식의 비결이었다. 정부는 부처 간 칸막이를 걷어내고, 수의·검역 당국이 주도하는 일원화된 컨트롤 타워를 즉각 구축해야 한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야생동물과 사육동물 등 모든 동물의 질병 관리를 일원화할 수 있는 법적 체계와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


 


둘째, 현장 중심적인 방역 정책으로의 전환과 민간 돼지 전문 수의사의 활용이 시급하다.




정부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ASF의 확산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이제는 지금까지 보다는 좀 더 현장 중심적인 방역정책이 필요할 때이다. 이와 관련하여 민간 돼지 전문 수의사를 ASF 방역에 좀 더 활용하여 평시와 비상시에 예찰과 초기 대응, 농장 방역 지도에 대한 법적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여 ‘현장 방역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해야 한다. 또한 ASF 확산에 대한 원인에 대해 단순히 멧돼지에 의한 전파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원인 파악이 필요하다.


 


셋째, 양돈장에서의 방역은 “100-1=0”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평소에 아무리 잘하더라도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앗아간다. 농장의 8대 방역 시설을 한 번 더 점검하고, 차단방역 매뉴얼에 따라 제대로 실행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식불, 유산, 기형적인 폐사 등 ASF가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방역 당국이나 담당 수의사에게 신고를 해야 한다.


 


넷째, 돼지 수의사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최전선 방역에 임해주길 바란다.




동료 수의사들은 현재 상황을 국가적 재난 상황을 넘어 우리 생존의 기반인 양돈장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담당 농장의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 한국돼지수의사회는 정부의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함과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질병 관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을 다짐한다. 지금은 정부, 양돈장, 돼지 전문 수의사가 삼위일체가 되어 이 국가적 재난을 반드시 이겨내도록 노력할 때이다.


 


2025년 1월 27일



사단법인 한국돼지수의사회








[ASF] 감염멧돼지 2주 만에 원주서 추가...안성 발생농장과 70km 거리


지난 25일 강원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 소재 과수원서 총기포획...27일 ASF 양성 진단, 이달 11번째
















지난 25일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ASF 감염멧돼지 포획지점(파란 풍선)@구글지도,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 지난 25일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ASF 감염멧돼지 포획지점(파란 풍선)@구글지도,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ASF 감염멧돼지 한 마리가 2주 만에 추가되었습니다(관련 기사).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멧돼지는 10개월령 암컷으로 앞서 지난 25일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 소재 과수원에서 총기 포획되었습니다. 27일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개체로 확인되어 올해 11번째 감염멧돼지(#4327)로 기록되었습니다. 포획지점은 강원 원주와 충북 제천·충주 경계가 맞닿아 있는 곳입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감염멧돼지가 발견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23일 안성 발생농장과는 70여 km 떨어져 있습니다. 






인접지 확진에 ‘시간 싸움’…전북, 방역 고리 끊기 총력

인접 전남 확진에 ‘시간 싸움’…전북, 이동 제한·환경검사로 방역 방어선 강화

도내 주요 거점 진입로에서 방역복을 착용한 작업자가 살수 차량을 활용해 도로와 인근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전북도청)
도내 주요 거점 진입로에서 방역복을 착용한 작업자가 살수 차량을 활용해 도로와 인근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전북도청)

전남 인접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이 발생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한 전면 비상 방역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대응의 핵심은 ‘조기 차단’과 ‘현장 밀착 관리’다. 발생 직후부터 역학 연관성을 신속히 좁혀가며 이동 제한·검사·소독을 동시에 가동해, 전파의 고리를 끊겠다는 전략이다.

도에 따르면 전남 영광군의 대규모 양돈농가에서 ASF가 확진되자, 방역당국은 전두수 살처분과 함께 반경 10km 방역대 설정, 이동 제한과 집중 소독을 즉각 시행했다. 전북도는 이를 ‘도내 유입 여부가 갈리는 중대한 분기점’으로 규정하고, 발생 농장과의 역학적 연관성을 기준으로 도내 관련 농가 275호에 이동 제한을 내렸다. 동시에 임상·정밀검사, 도축장 및 역학 차량을 포함한 환경검사를 병행하며 오염원 원천 차단에 나섰다.

이번 국면에서 전북도가 특히 주목하는 대목은 최근 타 지역에서 확인된 해외 유전형(IGR-I)이다. 사람·물품을 통한 전파 가능성이 재차 확인된 만큼, 전통적인 농장 방역을 넘어 ‘생활·물류 방역’까지 관리 범위를 확장했다. 외국인 근로자의 외부 모임과 자국 축산물 반입을 금지하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2월 말까지 숙소·반입 물품·국제 특송 포장재에 대한 정밀 환경검사를 실시해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또 설 명절 전후(1월 27일~2월 8일)를 ‘일제 소독주간’으로 지정해 농장 내·외부와 축산 기자재를 집중 소독한다. 명절 이동 증가라는 위험 요인을 상쇄하기 위해, 차량 2단계 소독과 전실 이용 등 기본 수칙의 현장 이행 여부를 점검·계도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인접 지역 발생으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중대한 기로”라며 14개 시·군에 비상 인식 공유와 가용 자원 총동원을 주문했다. 특히 ▲시군별 책임 방역 강화 ▲역학 관련 농가 긴급 조치의 즉각 이행 ▲외국인 근로자 관리 수칙의 현장 준수 ▲이상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체계 유지를 핵심 협조 사항으로 제시했다.

전북도의 이번 대응은 ‘한 단계 빠른 차단’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방역의 성패는 확진지와의 물리적 거리보다 전파 경로의 속도와 복잡성을 얼마나 신속히 통제하느냐에 달려 있다. 사람·차량·물품을 포괄하는 다층 방역 체계가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작동할 때만 ‘청정 전북’이라는 방어선은 유지될 수 있다. 도와 시군이 원팀으로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농가가 일상 방역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이 지속될 수 있을지가 향후 대응의 관건으로 남는다.


제주, 가축반입 방역·신고 강화…소·돼지 구제역 음성증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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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돼지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가 가축·축산물 반입 관련 방역 및 신고 규정을 강화한다.


제주도는 '제주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5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인증받은 구제역(FMD)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증 유지를 위해 반입 규정을 강화한다.


소·돼지·염소 등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 가축은 14일 이내 발급한 구제역 음성증명서(항원 및 NSP항체)를 지참해야 반입 가능하며, 최근 3년간 구제역이 발생했거나 연접한 시군에서 생산·사육된 우제류 가축 반입은 금지된다.


또 소 이분도체(도축 후 내장과 머리 등을 제거해 절반으로 자른 것), 돼지·염소 비가열 제품, 조사료(건초) 등 상시 사전 신고 대상과 절차가 추가됐다.


여행자가 휴대해 반입하는 축산물 중 자가소비용이 아닌 경우에 대한 신고 기준도 신설됐다.


전시·판매 목적의 소·돼지 미니종과 관상조, 동물원 허가를 받은 자가 반입하는 관람용 동물은 사전 승인 시 반입을 허용한다. 개인 반려용 가금류는 반입 신고 없이 반입할 수 있으나, 판매·전시 목적인 경우 제외된다.


반입 금지 제외 대상에는 기존 가열 제품 외에 살균·멸균 축산물가공품이 추가됐다.


검사증명서 제출 대상 확대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검역 검사 수수료는 면제한다.



 


전남 영광서 ASF 발생…전북도, 유입 차단 '비상'








14개 시군 총력 방역 돌입…최고 수준 비상 방역 가동
역학 관련 275농가 이동 제한, 임상·정밀·환경 검사 병행








본문 이미지 - 영광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 모습.&#40;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41; 2026.1.27/뉴스1 ⓒ News1 전원 기자<svg xmlns="http://www.w3.org/2000/svg" viewBox="0 0 16 16" width="1em" height="1em" fill="currentColor" class="bi bi-arrows-fullscreen article-photo-fullscreen border-radius-5"><path fill-rule="evenodd" d="M5.828 10.172a.5.5 0 0 0-.707 0l-4.096 4.096V11.5a.5.5 0 0 0-1 0v3.975a.5.5 0 0 0 .5.5H4.5a.5.5 0 0 0 0-1H1.732l4.096-4.096a.5.5 0 0 0 0-.707m4.344 0a.5.5 0 0 1 .707 0l4.096 4.096V11.5a.5.5 0 1 1 1 0v3.975a.5.5 0 0 1-.5.5H11.5a.5.5 0 0 1 0-1h2.768l-4.096-4.096a.5.5 0 0 1 0-.707m0-4.344a.5.5 0 0 0 .707 0l4.096-4.096V4.5a.5.5 0 1 0 1 0V.525a.5.5 0 0 0-.5-.5H11.5a.5.5 0 0 0 0 1h2.768l-4.096 4.096a.5.5 0 0 0 0 .707m-4.344 0a.5.5 0 0 1-.707 0L1.025 1.732V4.5a.5.5 0 0 1-1 0V.525a.5.5 0 0 1 .5-.5H4.5a.5.5 0 0 1 0 1H1.732l4.096 4.096a.5.5 0 0 1 0 .707"></path></svg>

영광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 모습.(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27/뉴스1 ⓒ News1 전원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남 영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도가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14개 시군과 비상 방역 체제에 돌입했다.



27일 도에 따르면 전날(26일) 전남 영광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돼지 폐사 신고가 접수된 뒤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해당 농가는 양돈 약 2만 마리를 사육하는 대규모 농장으로 방역 당국은 전두수 살처분과 함께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동 제한과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도는 이번 상황을 도내 유입 여부가 판가름 나는 중대한 고비로 판단, 발생 농장과의 역학적 연관성을 신속히 분석해 방역대 및 역학 관련 농가 등 총 275호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다.


또 임상·정밀 검사와 도축장 및 역학 차량을 포함한 환경 검사를 병행하며 오염원 원천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충남 당진과 강원 강릉 사례에서 해외 유전형(IGR-I)이 확인된 점에 주목, 사람과 물품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에 대비한 관리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외국인 근로자의 외부 모임과 자국 축산물 반입 금지를 요청하고 2월 말까지 외국인 근로자 숙소, 반입 물품, 국제 특송 포장재 등에 대한 정밀 환경 검사를 실시해 방역 사각지대를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인접 지역 발생으로 전북 역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14개 시군이 비상 상황이라는 인식 아래 방역 대응 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방역 방어선을 사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농가 스스로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소독을 생활화하는 것이 내 농장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특히 외국인 근로자를 통한 오염원 유입 차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허리 아파서’ 병원 갔다가, 췌장암 진단 받은 40대 男… 다른 증상은?







[해외토픽]





크리스 쿡 모습

허리 근육통으로 여기다 췌장암 진단을 받은 46세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사진=데일리메일




허리 통증을 근육통이라 여기다 췌장암 진단을 받은 46세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3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장공으로 일해온 크리스 쿡은 호흡 곤란과 오른쪽 등 윗부분의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그는 두 달 간의 허리 통증이 있었지만, 직장에서 삐거나 새 매트리스에서 잠을 편히 자지 못해 생긴 근육통이라 여겼다. 하지만 검사 결과, 왼쪽 폐가 허탈 돼 있었고, 심장 주변에 여러 개의 혈전이 발견됐으며, 췌장에서는 종양이 발견됐다. 이후 진행성 췌장암 진단과 함께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의 시한부 판정을 받아 현재 항암 치료 중이다.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평소 채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며 가공식품을 전혀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요가를 하면서 지금까지 건강에 문제가 있었던 적이 없어 더 충격적이는 게 그의 입장이다. 그는 “건설 노동자들이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부상이나 허리 통증에 익숙해져 증상을 무시하지 말고, 검진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췌장암은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질환이다. 췌장은 소화를 돕고, 인슐린과 글루카곤 같은 호르몬을 생성해 음식 속 당분을 에너지로 전환한다. 췌장암이 생기면 췌장이 호르몬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혈당 수치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 체중 감소, 피로감, 소화불량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기도 한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복부 팽만감과 같은 소화불량 증상, 식욕 부진, 고열, 메스꺼움 또는 구토, 설사 또는 변비 등이 위험 신호다.



국민암지식정보센터는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췌장암 위험이 1.7배 이상 높다며 금연을 강조한다. 당뇨병은 췌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므로, 꾸준한 치료와 함께 육류 중심의 고지방·고칼로리 식이는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췌장암 일부는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이다. 직계 가족 가운데 50세 이전에 췌장암에 걸린 사람이 한 명 이상 있거나, 발병 연령과 상관없이 두 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가 있다면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