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 51,340주 (제이피 모간 매수 16,297주 아이엠
시 매도 679주 )
개인 매도 54,206주
기관 매도 693주(증권 매도 693주)
기타법인 매수 4,247주
프로그램 매수 51,220주
공매도 3,346주(평균단가 7,125원)
대차체결 0주
대차상환 100주
대차잔고 3,533,559주
자사주 체결 매수 4,451주
(서울=연합뉴스)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기금자산운용정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9 [기획예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정부가 1천400조원에 달하는 연기금 평가 기준에 코스닥 지수를 반영해 코스닥 투자를 유도한다.
코스피에 비해 소외된 코스닥 시장에 자금이 안정적으로 유입될 길을 열어 '삼천닥'(코스닥 3,000) 달성을 뒷받침하려는 모습이다.
혁신 생태계 발전을 위해 벤처투자 평가 배점도 2배로 높여 연기금의 민간투자 마중물 역할을 독려한다.
기획예산처는 29일 임기근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재로 기금자산운용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기금 자산운용 기본방향'과 '2026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 지침'을 확정했다.
◇ 정부, 기금 운용 '대원칙' 첫 발표…코스닥·벤처 투자 방점
연기금은 국가 재정의 거대한 저수지라고도 불린다. 67개 기금이 1천222조원(2024년 평잔 기준)을 운용 중이다. 지난해 기준으론 1천4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균수익률은 2023년 5.55%, 2024년 4.57%를 기록했다. 3%대인 국고채 3년물 금리보다 높은 수준이다.
기획처는 이러한 기금이 자금을 운용할 때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대원칙'을 올해 기본방향을 통해 처음으로 발표했다.
각 기금이 이를 토대로 자산운용계획(IPS)을 수립하도록 해 국가 전체의 여유 자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제시한 것이다.
기본원칙은 국가재정법상 자산운용 4원칙인 '안정성·유동성·수익성·공공성'을 모두 만족하는 최적점 모색이다.
안정성과 유동성 확보를 전제로, 주요 정부 정책을 투자 전략 때 고려해 수익률뿐 아니라 공적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기획처는 일단 기본방향을 통해 코스닥 투자 강화를 고려하라고 주문했다.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액은 5조8천억원(2024년 기준)으로 전체 국내주식 투자 규모의 3.7% 수준에 불과하다.
기획처는 "국내 우량 기업 투자는 경제 선순환 메커니즘으로, 선제적 투자를 통한 기금의 장기 수익률 제고 전략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다"며 "국내주식 투자 포트폴리오에 코스닥 종목을 편입·확대해 투자 다변화와 혁신성장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본방향은 혁신 생태계 제고를 위한 국내 벤처투자 강화도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2024년 기준 67개 기금의 중장기 자산 1천183조원 중 벤처투자는 3조1천억원 수준으로 저조하다.
따라서 국내 벤처 투자를 늘려 수익률 개선·혁신 생태계 발전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고 제시했다.
국민성장펀드 등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정책펀드 투자,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글로벌 추세에 대응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투자도 고려하라는 방향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8.18포인트(1.71%) 오른 1,082.59로 거래를 마쳤다. 2026.1.27 cityboy@yna.co.kr
◇ 올해 기금운용평가 기준도 기본방향 맞춰 재설계
기획처는 이러한 기본방향을 각 기금의 운용실태를 평가하는 '기금운용평가 지침'에 구체적으로 반영하며 실행력을 높이고자 했다.
큰 틀에서 기금이 기본방향을 준수해 IPS를 수립하도록 평가 항목에 추가하고 배점도 높였다.
대형·중소형 기금의 평가 기준수익률(벤치마크)에 코스닥 지수를 반영했다.
현재 코스피만 반영 중인 국내주식형 평가 벤치마크에 코스닥 지수를 5% 혼합해 연기금의 코스닥 시장 참여유인을 높이고자 한다.
연기금은 통상 안정적으로 목표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벤치마크를 추종해 투자하는데, 코스닥에 투자하지 않으면 평가가 좋지 않게 나오도록 기준이 바뀐 것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특위가 '코스닥 3,000'을 거론한 가운데, 이같은 평가 지침 개정으로 상당 규모의 자금이 안정적으로 코스닥 시장으로 향할 것으로 시장이 기대하는 대목이다.
기획처 관계자는 "기존에는 '수'를 맞으려면 90점을 넘겨야 하는데, 85점을 맞아도 수를 받을 수 있게 허들을 낮춘다는 의미"라며 "이를 통해 코스닥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획처는 벤처투자 배점도 현재 1점에서 2점으로 2배 확대했다. 이는 대형·중소형뿐 아니라 국민연금과 같은 대규모 기금 평가에도 반영하도록 했다.
신규 벤처투자 때 평가 불이익이 없도록 펀드 결성 초기(3년) 수익률은 평가대상에서 제외했다.
배점이 1점인 투자 다변화 노력 평가항목에 벤처투자를 새로 추가했다.
역시 1점 배점인 '공공성 확보 노력도' 항목 대상에 국민성장펀드를 명시했다.
2024년 기준 430조원에 달하는 해외자산의 환율변동 위험 관리도 강화한다.
환율 변동에 따른 자산가치 변동 위험 관리 방안을 마련해 수행하도록 평가항목을 신설해 기금 규모에 따라 0.6∼1.5점을 배분했다.
대신 해외투자가 상당 부분 활성화됐다는 판단에 따라, '투자 다변화 노력' 평가 항목에 명시된 해외투자 항목을 삭제했다.
임기근 대행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기금자산운용정책 거버넌스로 기금자산운용정책위원회를 신설하고, 자산운용 기본방향을 수립·배포해 각 기금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생태계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 등 사회경제적 책임도 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기금자산운용정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9 [기획예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200선을 돌파한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2분 현재 전장보다 65.34포인트(1.26%) 오른 5,236.15, 코스닥은 전장보다 25.24포인트(2.23%) 오른 1,158.76을 보인다. 2026.1.29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모건스탠리는 올해 말 기준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4,500에서 5,200으로 올렸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석준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지난 25일 발간한 보고서 '현기증 아니면 더 갈까?'에서 이같이 상향 조정했다.
그는 "코스피는 단기 조정(breather)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며 "지정학적 리스크와 외환 및 금리 흐름 같은 금융 시장 관점에서 수많은 불확실성이 혼재돼 있기 때문"이라고 전제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조정이 "크거나 장기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그 근거로 상당 규모의 방산 업종 시가총액 및 자본 시장을 개혁하려는 정부의 강한 정책 의지를 꼽았다.
그는 "약세보다 강세 시나리오에 더 무게를 둔다"며 강세장은 올해 하반기보다 상반기에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코스피 등락 범위를 4,200∼6,000으로 제시했다.
그는 투자 의견 '비중 확대' 업종으로는 IT와 산업재, 자동차, 금융을 꼽았다. 금융 중에서는 증권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달 16일 강원 강릉, 23일 경기 안성, 24일 경기 포천, 26일 전남 영광의 양돈농가에서 연이어 ASF가 발생한 데 따른 조처다.
도는 다음 달 20일까지를 가장 위험한 시기로 판단하고, 이 기간 매주 금요일마다 양돈농장과 종사자 숙소 등을 대상으로 일제소독 및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 농장주는 직접 참여 인증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또 최근 3년간 ASF가 발생했던 5개 도 17개 시군의 돼지 생축과 분뇨의 도내 반입을 확산세가 잠잠해질 때까지 전면 금지한다.
최근 발생농장의 역학조사 결과 외국인 종사자가 불법 반입한 축산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유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한 방역수칙 안내서를 보급하는 한편 외국인근로자 일제 신고 기간을 운영해 미신고자 양성화도 유도한다.
아울러 감염 의심축을 조기 색출하기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2주간 도축장 출하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산ㆍ하천 인접, 타 축종 사육 등 방역취약 우려 농가의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드론을 활용해 양돈농가 주변 야생멧돼지 기피제 살포 등에 나선다.
김원설 도 동물방역과장은 "최근 ASF가 기존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외부인 통제, 모임금지, 축사 출입 시마다 장화 갈아신기 등 차단 방역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암 환자 근육이 사라지는 이유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암 환자의 근육과 체중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질환인 '암 악액질'의 원인을 찾았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다런 윌리엄스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암 악액질을 유발하는 핵심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Journal of Biomedical Science)'에 지난해 12월 15일 온라인 게재했다고 29일 밝혔다.
암 악액질은 암으로 인해 전신 대사 균형이 무너지면서 근육과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질환이다. 암이 상당히 진행된 환자의 약 80%에서 발생하며 암 환자 전체 사망의 20~30%와 연관된 합병증이다.
충분히 식사를 해도 회복되지 않아 환자의 체력과 면역 기능을 저하시킨다. 자연스럽게 항암 치료 효과가 줄어들고 생존율도 감소한다. 현재까지 암 악액질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나 명확한 치료 전략은 없다.
연구팀은 암세포와 암 연관 섬유아세포(CAF)가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특정 단백질인 'CXCL5'의 분비가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대장암 환자로부터 직접 분리한 암 연관 섬유아세포를 활용한 실험에서 암세포 배양액에 의해 활성화된 암 연관 섬유아세포가 분비한 조건배양액이 근육세포 위축을 유발하는 현상을 확인했다. 여러 신호 물질 가운데 CXCL5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용 생쥐에 환자에게서 얻은 암 연관 섬유아세포와 암세포를 함께 이식했다. 생쥐 체내 CXCL5의 작용을 차단한 결과 체중 감소와 근육 위축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매달리기 시험 등 근력을 확인하는 실험에서도 근육 기능이 회복된 것이 확인됐다.
유전자 발현 변화를 분석한 결과 CXCL5의 작용을 차단하면 근육이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데 중요한 신호 체계가 다시 활성화됐다. 근육 조직을 지탱하는 구조도 정상적으로 회복되면서 근육 위축이 억제되는 것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제공받은 환자 종양 조직을 분석한 결과 CXCL5 단백질이 암 연관 섬유아세포를 나타내는 '비멘틴'과 함께 암세포 주변 조직에서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정상 대장 조직에서는 CXCL5 발현이 거의 관찰되지 않아 암 연관 섬유아세포가 실제 환자 종양 조직 내에서 CXCL5의 주요 공급원임을 입증했다.
연구팀에 소속된 정다운 GIST 연구교수는 "현재 CXCL5 발현을 억제하는 약물을 발굴 중이며 이를 통해 급격한 근육 손실을 막고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1월 29일 (목요일)
1. 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1900 유로존 1월 소비자 심리지수
▲2330 유로존 피에로 시폴로네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 연설
───────────────────────────────────
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2230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30 미국 3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 및 단위노동비용
▲2230 미국 11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0000(30일) 미국 11월 공장수주
▲0000 미국 11월 도매 판매 및 재고
▲0200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GDPnow' (4분기)
▲0300 미국 국채 7년물 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