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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李대통령 "증권거래소 백화점, 썩은상품 없어야"…시장개혁 독려
  • 26/01/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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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국민연금도 코스닥 전폭 지원…"더 많은 수익 난다면 투자확대"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환율방어·증시부양 동원 오해
쿠팡은 집단소송 등 예의주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사진)이 국민연금의 코스닥 투자 확대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 기금 수익률을 높여 연금 소진에 대한 우려를 덜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29일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스닥에 상대적으로 적게 투자하지만, 수익률은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면서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당연히 그렇게(비중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민연금의 기금 수익률을 높여 21세기까지 소진 걱정이 없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최근 불고 있는 퇴직연금의 기금화 논의에 대해 국민연금이 수탁자로 참여할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시범적·제한적으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것이 허용된다면 새로운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민간 금융기관과의 경쟁으로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한 '메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민연금이 참여하면 기존 사업자보다 3분의 1 비용에 3배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다"며 "(퇴직연금에 참여하면) 제2 국민연금 기금이 생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결정된 국내 주식 목표투자비중 상향과 외화채권 발행 검토 등에 대해선 "자체적인 환 대응 전략 지침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있고, 한국은행이나 정부 요청 때문은 아니다"며 "국민연금이 환율 방어에 동원된다는 건 오해"라고 했다.

또 "기금위에서 국내 주식 목표비중을 높인 건 펀드매니저 판단에 따라 자산 배분을 더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자율권을 부여해준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수익률 제고를 위해 다섯 번째 해외 사무소를 선진국이 아닌 신흥국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모수개혁 방안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연금급여를 조절하는 '자동조정장치' 도입에는 선을 그었다. 김 이사장은 "우리는 노후빈곤율 부문에서 OECD 1위이기 때문에 신중한 입장을 갖는 게 현실에 맞는다"고 밝혔다.

쿠팡에 대한 질문에는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있다. 주주들 간 집단소송 이슈도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은 2024년 말 기준 쿠팡 주식 약 2181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지난해 11월까지 전 자산군에서 벤치마크 수익률을 웃돌아 17.3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달, 어떻게 버티라고…돼지 출하시점 조정을”




전남한돈협회, 영광 ASF 방역대·역학 농장 출하대책 호소
내달 10일 출하가능…사실상 설 연휴 다음주부터 정상화
자율방역 의지·바이러스 특성·수급 감안 유연한 정책호소







ASF로 발이 묶인 양돈농가들이 조속한 돼지 출하대책을 정부의 요청하고 나섰다.


일부 방역대 및 역학농장 경우 이동제한 해제 시점이 설 명절 연휴기간과 겹치며 최대 한달 가까운 출하지연이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오재곤)는 영광 양돈장 ASF 관련 이동제한 농가들에 대한 돼지 출하가 현행 SOP 기준 보다 앞서 이뤄질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방역당국에 건의했다.




전남도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생한 영광 ASF로 인해 도축장 역학(발생 다음날부터 7일)은 오는 2월3일, 방역대 및 역학농장(14일)은 2월10일부터 채혈검사 등을 거쳐 조건부 출하가 가능하다.


하지만 설 명절 전후에는 정상적인 도축 및 육가공 작업을 기대할 수 없는 만큼 방역대 및 역학농장들은 설 명절 연휴 다음주인 2월23일경에나 실질적인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따라 해당농가들의 출하지연 시기가 28일에 달하게 되며 밀사와 과체중 등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은 “모돈 200두 농가 기준으로 한달 분량의 돼지 적체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럴 경우 방역 취약성까지 높아지며 2 · 3차 피해까지 초래할 수 있다”며 “겨울철이라 밀려나는 돼지를 돈사 밖에 둘 수 있는 처지도 안된다. 방역당국의 유연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호소했다.




농가 피해와 함께 구제역과 달리 직접 접촉만으로 전파 이뤄지는 ASF 바이러스의 특성, 설 명절 시즌 돼지고기 수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방역대 및 역학농장의 출하 역시 늦어도 2월4일부터 가능토록 조정해 달라는 것이다.




전남도협의회는 이 과정에서 방역의 허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돈농가들의 자율방역 실천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축사 내외부의 1일 1회 소독 실시 및 사진 영상 증빙 자료 제출을 비롯해 ▲임상 예찰 1일 2회 실시 및 의심축 확인시 즉각 신고 ▲근로자 대상 방역교육 실시, 국제 우편 및 불법 축산물 등 오염 우려 물품 반입금지와 확인시 즉각 폐기 ▲직원 숙소 및 작업복 위생 관리 점검, 발판 소독조 동결 여부 점검, 방역시설 운영수칙 준수 등이 그것이다.


한편 영광 ASF에 따른 방역대 농장은 8호, 발생농장 역학농장은 83호, 도축장 역학농장은 618호에 이른다.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사료업계가 앞장선다"


사료협회, 악성질병 차단방역 실천 결의대회 열고 의지 다져
허영 회장 “예방 수칙 엄격히 준수…축산·사료산업 지키자”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최근 들어 부쩍 돼지농장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가금농장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으로 축산업계에 비상이 걸리자 배합사료업계가 차단방역에 두 팔을 걷어 부쳤다.


 


한국사료협회(회장 허영)와 회원사 일동은 지난 1월 27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 실천 결의대회’<사진>를 갖고, 방역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결의대회는 ASF와 AI의 지속적인 발생에 따라 가축전염병 차단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업계 전반의 방역 실천 의지를 강화함으로써 축산업과 사료산업을 지키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한국사료협회 허영 회장은 “가축전염병 지속 발생으로 사료업계와 농가, 방역 당국이 모두 어려운 상황”이라며, “최근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해 방역 여건이 악화되고 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 관리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허영 회장과 회원사 대표들은 사료공장 및 농장 출입 차량 철저한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고, 가축전염병 예방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등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이행할 것을 선언했다.


 


한편, 한국사료협회는 AI특별방역점검을 실시, 전국의 가금사료공장 방역 실태를 점검했으며, 가축전염병 발생 현황과 정부지침, 방역수칙을 신속히 안내하는 등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럼피스킨 백신, 번식 영향 최소화 방법 제시







인공수정 14일 전 접종
정확한 피하 주입 핵심
발정동기화 병행 효과





럼피스킨 백신접종 주의사항(사진= 한우자조금 제공)

럼피스킨 백신접종 주의사항(사진= 한우자조금 제공)



 


한우 럼피스킨 백신접종 시 인공수정 14일 이전에 접종하고, 정확한 피하접종과 발정동기화 프로그램을 병행하면 번식 성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김대현 교수)에 의뢰해 수행한 한우 럼피스킨 백신접종의 한우 암소 수태율 및 면역반응 분석연구 결과를 지난 21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럼피스킨 백신접종 시기 중 인공수정 7일 전 접종군에서 상대적으로 수태율이 가장 낮은 경향이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럼피스킨 백신접종 이후 수태율 저하 및 번식 부작용에 대한 현장 우려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2024년 6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진행했으며 평균 월령 51개월, 평균 산차 2.2회의 한우 암소 75마리를 대상으로 표준 피하접종과 비표준 근육접종 방식을 비교·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표준 피하접종으로 백신을 투여한 경우 체온 변화, 활동성 저하, 급성 면역반응 등 주요 생리지표는 모두 정상 범위 내에서 유지됐다. 인공수정 7일 전, 14일 전, 21일 전 접종군 모두에서 수태율은 80.0%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나타났으며, 임신 중기 암소 67마리에서는 유산 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접종 방식에 따라 차이는 확인됐다. 소의 움직임이나 장대형 주사기 사용 등으로 인해 일부 근육층에 백신이 투여되는 비표준 접종(semi IM)의 경우, 국소 염증과 통증,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번식생리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인공수정 7일 전 비표준 근육접종을 실시한 개체군에서는 표준 피하접종 대비 수태율이 약 13.3% 낮게 나타났고, 항체 형성 속도 역시 다소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럼피스킨 백신 접종 시 인공수정일 기준 최소 14일 이전 접종과 함께, 반드시 목 부위 피하층에 정확한 접종을 실시할 것을 권장했다. 


아울러 J-synch 등 발정동기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번식 일정과 백신 접종 시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경우, 접종에 따른 번식 영향은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는 점도 제시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럼피스킨병은 올해부터 2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돼 자율접종 체계로 전환됐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번식우에 대한 불안이 컸다”라며 “이번 연구는 백신 자체보다 접종 시기와 방식이 번식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보여준 자료”라고 밝혔다. 


이어 “농가에서는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해 방역과 번식 성적을 동시에 관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연구 보고서를 토대로 현장 교육자료와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누리집을 통해 배포했으며, 앞으로도 농가 혼선과 불필요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홍보·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李대통령 "증권거래소 백화점, 썩은상품 없어야"…시장개혁 독려










https://r.yna.co.kr/www/home_n/v03/img/ico_view01.svg"); background-size: calc(100% - 10px);">이미지 확대이재명 대통령 엑스 캡처


이재명 대통령 엑스 캡처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증권거래소는 일종의 백화점"이라며 "상품 가치가 없는 썩은 상품, 가짜 상품이 많으면 누가 가겠느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부실기업 퇴출 등을 통해 코스닥 시장 신뢰도 제고에 속도를 내겠다'는 재정경제부의 입장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상품 정리부터 확실히 하고, 좋은 신상품을 신속하게 도입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시장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시에 "물론 소매치기도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주가조작 등 불공정 행위로 주식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를 근절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역설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3000 향하는 정부, 1400조 연기금 동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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