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 국회에 한돈산업 "눈뜨면 핸드폰부터…" ASF 전국 확산에 농가 특별법 제정 요청
26/02/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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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한돈협, 국회에 한돈산업 특별법 제정 요청
이기홍 회장, 어기구 농해수위원장과 간담
한돈업 규제서 시설현대화 중심 전환 건의
순치돈사 지원 시 질병 예방 및 환경 개선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ASF(아프리카돼지열병)와 구제역 등 가축질병 대응 강화를 위해 국회에 협력을 요청하고, 한돈산업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공식 건의했다.
협회는 지난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을 면담하고, 최근 질병 발생 현황과 함께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서 협회는 ASF와 구제역 발생에 따라 현재 가동 중인 비상방역 체계 운영 상황을 설명하고,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소독 캠페인과 방역 수칙 준수 등 현장의 노력을 공유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이동 증가에 따른 방역 강화와 축산물 수급 안정을 통한 물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동제한과 방역 조치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방역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어 협회는 한돈농가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규제 강화 중심의 정책이 아닌 시설현대화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뒷받침할 한돈산업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특히 순치돈사 설치 등 질병 예방과 환경 개선을 동시에 고려한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
이기홍 한돈협회장은 “이동제한과 방역 조치로 인한 농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끝까지 상황을 챙기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와의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