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 7,406주 (제이피 모간 매도 33,288주 아이엠씨 매수 3,844주) 개인 매도 7,086주 기관 매도 473주 (증권 매도 473주) 기타법인 매도 11주 프로그램 매수 10,810주 공매도 40,734주 (평균단가 9,098원) 대차체결 57,000주 대차상환 33,114주 대차잔고 3,262,160주
동약조합, 올해 GMP 선진화 능동대응 '품질 강화 총력'
국내 동물약품 제조사들이 올 한해 동물약품 품질경쟁력 강화에 매진키로 했다. 변성진 이엘티사이언스 부장, 박준오 참신홀딩스 부장, 김연정 한풍산업 과장, 권혜조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 과장, 김민희 삼양애니팜 사원은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원규 이사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고병원성AI 등 악성가축질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수 동물약품이 곧 지속가능 축산이다”며 올 한해 동물약품 품질 향상에 힘껏 달려나가자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동물약품 산업 장기 발전 토대 마련 총력동물약품협회 정기총회, 교육수요·제도변화 능동대응[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올 한해 장기적 동물약품 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자사주 의무소각' 상법개정안 본회의 상정…野필버에 내일 표결與, 내달 3일까지 사법개혁 3법·국민투표법 등 살라미 처리 방침국힘, 전면 필버로 맞대응…여야, 7박 8일간 필버 대결 돌입의령군,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1만1000마리 살처분창녕 이어 의령서 아프리카돼지열병…경남도, 방역 강화“암 아니라던 의사만 믿었는데”… 7년 오진 끝, 장기 6개 적출한 30대 女
해외토픽]
단순한 복통으로 여겼던 증상이 결국 여섯 개 이상의 장기를 앗아간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외신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주에 거주하는 캐롤라인 패드모어(36)는 지난 7년 동안 극심한 복통을 겪으며 응급실을 여러 차례 찾았다. 때로는 복통이 너무 심해 쓰러질 정도였지만, 의료진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맹장염·생리통 등의 가능성만을 제시했고, 암에 걸리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라고 판단했다. 첫 아이를 출산한 지 두 달 만인 2024년 12월, 통증과 구토가 다시 시작됐다. 이번에는 의료진도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그를 종합병원으로 이송해 초음파 검사와 CT(컴퓨터단층촬영)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그의 복부에서는 오렌지 정도 크기의 종괴 여러 개가 발견됐다. 2주 뒤인 2025년 2월, 그는 ‘저등급 장액성 난소암( LGSOC)’ 3C기로 진단됐다. 임신 중 여러 차례 초음파 검사를 받았지만 종양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의료진은 임신 중 분비된 호르몬이 암의 성장을 촉진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진단 직후 그는 자궁, 나팔관, 맹장, 간 일부, 횡격막 일부, 복막, 장 일부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둘째를 계획하고 있던 그는 조기 폐경을 겪게 됐고, 장루 조성술도 시행해야 했다. 이후 검사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암은 제거된 것으로 보였으나, 장루 복원 수술 중 시행한 조직 검사에서 미세한 암세포가 다시 발견됐다. 그는 현재 호르몬 차단제 치료를 병행하며 3개월마다 추적 관찰을 이어가고 있다. 패드모어는 “그동안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것 같았다”며 “의료진의 말을 믿었던 자신이 원망스럽고, 이 정도로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몸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감을 믿으며, 해답을 찾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라”고 했다. 저등급 장액성 난소암은 난소암의 일종으로, 난소의 외부 표면이나 복강 내부를 감싸는 조직의 세포에서 발생한다. 전체 난소암의 약 2~5%에 불과한 희귀암으로,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주로 난소 표면 세포나 복막의 증식, 유전적·호르몬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종양이 작은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종양이 커지면 다른 난소암 환자들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패드모어가 겪은 복통과 구토를 비롯해 복부 팽만감, 배변·배뇨 습관의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인 난소암이 주로 60~7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과 달리 저등급 장액성 난소암은 대개 45~55세 사이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영국 여성암재단에 따르면 저등급 장액성 난소암은 성장 속도가 느려 일반적으로 진단 시점에는 이미 다른 장기로 퍼진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초기 진단과 수술적 절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축전염병 전국 확산…金겹살 '비명'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삼겹살 가격 14% 올라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도 서울·경기 '위협' 높은 환율로 수입 축산물 가격마저 상승 [아시아타임즈=김민솔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하면서 삼겹살을 비롯한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여기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까지 줄지어 확산하면서 정부의 축산물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전날 경남 의령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 실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지만, 급성형에 감염된 돼지는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는 전염병이다. 이 질병이 발생하면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발생 사실을 즉시 보고해야 하고, 돼지와 관련된 국제교역도 즉시 중단된다.
지난달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 포천·안성·화성, 전남 영광·나주, 전북 정읍, 경남 창녕, 충남 당진 등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돼지고기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축산유통정보 '다봄'에 따르면 지난 23일 삼겹살 100g 가격은 2678원으로 평년(2358원) 대비 13.6% 비쌌으며, 앞다리살 가격은 100g당 1581원으로 평년 대비 21.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이 전국 각지에서 터지면서 밥상 물가 불안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산란계 약 38만마리를 사육하는 경기 포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올 동절기에는 총 44건의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경기 고양시의 소 농장에서는 올해 두 번째로 구제역이 확진되면서, 중수본은 위기관리 단계 '심각' 지역을 기존 인천·경기 김포에서 경기 고양·파주·양주 및 서울 지역까지 확대했다.
전염병 확산에 닭·계란, 소고기 가격도 치솟고 있다. 23일 기준 육계 한 마리 가격은 798원으로 평년(707원) 대비 12.9%, 특란 30구는 6807원으로 평년(6567원)보다 3.7% 비쌌다. 소고기 안심 가격은 100g당 1만5522원으로 평년(1만4695원) 대비 5.6% 높았다.
축산물 물가 불안은 쉽게 사그라들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축산물 수요(315만4000톤) 3분의 1에 해당하는 108만3000톤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원-달러 환율이 1400원에 이르는 고환율이 '뉴노멀'로 자리 잡으면서 수입 축산품 가격도 올랐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126.07로 전년 대비 4.1% 상승했는데, 이 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수입 쇠고기(7.2%)였다.
상황이 악화될 기미를 보이면서 정부도 축산물 물가를 잡기 위한 조치에 나서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돼지고기 가공제품 등의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수입산 전지(앞다릿살)·후지(뒷다리살) 1만5000톤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우는 사육 마릿수 감소와 미국산 소고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자조금 등을 통한 할인 판매에 나선다.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30구당 1000원 할인 지원을 다음 달 4일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지난달 미국산 신선란 224만개를 수입한 데 이어, 3월 개학 등 성수기에 대비해 추가 수입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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