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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강원 철원
  • 26/03/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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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속보] 강원 철원서 일제검사 양성농장 발생


5일 강원도 철원군 서면 소재 양돈농가, 폐사체 시료서 양성 확인...추가 시료채취 및 정밀검사 진행 예정








5일 강원 철원 일제검사 시료 양성농장@구글지도


▲ 5일 강원 철원 일제검사 시료 양성농장@구글지도




 


오늘(5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서면 소재 양돈농장의 일제검사 시료에서 ASF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시료는 구체적으로 폐사체(3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추가 시료채취와 함께 정밀검사가 진행 예정입니다. 해당 농장은 지난 73차 발생농장과 거의 인접한 위치로 파악됩니다. 


[ASF] 5일 경북 문경 월악산서 감염멧돼지 세 번째 추가

같은 날 강원 춘천과 화천서도 감염멧돼지 4마리 추가...야생멧돼지 통한 농장 감염 사례 늘고 있어 차단방역 강화 절실



5일 경북 문경 월악산 내 감염멧돼지(#4396)@구글지도,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 5일 경북 문경 월악산 내 감염멧돼지(#4396)@구글지도,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5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경북 문경과 강원도 춘천, 화천 등지에서 야생멧돼지 ASF 감염 사례 5건(마리)이 추가로 보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문경 동로면 명전리(월악산 인근)에서 발견된 폐사체(#4396)는 지난달 22일에 이 해당 지역에서만 세 번째로 확인된 양성개체입니다. 이는 월악산 국립공원 주변의 오염원이 여전히 활성화되어 있음을 시사합니다.

 

같은 날 강원도 지역에서도 감염멧돼지가 나왔습니다. 춘천 서면에서 3마리(#4397~#4399), 화천 상서면에서 1마리(#4400) 등 총 4마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로써 이달 들어 발견된 감염멧돼지 마릿수는 총 7마리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지난 3일 경기 연천 발생농가(77차)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유전형 정밀 분석 결과, 'IGR-II' 형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앞서 발생했던 포천 농가 2개소(58차, 63차) 사례와 동일한 유형입니다. 야생멧돼지로부터 농가 내부로 바이러스가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시사합니다. 농가로의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한 한층 강화된 방역조치가 요구됩니다.



윤성훈 성신동물병원장, ASF 신속신고 공로 '가축방역 유공 표창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왼쪽부터 허주형 회장, 윤성훈 원장, 엄길운 한국돼지수의사회장.


 


윤성훈 성신동물병원장이 지난 2월 27일 신속하게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신고한 공로로 대한수의사회로부터 ‘가축방역유공 표창장’을 수상했다
윤 원장은 지난해 11월 24일 당진 ASF 발생 당시, 농장 현장을 예찰하는 과정에서 돼지 의심증상을 포착한 뒤 즉각 신고, 초동조치에 기여했다.
허주형 당시 대한수의사회장은 이날 “국가 가축질병 방역망 신뢰도를 높인 모범 사례다. 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수의사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돼지수의사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다. 과분한 상을 받게 영광이다. 앞으로도 축산업 안정과 방역 선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선 현장 수의사 'ASF 의심 판단 정확도' 높인다


농림축산검역본부, 3~4월 돼지수의사 및 지방정부 수의공무원 대상 ASF 진단 교육 실시...현장 부검 판독 정확도 향상 기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ASF의 효율적인 초동방역을 위해 돼지수의사와 지방정부 수의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 교육을 3~4월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임@돼지와사람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임@돼지와사람




 


올해 ASF 발생은 현재까지 총 21건(2월말 기준)으로, 추가 발생에 대비하여 농장 현장에서의 신속한 병리진단에 대한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검역본부는 양돈농가의 진료, 질병관리, 백신·치료제 사용 자문 등 농장 방역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돼지수의사와, ASF 의심축 발생 시 현장에서 임상진단, 부검 및 시료채취를 수행하는 지방정부 수의공무원의 방역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돼지수의사와 지방정부 담당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됩니다. 이론 과정에서는 △ASF 임상·병리학적 특징, △장기별 주요 병변 양상, △현장 의심사례 발생 시 신고·시료 채취·부검 요령 및 방역 수칙 등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실습 과정에서는 실제 돼지 부검을 통해 비장, 위간 및 신장 림프절 등 ASF 특이 병변 부위를 중점적으로 관찰하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편성된 돼지수의사 교육은 이달 19일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방정부 수의공무원 교육은 권역별로 나뉘어 3월 11일 충북 동물위생시험소(청주)를 시작으로, 4월 28일 전남 동물위생시험소(강진)까지 전국 9개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장 내 ASF 의심축과 폐사체에 대한 현장 부검 소견 판독의 정확도가 높아지면, 이후 진행되는 실험실 정밀진단의 소요 시간을 최소 6시간 이상 단축함으로써 일시이동중지명령(스탠드스틸), 살처분 등 긴급방역 조치를 적시에 시행할 수 있게 되어 질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검역본부 최정록 본부장은 “ASF은 한 번 발생하면 농가와 지역 양돈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실험실 정밀진단 못지않게 현장 수의사의 눈과 손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병리 소견을 정확히 읽어내는 능력이야말로 초동 방역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코카인 대신 견과류…콜롬비아 700개 농가 소득 140% 증가"
















코이카, 대체작물 '사차인치' 활용 시리얼 바 출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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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 에너지' 시리얼 바 제품 모습

[코이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세계 최대 코카인 생산지로 알려진 콜롬비아가 아마존 지역을 원산지로 하는 견과류 '사차인치'를 마약 대체 작물로 활용해 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지난 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공감 상점에서 현지 주민들과 함께 사차인치를 활용한 시리얼 바 '사차 에너지'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코이카는 콜롬비아 내에서 코카 재배 등 불법 경제 의존도가 높은 푸투마요주에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함께 사차인치 등 원산 작물을 마약 대체 작물로 상업화하고 지역 농가 경제를 강화하는 사업을 펼쳤다.


코이카는 이 사업을 통해 푸투마요주 7개 시·군 700개 농가를 대상으로 1천26 헥타르에 달하는 대체 작물 재배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 기술을 전수했다.


생산자 조직화와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공동 생산·집하·가공·판매 체계를 구축하고, 브랜드 등록과 상업 계약 체결 등으로 지역사회의 자립 토대를 마련했다.


그 과정에서 농가 월평균 소득이 50만 페소에서 120만 페소로 약 140% 증가하는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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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지역을 원산지로 하는 견과류 '사차인치'

[코이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대 잉카 제국 시절부터 원주민들이 고급 영양 공급원으로 즐겨 먹은 별 모양의 견과류 사차인치는 '잉카 너트', '시타 시드' 등으로 불린다.


오메가3·6·9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 비타민 A·E가 풍부해 최근 건강식품 수요 확대와 함께 오일·분말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의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작물이다.


이번 시리얼 바 출시는 코이카와 UNODC가 다각도 지원을 통해 구축한 '생산-가공-유통' 통합 가치사슬에 기반한 실질적인 상업화 결실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차 에너지' 시리얼 바는 협동조합에서 지난해 일차적으로 생산한 시리얼 바를 리뉴얼해 영양 구성과 맛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콜롬비아 내 카룰라, 줌보 등 대형 마트 입점뿐만 아니라 벨기에,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협상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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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 에너지' 시리얼 바 출시 기념행사 참석자들

(서울=연합뉴스) 지난 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공감상점에서 열린 '사차 에너지' 시리얼 바 출시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3.5 [코이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정욱 코이카 콜롬비아 사무소장은 "사차 에너지 시리얼 바가 세계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대체 개발 상품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을 마중물 삼아 지역사회 주도의 합법적 작물 전환 모델이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이카는 이번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콜롬비아 내 마약 대체 작물 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 UNODC와 코카 재배 문제를 공유하는 페루·에콰도르 등 중남미 인접 국가와의 삼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후속 사업을 논의 중이다.




웃음과 사랑이 만드는 면역의 기적



사람의 몸은 전부 알기 어려운 메커니즘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206개의 뼈가 1톤가량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고, 망막의 1억3000만 개의 세포는 세상 그 어떤 카메라도 흉내 낼 수 없는 다양한 상을 포착해줍니다. 1.4kg밖에 안 되는 작디작은 뇌 속에는 500억 개의 신경세포가 하나의 소우주를 형성하고 있고, 하루에 10만 번 이상 펄떡펄떡 뛰는 심장도 있습니다.




인간이라는 생명이 살아 있는 것은 그 자체가 신비하고 기적입니다. 인간의 육신이 죽어서 남기는 것은 비누 서너 장을 만들 수 있는 지방과 코크스(구멍이 많은 고체 탄소연료), 성냥개비 몇 개를 만들 수 있는 황뿐이라는 유물론적인 세계관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 코크스, 황과 같은 것들이 인간의 모든 생애를 대변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 생명 기적의 중심에는 생체 방어 기구가 있습니다. 생체 방어 기구, 즉 면역 체계가 조화롭게 구성돼 있기에 우리 몸에 침투하는 균을 막아내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인간이 정신과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치료 방법은 인간이 가진 이런 본질에 입각한 치료법일 겁니다. 인체가 기본적으로 가진 면역력을 최대한 증강시키는 겁니다. 병이 가벼울 때는 의학에 의존하기보다 인간의 자연 치유력을 존중하는 치료가 좋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저는 물을 많이 마시고, 푹 쉬고, 잘 자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마음을 편히 가지려 하고, 기도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독한 감기라 하더라도 하루 만에 이겨내기도 하고, 길어도 며칠을 넘기지 않습니다. 감기는 약을 먹어도 7일 정도면 낫는 병입니다. 약을 먹으나 자연치유에 의지하거나 치료 기간은 동일하다는 뜻입니다.




똑같은 방법을 암을 치료하는 데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몸속에 암세포가 있더라도 암에 걸리기 전과 다름없는 생활을 할 수 있고 수명 또한 연장된다면 암세포가 몸에 있다는 사실이 문제가 될 게 없습니다. 암세포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잘 달래어 같이 잘 사는 것은 암과 싸워 이겨낼 신통한 방법이 없기에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방법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잘 살아낼 수 있다면 그것도 의미 있는 치료일 겁니다.




공존의 지혜를 익히기 위해서는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는 겁니다. “왜 암을 완전히 없애지 못하나요? 전부 없애주세요!” 완전히 없앨 수만 있다면 당연히 완전히 없애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래서 암 치료를 위한 첫 번째 방법도 수술이나 항암 치료를 통해 일차적으로 암세포를 완전히 없애는 겁니다. 수술 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기도하고, 회복이 빠른 음식을 먹고, 마음을 편안히 먹는 일이 필요합니다.




암 치료를 위한 두 번째 방법은 면역력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치료의 핵심은 환자가 가진 면역력을 극대화해서 암에 잘 견딜 수 있는 신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는 면역증강제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물론 신체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역을 강화해 암에 견딜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나는 나을 수 있다는 확신, 스트레칭, 체조, 필라테스 같은 운동, 항암력을 높여주는 식품,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약이나 식품, 신앙, 아로마 치료, 웃음 치료, 눈물 치료, 암 가족 치료 등도 치료에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건 가족 간의 사랑과 회복, 마음의 평화입니다. 이 이야기를 할 때 저는 환자들에게 ‘JTP’를 하라고 조언합니다. JTP란 기쁨(Joy), 감사(Thanks), 기도(Pray)의 영어 첫 글자만 딴 겁니다. 일상생활에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면 암으로 인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살아있는 자체가 행복으로 느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도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하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대화하고 웃음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일상에서 감사할 것이 많습니다. 이런 삶의 재발견을 통해 진정 소중한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면 암에 걸리기 전과 다르게 행복한 삶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심신이 기쁨을 느끼면 세포가 춤을 춥니다. 그러면 면역력이 저절로 높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면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항암 치료를 하다 보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만 걸려도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면역력 관리를 잘했다면 덜 아프게 됩니다.




인체가 가진 면역력은 면역증강제로도 어느 정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육체와 영혼의 건강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면역을 극대화한다는 점을 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많이 웃고 사랑하셔서 면역력을 한껏 올려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병욱 드림(대암클리닉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