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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3/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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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경남 산청 양돈농가 ASF 의심축 발생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시료양성-최종음성' 판정 이력....최근 이틀간 55일령 자돈 폐사 증가, 정밀검사 진행 중








16일 경남 산청 ASF 의심축 발생농장(물음표)@구글지도


▲ 16일 경남 산청 ASF 의심축 발생농장(물음표)@구글지도




 


오늘(16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한 한 양돈농가에서 ASF 의심상황이 나와 방역당국이 긴급 정밀검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농장은 앞서 두 차례(2.20, 3.11)에 걸쳐 시료(혀끝)에서 항원 양성이 확인되었으나 추가 확대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된 바 있어 그간 특별 방역관리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틀간 55일령 자돈에서 폐사두수가 이상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정밀검사 결과는 금일 자정쯤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 "돼지 도축장 혈액원료 ASF 상시 검사체계 가동 중"


전국 도축장 출하돼지 검사에 더해 지난 12일부터 사료 원료로 돼지 혈액 공급하는 도축장 혈액탱크 대상 ASF 검사 추진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지난 12일부터 사료원료로 사용되는 돼지 혈액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단미사료용 돼지 혈액원료를 공급하는 도축장의 혈액탱크 내 시료를 매일 채취·검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임@돼지와사람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임@돼지와사람




 


중수본은 현재 전국 돼지 도축장(64개소) 출하돼지에 대한 검사(1천호, 18천두)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검사는


여기에 더해 혈액원료 사료에 대한 ASF 상시 감시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에 오염된 사료를 통한 전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단미사료 제조용(혈장단백질, 혈분)으로 혈액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돼지 도축장은 전국적으로 36개소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당 도축장 검사관은 혈액탱크에서 혈액시료를 매일 채취하고, 각 시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시료 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결과 양성의 경우 단미사료 제조업체에 즉시 통보하여 원료를 폐기 조치토록 하는 등 오염된 사료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합니다. 


 


또한, 중수본은 민간 병성감정기관을 활용하여 사료 제조업체에서 생산·보관중인 배합사료에 대한 ASF 검사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오는 4월에는 농장-도축장-사료제조까지 전(全) 과정에 걸친 ASF 검사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13일 전남 나주 소재 도축장 혈액탱크 내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ASF 항원 양성이 확인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관련 기사). 다음날 이어진 검사를 통해 함평 출하농가의 지육 5점에서 항원이 검출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농장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되었습니다. 현재 농장에 대해서는 특별 방역관리 중입니다. 


 

























축산TF 가축방역 관련 내부 토론회 개최










<축산TF 가축방역 관련 내부 토론회 개최> ○ 일 시 : 2026. 3. 18.(수), 10:00~12:00 ○ 장 소 :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대회의실 ○ 참석대상 : (내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사무국장, 농어업정책팀장 및 팀원 등 (외부)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 지유팜 대표, 대한수의사회 회장, 한국돼지수의사회 회장, (사)대한한돈협회 상무, 한국양돈연구회 회장 등 ○ 주요내용 - ASF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전략 발표 및 전문가 토론










ASF 확산 범 정부 대응






청와대·농특위·국회, 관련 전문가 등 정보공유·의견 청취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양돈을 비롯해 축산현장에서 보다 철저한 소독과 점검이 필요하다. [농협축산경제 제공]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서는 축산현장에서 보다 철저한 소독과 점검이 필요하다. [농협축산경제 제공]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올 들어 이달 초까지 20여 건 발생한 가운데 ASF 확산 방지를 위한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지난 4일 청와대에 이어 오는 18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국회입법조사처가 각각 관련 전문가 등을 참석시켜 ASF 확산 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집중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야생멧돼지 방역, ASF 백신 개발 현황 등에 관한 최신 정보 공유와 전문가 의견 청취 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ASF 발생 이어져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지난달 12일 업데이트한 보고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따르면 ASF는 2018년 8월 중국에서 첫 발생이 보고된 이후 현재까지 한국북한베트남필리핀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0개국 이상으로 확산됐다.


우리나라는 2019년 첫 발생 이후 특히 지난해 11월 충남 당진 등에서 발견된 바이러스가 기존의 ‘IGR-II’형이 아닌 사람이나 오염된 물품을 통한 유입 가능성이 높은 ‘IGR-I’로 확인돼 역학적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베트남의 경우 2019년 첫 발생 이후 전 지역으로 확산됐고 지난해는 살처분마릿수가 127만 마리로 전년 대비 13배 이상 급증하며 재확산 양상을 보였다.


필리핀은 82개 주 중 76개 주에서 발병했고 인도네시아는 34개 주 중 32개 주에서 발생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몽골은 지난해 1월 새로운 발병이 시작됐고 스리랑카는 2024년 말 첫 발생 이후 멧돼지 폐사가 급증하는 등 국가 전역이 발생 가능 지역으로 지정됐다.


각국 정부는 ASF 확산을 막기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중국은 전국을 5개 지역으로 나눠 돼지 이동을 제한하고 청정 지역’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올 들어 지난 1월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농장 노동자의 고위험 품목 반입 금지 등 엄격한 행정 명령을 시행 중이다.


ASF 생백신도 주목된다베트남은 나벳(NAVET-ASFVAC) 등 3종의 백신을 허가했으며필리핀은 정부 주도의 대규모 백신 접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이와 함께 인도네시아는 이식나스(isikhnas)’ 데이터베이스를중국은 가축 및 수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전염병 데이터를 실시간 추적하고 있다.


국내 야생멧돼지 ASF 바이러스 검출 지속중


지난 10일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논미리 산81-1 지점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 1마리가 발견됐다이는 2019년 10월 이후 야생멧돼지에서 4411번째 발견이다해당 개체는 18개월령 수컷으로 발견 당시 수렵 신고를 통해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고 검출된 사체는 규정에 따라 공용매립 방식으로 처리됐다.


화천은 누적 509건의 검출 사례가 발생한 집중 관리 지역으로 올 들어서도 최근 춘천포천화천 등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


2021년 국립환경연구원의 야생멧돼지 서식지 내 ASF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보고 논문에 따르면 ASF 감염멧돼지 사체가 주변 토양 등 환경을 실제로 오염시키고, 사체를 치워도 그 자리에 남은 바이러스가 까마귀 등 조류나 설치류 등을 통해 전파돼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산 혈장단백질 오염 논란


양돈농가를 비롯해 육가공도축 산업 현장에선 최근 ASF 확산과 관련해 불거진 국산 혈장단백질 오염 논란에 주목하고 있다.


스페인산미국산 등 외국산 원료가 함께 유통되는 상황에서 근거 없는 추측과 부정확한 자료가 확산되고 있다는 측의 주장과 국내 오염된 혈액의 사용이 결국 문제를 키웠다는 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농림축산검역본부는 PCR양성으로 확인된 모 혈장단백질 샘플과 농장의 지대사료의 바이러스 활성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제로 지목된 업체 관계자는 국산 혈장단백질 생산은 축산 생태계와 환경을 지키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에 엉뚱한 희생양을 만들어서는 곤란하다면서 국가 기관이 투명하고 검증 가능한 결과를 발표할 때까지 힘들지만 인내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코미팜, ASF 백신 필리핀 현지 농장 실험 성공적


전국의 양돈 현장이 ASF 바이러스로 오염이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ASF 백신 개발에 대한 요구가 현장에서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경남 지역의 한 양돈장 대표는 농장 내 냉장고는 물론 근무자의 휴대폰 케이스까지 오염됐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주변 환경 오염이 너무 심한 상황이어서 걱정이 크다며 코미팜과 중앙백신연구소 등 ASF 백신을 개발하는 업체들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하고 정부차원에서도 선제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로 다각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ASF 백신 개발은 국내의 경우 코미팜이 주도를 하고 있고 중앙백신연구소케어사이드메디안디노스틱 등이 적극 개발에 나서고 있다하지만 넘어야 할 허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오진식 메디안디노스틱 대표는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현 단계에서 공개가 불가한 상황이어서 이해를 바란다고 답했다.


중앙백신연구소 관계자는 한국 멧돼지에서 분리한 백신 후보주 ‘ASFV-MEC-01’을 기반으로 ASF 생백신 수이샷 ASF-X(가칭)’을 개발하고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며 현재 베트남과 필리핀에서 임상 승인을 위한 현장 시험 단계에 있으며 내년 판매 허가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코미팜은 지난달 26일 필리핀 ‘2026 국제 농민 정상회의(International Farmers Summit)’에서 코미팜 ‘PRO-VAC™ ASF’가 3차례 반복 공격접종에서 100% 생존과 모돈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문성철 코미팜 대표는 그동안 우리 정부와 기관의 공식적인 협조와 노력 덕분에 이룬 ASF 백신 개발 성과를 통해 최근 필리핀베트남 등 풍토병 국가에 최적화된 맞춤형 백신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며 실험과정을 포함한 관련 최신 자료는 조만간 더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고 상반기늦어도 3분기 동남아를 비롯해 전 세계 수출시 독보적인 백신 선점이 가능하다고 언급했






26개국 수의계 리더 마닐라 집결..WSAVA 포럼에 한국동물병원협회 참석



WSAVA,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포럼 및 전략 워크샵 열어..최이돈 KAHA 회장 참가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 회장 짐 베리)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WSAVA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멤버 포럼 및 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WSAVA 회원 단체인 한국동물병원협회(KAHA)도 참가해 각 나라의 상황을 파악하고 한국의 상황을 공유했다. KAHA는 지난해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Congress 2025)를 계기로 형성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확장했다.






2026 WSAVA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멤버 포럼





WSAVA Summit 2026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12~13일 WSAVA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멤버 포럼(Regional Members Forum), 14~15일 전략 워크샵(Strategy Workshop), 16일 실행이사회 및 위원회 회의로 구성됐다.


필리핀동물병원협회(PAHA, 회장 Luchi S. Orlanda)가 행사를 공동 주관했으며, 전 세계 26개국에서 57명의 대표자가 참석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15개국 17개 회원 단체 대표자들이 참가했으며, 이외에도 미국, 캐나다, 폴란드, 케냐, 스리랑카, 칠레 등 세계 곳곳에서 실행이사와 각 위원회 위원들이 마닐라를 찾았다. 한국에서는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최이돈 회장과 이학범 WSAVA 대사가 참가했다.


WSAVA가 아시아에서 멤버 포럼을 개최한 것은 2023년 태국 방콕 이후 3년 만이었다.






최이돈 KAHA 회장이 WSAVA 멤버 포럼 중 Veterinary Practice를 주제로 열린 토론에서 발언 중이다.



이번 WSAVA 멤버 포럼은 동물의 건강과 복지, 수의사 및 팀원, 반려동물임상, 병원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트렌드와 규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국가로 수의학 분야에서도 다양한 변화가 확인됐다. 영리법인동물병원, 인공지능(AI), 보호자의 기대 수준 향상, 과도한 번식, 수의테크니션(동물보건사) 제도화, 인수공통감염병, 동물병원 표준화 등의 주제가 테이블에 올랐다. 또한, 반려동물임상 발전을 저해하는 정부의 과도한 규제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한국동물병원협회 최이돈 회장도 직접 토론에 참여해 한국의 상황을 공유했다. 국내 상황은 다른 나라와 상당 부분 비슷했지만, 차이점도 많았다.


이외에도 ‘리더십의 중요성’, ‘평생교육’, ‘동물병원 표준화’에 강의 및 질의응답, 차기 WSAVA 콩그레스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2026년 WSAVA 콩그레스는 오는 10월 13~15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다.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원의 경우, WSAVA 콩그레스 등록비를 약 45% 할인 받을 수 있다(얼리버드 기준). 참고로, KAHA에 병원 회원으로 가입하면, 해당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수의사는 자동으로 KAHA 회원이 된다.






4개월여 만에 다시 만난 짐 베리 WSAVA 회장과 최이돈 KAHA 회장





한국동물병원협회(KAHA)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대폭 확장했다. 우선, 행사를 공동주최한 필리핀동물병원협회(PAH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31일~11월 2일 대구 EXCO에서 2025년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Congress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형성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했다.


FASAVA 2025 콩그레스 기조강연자였던 짐베리(Jim Berry) WSAVA 회장을 비롯해 FASAVA 콩그레스에 참가했던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요 수의사 대표자들은 4개월여 만에 대거 다시 만났고, 저지 가워(Jerzy Gawor) 차기 WSAVA 회장과도 교류했다. 이외에도 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 WSAVA의 지역별 실행이사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Luchi S. Orlanda PAHA 회장은 “전 세계 수의사 가족들을 마닐라로 모시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진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의 우정을 더욱 강하게 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Jim Berry WSAVA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각 국가의 상황을 알고 각 지역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파악할 수 있었다”며 “열린 대화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해결 방법을 찾고, WSAVA가 무엇을 도울 수 있는지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WSAVA는 2031년까지 적용될 실행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역사상 최초로 ‘글로벌 반려동물임상 현황 조사’를 시행한다.






2026년 WSAVA 아시아오세아니아 멤버 포럼 단체 사진(@WSAVA)





필리핀, ADB 포럼에서 농업을 은행 투자 가능한 부문으로 제안하다
















저자: DA 홍보실 | 2026년 3월 16일

필리핀은 농업 분야를 더 이상 단순한 개발 과제가 아니라 실현 가능하고 은행 운영 가능한 투자 옵션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농업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에서 열린 핸드 인 핸드 인 국가 투자 포럼 2026 파트너십 서명식에서 농업부 장관 프란시스코 P. 티우 로렐 주니어는 이 이니셔티브를 국가가 글로벌 투자 커뮤니티에 농업 및 수산 산업을 소개하는 방식의 변화로 설명했습니다.


이 포럼은 식량농업기구(FAO)와 함께 조직되며, 정부가 중요하지만 자금이 부족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농업, 어업, 농촌 인프라 전반에 걸쳐 민간 자본을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늘 우리는 농업-수산 부문에 대한 공동 비전을 공식화합니다,"라고 티우 로렐은 말하며, 이 이니셔티브가 개발 기관과 민간 투자자를 한자리에 모아 농촌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노력의 중심에는 데이터 기반 농업 우선순위와 자금 조달 및 기술 전문성을 연결하는 글로벌 FAO 플랫폼인 Hand-in-Hand(HIH) 이니셔티브가 있습니다. 국내 땅에서 국가투자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필리핀이 국제적 관심을 구체적인 투자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이 조치는 또한 농업 활성화와 식량 안보 및 농촌 소득 향상을 추구해온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경제 정책과도 일치한다.


티우 로렐은 2024년과 2025년 FAO 글로벌 핸드-인핸드 투자 포럼에 필리핀이 참여한 것이 필리핀 농업이 글로벌 금융가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포럼을 마닐라에 개최하는 것이 "글로벌 자본과 현지 이해관계자 간의 간극을 메우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격차는 오랫동안 이 부문을 제약해왔습니다.


수백만 명의 필리핀인을 고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업은 단편화된 공급망, 기후 취약성, 지속적인 인프라 병목 현상으로 인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농무부는 산업을 '은행 가치가 높은 부문'으로 홍보함으로써 투자 주도 현대화를 더욱 강력히 추진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국가투자포럼은 농산물 생산 및 가공부터 물류, 가치사슬 개발에 이르기까지 우선순위 원자재 분야의 고영향력 프로젝트를 조명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 분야는 개발은행과 민간 투자자들이 점점 상업적 잠재력을 보고 있는 분야입니다.


민간 부문 참여에 대한 강조는 공공 자금만으로는 농촌 경제를 변화시킬 수 없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ADB와 FAO와 같은 기관은 프레임워크, 전문성,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지만, 농업 사업 확장은 궁극적으로 상업 자본에 의존하게 됩니다.


DA 대표는 더 넓은 목표는 단순히 자금을 유치하는 것을 넘어선다고 말했다. "이 포럼을 통해 우리는 필리핀 농업을 과거의 유산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엔진으로 재정의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가 성과를 낼지는 투자자들의 욕구와 티우 로렐이 포럼의 수혜자라고 부른 농민과 어부들이 자본이 농촌으로 흘러들어오는 것으로부터 실질적인 이익을 보느냐에 달려 있다. ### (DA 작성 – OSEC 통신)





 

“국가검진이 여성암 다 잡아내는 것 아냐… 정기적 질초음파 필요”

‘헬스조선 명의 톡톡’ 명의 인터뷰
‘부인종양 수술 명의’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황우연 교수

교수 프로필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황우연 교수./사진=신지호 기자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 부인과 종양 질환은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한다. 특히 최근에는 임신·출산 연령이 늦어지는 등 여성의 생애 주기 변화로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동시에 로봇수술 등 최소침습 수술 기술이 발전하면서 치료 방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부인종양 수술 분야에서 활발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황우연 교수를 만나 부인과 종양 질환의 특징과 치료 전략을 들어봤다.

-부인과에서 종양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현대 여성의 생애 주기 변화다. 과거보다 초경이 빨라졌고 출산 횟수는 줄어들었다. 그 결과 여성의 일생 동안 호르몬에 노출되는 기간과 배란 횟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런 변화로 자궁근종이나 난소낭종 같은 질환이 더 쉽게 발생한다. 또 자궁과 난소가 쉬지 않고 자극을 받으면서 미세한 세포 손상이 누적되고, 이런 변화가 암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자궁근종은 증상이 없으면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 병원을 찾아야 하는 증상은?
“빈혈이 생길 정도로 생리량이 많아지거나 생리 기간이 아닌데도 출혈이 있는 경우, 생리통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자궁근종은 위치에 따라 방광을 압박해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자궁근종은 언제 수술을 결정하나?
“크기만 보고 결정하지 않는다. 출혈이나 통증 같은 증상이 있는지, 초음파 추적 관찰에서 근종이 얼마나 빠르게 자라는지 등을 함께 본다. 근종의 위치도 중요하다. 자궁내막 가까이에 있거나 자궁내막 안에 위치한 경우에는 크기가 작더라도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여기에 향후 임신·출산 계획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 방침을 정한다.”

-가임기 여성의 수술에 앞서 특히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자궁근종이 임신에 영향을 주는지를 먼저 판단해야 한다. 착상을 방해하거나 유산을 유발할 수 있는 위치라면 임신 전에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대로 임신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작은 근종이라면 불필요한 수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 수술로 자궁에 흉터가 생기면 향후 임신에서 자궁 파열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자연분만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자궁근종 치료에서 로봇수술의 장점은 무엇인가?
“정교함과 빠른 회복이다. 로봇 팔 덕분에 손 떨림 없이 미세한 동작이 가능해 근종만 정밀하게 제거하고 자궁을 단단하게 봉합할 수 있다. 출혈을 줄이고 자궁 기능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절개가 작아 흉터와 통증이 적고 회복도 빠르다.”

-하이푸(HIFU)보다 낫다고 볼 수 있나?
“두 치료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하이푸는 고열로 근종 조직을 태워 크기를 줄이는 비침습 치료다. 반면 로봇수술은 근종을 직접 절제하는 침습 치료다. 하이푸는 칼을 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근종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증상이 남거나 다시 자랄 수 있다. 반면 수술은 근종을 완전히 제거하기 때문에 완치율과 재발 측면에서 유리하다.”

-난소낭종은 자궁근종과 치료 접근이 어떻게 다른가?
“자궁근종은 증상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지만 난소낭종은 혹의 모양과 종류가 더 중요하다. 일부 낭종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하지만 꼬이거나 파열되면서 응급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초음파를 통해 형태를 확인하면서 경과 관찰을 할지, 약물 치료나 수술을 할지 결정한다.”

-난소낭종에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
“낭종의 크기가 작고 단순한 형태이며 증상이 없다면 일정 기간 초음파로 경과를 관찰할 수 있다. 하지만 크기가 4~5cm 이상이거나 점점 커지는 경우, 폐경 이후 새로 발생한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또 초음파에서 악성이 의심되는 소견이 보이거나 종양표지자 검사에서 이상이 나타난 경우에도 수술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

-난소암은 왜 조기 발견이 어려운가?
“난소암은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도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있다 해도 복부 팽만이나 소화불량 정도여서 위장 문제로 생각하고 넘어가기 쉽다. 또 자궁경부암처럼 신뢰할 만한 선별검사법이 아직 없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 상당히 진행된 단계에서 발견된다.”

-난소암 치료의 원칙은 무엇인가?
“가능하다면 처음 치료에서 눈에 보이는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는 ‘종양 감축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소암은 복강 내 여러 장기로 퍼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난소뿐 아니라 자궁, 나팔관, 림프절, 대망 등 전이된 조직을 광범위하게 절제하기도 한다. 이렇게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자궁 모형
자궁의 하부 3분의 1을 자궁경부, 상부 3분의 2를 자궁체부라고 한다./사진=신지호 기자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무엇인가?
“자궁의 하부 3분의 1을 자궁경부, 상부 3분의 2를 자궁체부라고 한다. 자궁경부암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암 중 하나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바로 그것이다. 출혈이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절반 이상은 아무런 증상도 없는 것으로 보고된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
“초기이고 가임력을 보존해야 하는 경우에는 원추 절제술을 선택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광범위 자궁 절제술을 시행한다. 진행된 경우에는 방사선과 항암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치료가 기본이 된다.”

-원추절제술이 가임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원추절제술은 자궁경부의 일부를 원뿔 모양으로 절제해 암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비교적 초기 자궁경부암 환자나 향후 임신을 원하는 환자에서 가임력을 보존하기 위해 선택적으로 시행된다. 이 수술 자체가 임신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궁경부의 일부를 절제하기 때문에 임신 이후 자궁이 커질 때 이를 지지하는 경부의 힘이 약해질 수 있다. 그 결과 조산 위험이 다소 높아질 수 있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임신 중 자궁경부를 묶어주는 ‘자궁경부 봉합술(맥도날드 수술)’ 등을 시행하기도 한다. 

-자궁체부암은 어떤가?
“자궁체부암은 자궁의 몸통 부분, 특히 자궁내막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에스트로겐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세포 변이가 축적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생애 동안 호르몬 노출 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부인종양 치료에서 로봇수술이 가져온 변화는 무엇인가?
“과거에는 암 수술이라고 하면 복부를 크게 절개하는 개복 수술을 떠올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궁체부암이나 일부 자궁경부암도 로봇수술을 통해 시행하는 경우가 있다. 덕분에 환자들이 훨씬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로봇수술을 로봇이 자동으로 수술한다고 여기는 환자가 많지만 로봇은 의사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전달하는 도구일 뿐이다. 모든 수술은 의사가 직접 조종해 진행한다.”

-부인암 예방을 위해 환자들이 기억해야 할 검진 팁이 있다면?
“많은 환자가 국가 암검진을 받았기 때문에 부인암 검사를 모두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가 검진의 자궁암 검사는 자궁경부만 확인하는 검사다. 자궁과 난소를 제대로 확인하려면 질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다. 복부 초음파만으로는 자궁과 난소를 정확히 보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질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황우연 교수는…
경희대 의대에서 석사, 서울대 의대에서 박사를 취득한 뒤 현재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자궁근종, 난소종양, 부인암 등 부인종양 수술 분야에서 활발한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단일공 로봇수술로 종양만 제거해 젊은 환자들의 가임력 보존 치료에 힘쓰고 있다. 현재 대한부인종양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활동하며 학술 교류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연구 성과도 이어져 2023년 대한부인암중개연구회 우수 포스터상, 2022년 대한부인종양연구회 우수 구연상, 2021년 대한비뇨부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