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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 마감 후
  • 26/03/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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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외국인 매도                      107,450주 에서







외국인 매도                                                  47,439주로 변동 되었네요 





이제는 사육돼지에서 야생 멧돼지로 


[ASF] 하룻 만에 경북 고령서 네 번째 감염멧돼지 추가


18일 경북 고령군 운수면 신간리 인근 야산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9일 ASF 양성개체(#4432)로 진단












18일 경북 고령군 운수면 신간리 야산에서 발견된 네 번째 ASF 감염멧돼지@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 18일 경북 고령군 운수면 신간리 야산에서 발견된 네 번째 ASF 감염멧돼지@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경북 고령군에서 하룻 만에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한 마리가 추가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멧돼지는 지난 18일, 앞서 첫 양성 개체가 발견(관련 기사)되었던 고령군 운수면 신간리 인근 야산에서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이미 죽은 지 상당 기간이 경과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19일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4432)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벌써 네 마리째입니다. 한편 고령군은 바이러스의 농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들 멧돼지 발견지점 반경 10km(방역대) 이내에 위치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전수 채혈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행정예고 "축종 상관없이 동일 시군 내 최초 구제역 발생농장만 전두수 살처분"

농림축산식품부, 3.19-4.7 '구제역 방역실시요령' 고시 일부개정안 행정예고....도축장 NSP 항체 검출 시 조치사항 신설

농림축산식품부가 19일 '구제역 방역실시요령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바로가기).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구제역 방역조치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전경@돼지와사람
▲ 농림축산식품부 전경@돼지와사람


먼저 동일 시군 내에서 소나 돼지 등 축종을 달리하여 구제역이 확산될 때의 살처분 방식입니다. 무조건적인 전두수 살처분 대신, 발생 순서상 '최초 발생 농장'만 기존처럼 전체 살처분을 진행합니다. 그 이후 발생하는 농장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나 간이항원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온 개체, 혹은 눈에 띄는 임상증상을 보이는 개체를 우선 살처분하되, 전체적인 발생 양상을 고려하여 살처분 범위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전남 무안의 한우농장에 이어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는데 당시 둘 다 축종별 최초라는 이유로 전두수 살처분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과도한 방역조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에 이를 개선하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개정안에서는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평시 상황에서 도축장에 출하된 가축으로부터 이른바 '감염항체(NSP)'가 검출될 경우의 대응 방식을 명확히했습니다(신설). 우선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함께 순환여부 확인을 위한 정밀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후 그 결과에 따라 주변 지역으로의 검사 범위를 넓히고 방역 조치를 단계적으로 시행합니다. 

 

해당 조항 역시 지난해 도축장 모니터링 과정에서 전국적으로 NSP항체 양성축이 다수 검출된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관련 기사).


이어, 개정안은 방역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이동제한 해제 시점도 재정립했습니다. 백신 접종 유형의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 긴급 백신 접종을 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살처분 및 소독 조치가 모두 완료된 시점'을 기준으로 이동제한 기간을 산정합니다. 또한, 국내에서 접종하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구제역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살처분 외에도 이동제한 등 강력한 방역 조치를 즉각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시했습니다.

 

끝으로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한자어나 전문용어에 쉬운 우리말을 더했습니다(환축: 병든 가축 등). 

 

이번 구제역 방역실시요령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됩니다. 




[초록] 유전형 1형·2형 재조합 ASF 바이러스에 대한 병리생물학적 특성 연구


rASFV I/II 접종한 돼지 잠복기 3일, 평균 5.5일 이내 폐사, 혈중 바이러스 접종 2일차부터 검출











ASF 바이러스(ASFV)는 사육돼지와 야생멧돼지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양돈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입힌다. 최근 아시아에서는 유전형 1형(I)과 2형(II)이 뒤섞인 고병원성 '재조합 변이주(rASFV I/II)' 새롭게 출현하여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유전형 2형 기반 백신 후보주들이 이 재조합 변이주에 대해 충분한 방어 효과를 보이지 못한다는 점이 방역상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논문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AI 이미지임@돼지와사람


▲ 논문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AI 이미지임@돼지와사람




 


본 연구에서는 사육돼지를 대상으로 rASFV I/II의 병리생물학적 특성을 심층 조사하였다.


 


실험을 위해 7주령의 건강한 암컷 돼지 10두에 rASFV I/II 균주를 근육 내 접종한 후, 매일 임상증상 관찰 및 시료채취를 진행하였으며 폐사 후 부검을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접종된 돼지는 모두 5~7일(평균 5.5일) 이내에 폐사하며 높은 치사율을 보였다. 고열(> 40.5°C)은 접종 후 평균 2.6일째부터 나타났으며, 잠복기는 약 3일로 확인되었다. 혈중 바이러스 DNA는 접종 2일 차부터 검출되기 시작하여 그 수치가 지속적으로 급증하였다.


 


부검 결과, 모든 개체에서 심각한 수준의 비장 종대(울혈성)와 림프절 출혈성 병변이 공통적으로 관찰되었다. 특히 감염 초기 단계의 조직 병리학적 특징을 비교했을 때, 기존 유전형 2형 감염축에 비해 rASFV I/II 감염축 전원에서 혈관 내피세포 손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바이러스는 간, 림프절, 비장, 폐, 신장 등 주요 장기 전체에서 매우 높은 농도로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rASFV I/II 변이주가 기존 바이러스와는 구별되는 독특한 병리학적 기전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향후 방역 전략 수립에 있어 중요한 근거가 된다. 결론적으로 이번 연구는 아시아 지역 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찰 강화와 신속한 진단 체계 구축, 그리고 변이주에 특화된 효과적인 백신 개발이 시급함을 시사한다.
 



[논문 원문(바로보기), Pathogenicity and pathobiological characterization of a recombinant genotype I/II African swine fever virus in pigs, 이후석(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Virulence, 2025] 



 


번역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 역자 주: 현재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유전형 1형·2형 재조합 변이 바이러스(rASFV I/II)'는 국내 유행주인 유전형 2형 바이러스보다 전파가 더 빠르고 병원성은 더 높은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국내 유입 시 더욱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한돈산업 보호를 위해 선제적인 국경검역 강화와 동시에, 새로운 변이주에 대응하는 고도화된 방역시스템 구축이 요구됩니다.



캐릭터
gregory1626/03/19 23:02 5
http://www.farminsight.net/news/articleView.html?idxno=16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