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최근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고환율, 해상운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상반기 사료구매자금 672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으로 물류비 상승이 이어지면서 사료 원료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도는 신속한 사료구매자금 지원을 통해 농가의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사료구매자금은 연 1.8% 저리 융자 형태로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운영되며, 농가가 사료를 적기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사료 수급 불안 해소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축산업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자금은 총 672억원으로, 축종별로는 한우 367억원, 양돈 170억원, 기타 축종 135억원이 배정된다. 시·군별 선정된 사업자는 3개월 이내 필요 서류를 구비해 대출을 실행해야 하며, 기한 내 미실행 시 해당 금액은 회수·반납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경남도는 올해 총 971억원 규모의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나머지 약 300억원은 하반기에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이번 사료구매자금 지원을 통해 최근 중동발 국제 정세 변화와 고환율, 가축전염병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료비 절감과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다양한 축산 지원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1.05포인트(3.48%) 내린 5,580.15에, 코스닥은 31.66포인트(2.73%) 내린 1,129.86에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4.3원 오른 1,504.9원으로 출발했다. 2026.3.23 jieunlee@yna.co.kr
코스피 지수가 23일 중동 불확실성 증대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고조되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매도에 6% 넘게 하락마감했다.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는 올해 6번째이자 3월 들어 4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2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75.45포인트(6.49%) 내린 5405.7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3.48%하락한 5580선으로 출발했다. 이후 장중 54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거래소는 매도세 여파로 이날 오전 9시 18분 23초를 기점으로 코스피에 대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중앙은행의 유동성 완화 기대 약화에 따라 현금 보유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며 “유동성이 높은 자산인 금과 함께 국내 증시에서도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하던 반도체, 증권, 원전, 방산 등 현금화가 용이한 주도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수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대규모 순매도를 촉발했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3조9348억원, 4조 6163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7조4643억원 순매수하며 하단 방어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전 종목 약세를 보였다. 금속(-5.28%), 전기전자(-6.70%), 화학(-6.05%), 건설(-6.33%) 등이 전일 대비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6.57%), SK하이닉스(-7.35%), 현대차(-6.19%), LG에너지솔루션(-5.19%), SK스퀘어(-8.39%), 삼성바이오로직스(-4.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3.18%), 두산에너빌리티(-8.12%), 기아(-4.04%), KB금융(-6.38%)가 모두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64.63포인트(5.56%) 내린 1096.89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73% 내린 1129.86으로 장을 시작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가 465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2594억원, 200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삼천당 제약(3.75%)만 올랐다. 반면, 에코프로(-7.49%), 알테오젠(-6.51%), 에코프로비엠(-6.67%), 레인보우로보틱스(-9.86%), 에이비엘바이오(-11.39%), 리노공업(-5.01%), 코오롱티슈진(-8.25%), 리가켐바이오(-10.00%) 등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일대비 16.7원 오른 1517.3원에 마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이 비콜의 식량 안보 추진을 위한 대규모 냉장 저장 프로젝트 점검을 주도하다
필리, 카마리네스 수르 (2026년 3월 23일)—산업용 압축기의 낮고 꾸준한 윙윙거림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농무부의 대표 프로젝트인 비콜 메가 냉장 창고의 의식적인 가동 행사를 이끌면서 비콜 농업 부문에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식량 안보와 농민 소득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농업장관 프란시스코 P. 티우 로렐 주니어와 카마리네스 수르 주지사 루이스 레이문드 비야푸에르테와 함께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는 농업 및 수산 현대화법에 따른 국가 식량 물류 업그레이드를 의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5억 페소의 투자로 자금을 조달한 이 대규모 냉장 단지는 DA 냉장 확장 프로그램 하에서 최초로 완공된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농업의 만성적인 격차, 즉 신뢰할 수 있고 에너지 효율적인 저장 및 운송 시스템의 부족을 직접적으로 해결합니다.
내부에는 돼지고기, 소고기, 가금류, 생선, 과일, 채소 등 특정 품목에 맞게 온도 조절 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 품종은 농장에서 시장까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정확한 조건에서 보관됩니다. 이 시설은 연간 총 20만 톤을 넘는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어 수만 명의 농민과 훨씬 더 많은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시설은 마르코스 행정부가 수확 후 손실을 줄이고, 농민 소득을 증대하며, 식량 공급을 안정시키고, 지속적인 농촌 발전을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다"고 티우 로렐은 말했다.
빌라푸에르테 주지사는 이 시설이 비콜 지역의 나머지 지역과 비사야스, 민다나오 공급국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 지역이 국가 식량 생산에서 오랜 역할을 해왔음을 언급했다. "이것은 비콜란디아에 있어 게임 체인저입니다. 비콜란디아는 식량 생산을 직접 통해서든 농산물이 통과하는 통로로서든 오랫동안 국가를 식량 공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기 때문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냉장 보관과 함께 블라스트 냉동, 가공, 포장을 위한 준비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생산자들이 유통기한을 연장하고, 시장 기준을 충족하며, 더 나은 가격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특히 중동의 지정학적 분쟁으로 연료 가격이 급등한 이 시기에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비콜 농부들은 오랫동안 높은 운송 비용, 단절된 공급망, 그리고 유통을 방해하는 빈번한 태풍에 직면해 왔습니다. 냉장 저장이 없으면 많은 기업이 빠르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수확물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저장과 냉장 운송, 개선된 물류를 통합하여 생산과 소비 간의 격차를 메우는 역할을 합니다. 상품은 품질을 희생하지 않고 더 멀리 이동하고 더 오래 갈 수 있습니다.
출범식에서 농부들은 이 발전을 환영하며, 농산물을 저장하고, 시장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기다리며,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형 냉장 저장 시설 외에도, 대통령은 티우 로렐 장관과 함께 2억 9천만 페소 상당의 과일 및 채소 가공 시설도 점검했습니다.
DA는 전국의 주요 식품 허브에 콜드체인 시설을 더 많이 건설하여 식품 가치 사슬을 강화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비콜 대형 냉장 저장 시설이 가동되면서, 이는 국가의 식량 미래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인 현대적이고 상호 연결된 인프라 시스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DA – OSEC 통신)
산업장관, 카타르·EU·필리핀과 연쇄 회담…공급망 협력 강화
(세종=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를 타개하고자 카타르, EU(유럽연합), 필리핀 등 주요국 장관들과 연쇄 회담을 갖고 긴급 대응에 나섰다고 산업부가 23일 밝혔다. 카타르 및 EU와의 양자회담은 지난 20일에 진행됐다. 필리핀과는 이날 현안을 논의했다. 중동 상황이 긴박하게 전개되는 탓에 화상과 유선 등을 활용했다. 사우디아라비아, UAE(아랍에미리트), 미국, 일본에 이어 에너지 안보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김 장관은 석유·가스 등 자원 안보가 단일 국가의 차원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긴밀히 연계됐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원유 도입부터 석유제품 수출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글로벌 석유제품의 중요 공급지인 한국의 원유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주요 수출대상국의 공급망에도 연쇄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대한민국은 글로벌 산업·자원 밸류체인의 핵심 거점 국가로서, 국내 수급 및 민생 안정은 물론 전 세계 공급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요국들과 양자 및 다자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월 23일 (월요일) 1. 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0000(24일) 유로존 피에로 시폴로네 ECB 집행이사 연설 ▲0100 유로존 필립 레인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연설 ───────────────────────────────────---- 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2130 미국 2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국가 활동지수 ▲2300 미국 1월 건설지출 ▲0030(24일) 미국 국채 입찰 3개월·6개월 ▲0200 미국 애틀랜타 연은 'GDPnow' (1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