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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홀딩스
  • 26/03/27 14:52
  • 조회 8146
판다쎌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KPX그룹 계열사인 씨케이엔터프라이즈의 존재감은 양준영 현 회장으로의 승계 작업과 긴밀히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선대 회장인 부친으로부터 증여로 지분을 넘겨받는 일반적인 방식 대신 양 회장 개인 소유의 법인을 통해 지주사 지분율을 늘려왔다는 점에서다.

직접 증여에 따른 막대한 세금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지배력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꼼수를 택한 셈이란 지적이 나온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케이엔터프라이즈의 KPX홀딩스 지분율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28.89%로, 2017년 말 10.39%에서 18.5%p 확대됐다. 2017년은 씨케이엔터프라이즈가 KPX홀딩스 감사보고서에 주주로 처음 등장한 시점이다.

그런데 씨케이엔터프라이즈는 양 회장의 개인 회사다. 양 회장은 씨케이엔터프라이즈의 주식 40만3221주 모두를 들고 있는 지분율 100%의 최대주주다.

씨케이엔터프라이즈의 몫을 더해 KPX홀딩스에 대한 양 회장의 실질 지배력은 5분의2를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양 회장 개인으로도 KPX홀딩스 지분을 들고 있어서다. 양 회장의 KPX홀딩스 지분율은 12.19%로 씨케이엔터프라이즈 지분율과 합산하면 41.08%다.

그 사이 양 회장의 아버지인 양규모 전 회장은 지분을 모두 정리했다. 양 전 회장이 마지막으로 갖고 있던 1%대의 KPX홀딩스 지분마저 팔아 치우면서다. 양 전 회장은 지난해 4월 보유하고 있던 KPX홀딩스 지분 1.04%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이로써 2017년 말 19.64%에 달했던 양 전 회장의 KPX홀딩스 지분율은 이제 완전히 0%가 됐다.

KPX홀딩스 지분율 변화 /자료=금감원, 그래픽=이채연 기자
KPX홀딩스 지분율 변화 /자료=금감원, 그래픽=이채연 기자

결과적으로 기존 지주사인 KPX홀딩스 위에 씨케이엔터프라이즈라는 양 회장의 개인 회사가 올라선, 이른바 옥상옥 형태가 완성됐다. 부동산 임대업·도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씨케이엔터프라이즈가 KPX홀딩스의 단일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KPX케미칼·KPX개발·KPX글로벌은 물론 진양화학·진양산업·진양폴리우레탄 등을 계열사로 가진 진양홀딩스까지 거느리는 지배구조의 정점에 서게 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증여세 회피를 위한 방편이란 비판도 나온다. 양 전 회장의 주식을 아들인 양 회장에게 직접 증여하는 대신 아들의 개인 회사를 최대주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만약 양 회장이 아버지부터 개인 자격으로 약 20%p의 지분을 직접 넘겨받았다면 세금 부담은 상당했을 수밖에 없다. 코스피 시장 상장사인 KPX홀딩스의 지분 20%의 가치는 전 거래일 종가인 8만7400원 기준 738억원이다.

학계에서는 우회적 지배력 확대 방식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창민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지주사 지분을 총수 일가가 직접 취득하는 게 아니라 개인 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취득하는 구조"라며 "세금 부담을 고려한 일종의 우회 수단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배당소득세 부담 구조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총수가 지주사 지분을 직접 보유하면 배당소득세를 내야 하지만, 배당이 개인회사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세금을 줄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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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rich26/03/27 15:03 40
애나그램으로 이럴 작정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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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젠가자26/03/27 15:08 34
여길 들여다 본다는 회사놈들은 요것도 서씨한테 꼭 보고해라 p.s) 사실 모니터링 한다는 말도 개구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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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맑음2226/03/27 15:38 19
이야 판박이네 ㅋㅋㅋㅋ 또 ㅈ문가인척 설치는 on ㅂㅅ 등장해야제? 뭐라 씨부릴지 궁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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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양식장26/03/27 15:44 23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면 무슨짓이든 한다는..우리 회장님 외치는 분들은 그래도 상관없다고 응원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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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311277@ko26/03/27 20:59 18
역쉬 믿을수 없는 추악한 천민자본가 거짖에 하도 능통해서 자기가 구라질 하는것도 못느끼고 있는작자 숨쉬는건 잘쉬고 있을려나? 매나야 애나야 두집살림 힘들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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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존버26/03/28 07:56 15
이 내용을 정리해서 이소영의원한테 보내겠습니다
답글parkyj4726/03/28 14:28 6좋아요신고
땡큐 s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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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거26/03/28 08:58 5
이게 애나그램이랑 어찌 같냐..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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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wlaud26/03/28 09:47 2
ㅋㅋㅋ 전 이 방법이 성공했으면 해요.그래야 지긋지긋한 상속이야기 안나올테니..근데 이 방법은 개인회사로 지분을 취득해서 상속세,증여세를 없앤다가 핵심이에요.즉 현금 많고 지주회사 규모가 작으면 가능해요.셀트리온 홀딩스 볼까요.주식수 48만주 조금 넘구요.(서정진 98.1%소유지만 제가 머리나쁘니 100%로 보죠)주가 메리츠 투자할때 2200만원 좀 넘게 책정했었죠.통밥으로 50만 x 2000만하면 10조임.기사에 나온 kpx 홀딩스는 시가총액이 3700억 정도고...그러니 20%먹어야 738억이고..애는 2조임.738억이면 재벌이라면 어떻게 해볼만한 금액 같지 않음?근데 최근 유증해서 자본금 4200만원인 신생회사에 누가 2조 대출해줌? 대출해준다 쳐도 이자만 몇백억일 텐데...감당가능할지...현재는 셀홀 2주도 못사는게 현실임.먼 미래에 어느정도 기여야 할 수 있겠지만..그건 너무나 먼 미래임.참고로 20년에도 유사하게 '칼레이도'도 있었음..업종마저 비슷해서 큰 역활을 할거라 했었음.궁금한 분은 검색창에 서진석 칼레이도 쳐보시길..차이점이라면 칼레이도는 실체가 없었지만 애나그램은 실체는 있는거 같은 정도..
답글rhwlaud26/03/28 11:08 3좋아요신고
쉽게 생각해서...아부지가 강남에 아파트가 있으세요.근데 상속세 증여세 내기 싫다.제가 돈 많아서 사면 되요.그럼 나중에 돌아가시면 아파트 판돈에 대해 상속세는 나오겠죠.비슷하게 보면 셀트리온도 증여세,상속세 낼 돈도 없는데 개인회사로 살까봐 걱정하는거 아님? 뭐 믿거나 말거나..이만 다시 잠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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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pping26/03/30 08:49 0
홀딩스를 애나가 어떻게 사죠? 무슨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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