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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
  • 26/04/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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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 가축전염병 대처상황

< 조류인플루엔자(AI) > ※ 위기경보 ‘심각’(’25.10.27.~) / 특별방역대책기간 ‘25.10.1~’26.3.31 → 4.15까지 연장

- 발생현황(4.1.): (가금) 1건(전북 익산)   (야생조류) 없음 ※ 확진(누계):’25~’26년가금61+1건(경기14, 전남11, 전북9+1, 충북9등) / 야생조류63건(충남14, 강원9, 경기7, 전남7 등)

- 조치사항: (농식품부 등) 해당 농장 출입통제 및 가축 처분 , 전북도 및 익산 인접 충남  3개 시군(서천, 부여, 논산) 내 산란계 관련 일시 이동중지명령(24시간)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 ※위기경보‘심각’(‘26.1.17~)

- 발생현황(4.1.):(양돈) 없음  (야생멧돼지) 2건(강원 화천)

      ※ 확진(누계): 양돈79건(경기32,강원21,경북6등), 야생멧돼지4,457+2건(강원2,083+2,경북1,071,충북558 등)

  조치사항: (농식품부등) 발생지역(10㎞내) 양돈농가이동제한 및 소독여부점검등 





ASF 영향 속 종돈업 구조 재편 가속


종개협, 종돈장 현황 조사 분석

종돈장 149개소 상승 추세 꺾여

전문 GP 줄고, GP+GGP 증가세

ASF 여파 종돈 수급 불안 영향






국내 ASF 발생에 따른 도(道) 간 종돈 이동 제한과 질병 리스크 확대, 수익성 저하가 맞물리면서 개별 종돈장은 감소하고, GP 농장의 GGP 자급화와 종돈회사 중심의 구조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종돈개량부가 최근 발표한 ‘2026년도 종돈장 현황 조사’에 따르면, 올해 종돈장 수는 149개소로 2024년 대비 7개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 형태별로는 △GGP 26개소 △GP 59개소 △GGP+GP 42개소 △GGP+GP+PS 14개소 △GP+PS 8개소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2024년 대비 신규 진입은 11개소인 반면 PS 전환 및 종돈업 포기는 18개소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종돈업 이탈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종돈업 이탈은 종돈회사와의 GP 계약 만료, PRRS 등 질병 발생에 따른 생산성 저하, 종돈장 운영을 통한 수익 창출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등록 실적이 없거나 종돈 기능을 수행하지 않는 농장 18개소가 PS 농장으로 전환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종돈회사들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신규 종돈장 확보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직영 또는 계약 농장 중심의 산업 구조 재편이 점차 강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ASF 영향으로 지역 간 종돈 이동이 제한되면서 생산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종돈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GP 농장이 GGP를 직접 생산하는 혼용 형태(GGP+GP)는 2024년 28개소에서 2026년 42개소로 14개소 증가했다. 반면 전문 GP 농장은 같은 기간 73개소에서 59개소로 20개소(27%) 감소하며 뚜렷한 축소세를 보였다.




이 같은 종돈장 현황을 고려할 때, 향후 종돈업 구조는 ASF 영향 속 종돈회사들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신규 종돈장 확보를 지속하면서, 직영 또는 계약 농장 중심의 산업 구조 재편이 더욱 강화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물약품협회, 2026년 첫 제조관리자 교육 시행


제도변화·현장수요 반영 ‘품질관리 개선 모색’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3월 27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2026년 1회차 동물용의약품 등 제조관리자 교육’을 열고, 동물약품 품질관리 체계 개선에 힘썼다.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규칙’ 제13조의 4(제조관리자 등 교육)에 따라 동물용의약품 제조관리자 등이 매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약사연수교육 4평점이 인정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양대 조성완 교수 ‘동물용의약품 제조관리자의 GMP 핵심업무와 실무전략(마취·진정제 제조·수입 관리 기준 가이드라인 안내)’ ▲농림축산검역본부 권영진 사무관 ‘동물약사 법령 및 행정규칙 제·개정 주요내용’ ▲한국바슈만 김건국 이사 ‘실사 대응 및 사례 분석’ 등이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제도변화와 현장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품질·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익산 함열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전국 6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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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확산 (CG)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익산 함열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항원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61번째 확진 사례다.


전북도는 이 농장에서 항원이 검출된 직후부터 초동대응팀을 투입, 농장 출입 등 방역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농장에서 사육하던 산란계 14만여마리에 대한 살처분도 이뤄지고 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농장 반경 10㎞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가금농장 78곳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와 집중 소독을 벌이는 중이다.

이재욱 도 동물방역과장은 "축산업 종사자는 농장 출입 차량 소독, 장화 교체, 매일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럼피스킨병 2종 가축전염병 하향 조정… 가축폐기물처리업 신설 등


농식품부, 31일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 공포 발표

# 고위험병원체 관리 강화… 현장 방역체계 고도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됐던 럼피스킨병이 2종으로 하향 조정되고, 가축폐기물처리업이 새롭게 신설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가축전염병 예방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3월 31일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가축전염병 예방법(이하 가전법)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기존 제1종 가축전염병이었던 럼피스킨병을 제2종으로 조정한다. 럼피스킨병은 소에서 피부, 점막에 다수의 작은 결절을 생성하고, 우유 생산 급감, 가죽손상, 유산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침파리,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된다.


럼피스킨병은 그간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분류되었으나 폐사율이 낮고 백신 접종 및 매개체 방제로 감염 차단이 가능하며 계절적 요인을 고려할 때 토착화 가능성이 낮다는 전문가들 평가에 따라 제2종으로 하향조정됐다. 


이에 따라 럼피스킨병 발생 농가는 선별적 가축처분 실시, 일시 이동중지 대상에서 제외, 발생농장과 역학농장에 대해서만 이동제한 조치가 적용되어 방역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축산농가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어 가축폐기물처리업이 신설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발생 시 가축처분 및 사체처리 업무는 대규모 인력이 투입되는 경우가 많으나 그간 해당 업무 수행 인력 및 업체에 대한 관리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방역 관리에 대한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가전법 법률에 '가축폐기물처리업'을 신설하고, 가축전염병 발생 시 △가축처분 △처분 가축 사체 소각 △매몰지 발굴·소멸 등 처리업에서 수행하는 업무 범위를 명확히 규정했다.


등록, 정기점검, 위반 시 제재 등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관련 영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가축전염병 확산 위험을 낮추고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농식품부는 보고 있다.


또한 고위험가축전염병 병원체의 정의를 신설하고 관리도 강화된다. 사고 등으로 외부에 유출될 경우 공중위생 또는 축산업에 민감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병원체를 '고위험가축전염병 병원체'로 정의하고, 국가 차원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위험가축전염병 병원체의 △분리·분양·이동관리 △시설 안전관리 기준 △위반 처벌 규정 등을 마련하여 병원체 취급·관리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가축전염병 의심 증상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개인정보를 수집·처리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마련된다. 


또한 사육제한 명령의 이행이 가축 처분의 곤란 등으로 공익에 현저한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경우 그 명령에 갈음하여 시장·군수·구청장이 1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번에 개정된 법률은 조항별로 6개월에서 1년 후 시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시행 전까지 가축폐기물처리업 및 고위험가축전염병 병원체 관리 등에 필요한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 등을 하위법령에 마련할 계획이다.



3월 ASF 멧돼지 한 줄 요약 '대폭발 지속...울산·고령 변이 바이러스 대혼돈'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3.1-31 ASF 양성 야생멧돼지 전국 8개 시군서 62건 집계...울산·고령 신규 지역으로 IGR-I 미스터리







지난 3월 한 달간 전국에서 추가된 ASF 양성 야생멧돼지 개체수는 총 62건(마리)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월별 ASF 양성 멧돼지 발견건수@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 월별 ASF 양성 멧돼지 발견건수@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3월 62건은 지난 2월 63건과 비슷한 수준이나, 전년 동기 12건과 비교하면 무려 50건이나 급증한 수치입니다. 통상적으로 봄철 멧돼지 활동량 증가에 따른 변동을 감안하더라도, 작년 대비 5배 이상 폭증한 결과는 매우 이례적이고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번 3월 발생 건들은 총 8개의 시·군에서 집중적으로 검출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 화천이 17건으로 가장 많은 발생 빈도를 보였으며, 이어 횡성 14건, 춘천 10건, 충주 8건 순으로 기존의 위험 지역인 강원과 충북 북부 지역의 확산세가 여전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머지는 경북 고령에서 4건, 경기 포천과 경북 문경 그리고 울산에서 각각 3건씩 양성개체가 확인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주목되는 것은 울산광역시(관련 기사)와 경북 고령군(관련 기사)에서 야생멧돼지를 통해 ASF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발생 지역이 남쪽으로 확대된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검출된 바이러스가 기존 국내 야생멧돼지 유행 유형과는 다른 ‘IGR-I’형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방역 현장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최근 6개월 기간 ASF 발생지도(빨간점 발생농장, 파란점 양성멧돼지)@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구글지도


▲ 최근 6개월 기간 ASF 발생지도(빨간점 발생농장, 파란점 양성멧돼지)@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구글지도




 


'IGR-I'형은 지난해 당진농장 사례를 시작으로 올해 전국 발생농장에서 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변이형이기도 합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번 울산·고령 양성 멧돼지의 경우 농장에서 야생멧돼지로 바이러스가 역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당국은 해당 바이러스의 유입 경로를 밝히기 위해 고강도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3월 이처럼 전년 대비 발생 건수가 폭증하고, 기존 방역망을 벗어난 남부 지역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함에 따라 양돈농가로의 유입 위험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과 폐사체 수색 강화는 물론, 농장 단위에서의 철저한 외부인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수칙 준수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계를 결코 늦추지 말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봄철 야생멧돼지 출산기 대비 야생멧돼지 수색·포획 등 관리를 강화(기후부 협조)하고, 돼지농장 주변과 주요 도로 등 집중소독, 방역 취약 농가 등에 대한 점검 등 방역관리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