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2009년에 18000원때부터 셀트리온과 함 쭈욱함께 했다가, 2020년 12월 폭등할때 꼭지에서 다시 입성하여, 물타기와 물타기를 겪어 평단가 27만원까지 맞춰놓고 5년내내 회복을 못하고.
지난 25만원 때 손절을 못한게 한이네요.
2주 전부터 조금씩 -25%수준 손절하고 주도주로 다 갈아타고 그제 월요일 마지막 물량까지 다 털었네요. 억 소리나게 손실 봤고,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장기투자와 회사만 믿든 제 책임이지요.
여전히 회사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업종이 잘 나가서 여기가 소외되는거겠죠.
운전중 길가다가 제가 선줄이 이상하게 막히고 양 옆차선이 잘 빠지면, 깜박이 키고 차선 바꾸는 습관이 있는데, 왜 셀트리온은 저 혼자 장기투자라는 생각으로 5년을 기회 비용을 날렸나 모르겠습니다.
다른쪽 옮긴데서 셀트리온에서 손실 본거 절반은 회복했고 아직 갈길이 머네요.
셀트리온 차선 뚫리면 다시 와서 복수 하겠습니다. 요즘 게시판에 누가 맞니 옳으니 우리 주주님들끼리 싸우시던데, 각자 철학에 맞게 투자하는 거죠. 전 제 철학을 잠시 거두기로 했지만 여전히 이 종목에 미련은 있습니다.
방금 잠정 실적 발표도 했네요.
제가 팔았으니 급등할 수도 있지만, 뭐 어쩔 수 없죠.
그냥 그동안 손실본 금액과 시간에 제 자신이 후회되네요.
다시 복수하러 올 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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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요
26/05/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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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
26/05/06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