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3일 데이터젠과 협업해 한돈을 기초자산으로 한 국내 첫 투자계약증권의 2호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호 공모는 하나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핀돈 플랫폼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주수는 1만640주, 주당 발행가는 2만원이다. 총 모집 규모는 약 2억1280만원이다. 기초자산은 한돈 500두이며, 사육 완료 후 3~6개월 이내 매각을 목표로 한다.
앞서 출시된 1호 상품은 청약 당일 오전 모집 물량 1만812주가 전량 마감되는 성과를 냈다. 최종 청약률은 282%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기초자산 매각이 완료돼 총 매각금액은 2억5594만6891원으로 집계됐다.
하나증권 조대헌 AI 디지털전략본부장은 “282% 청약률은 실물자산을 기초로 한 투자계약증권 상품에 대한 투자수요가 유의미하다는 점을 확인한 사례”라며 “발행자문과 계좌관리기관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발행을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실물자산 기반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재발, 라오 차이 통제 강화(5,13일자)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라오차이의 여러 지역에서 복잡하게 계속 발병하여 돼지 농장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전염병 확산 위험에 직면하여, 라오차이성 농업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에 동물보건법 규정과 전문 기관의 지침에 따라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 및 통제를 위한 동시 시행 솔루션을 강화할 것을 요청하는 디지털 문서를 발행했습니다.
라오차이성 8개 코뮌 17개 마을 83가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해 651마리의 돼지가 병에 걸리고 사망했습니다. 사진: 탄 응아.
통계에 따르면, 2026년 2월 초부터 4월 말까지 8개 코뮌 17개 마을 83가구에서 전염병이 발생했습니다. 감염되거나 사망한 돼지 수는 총 651마리였으며, 병원체 확산 위험을 막기 위해 모두 파괴해야 했습니다. 많은 지역이 사실상 상황을 통제하고 있지만, 21일을 넘기지 않은 전염병이 발생한 코뮌이 5곳 남아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일부 지역에서는 가축 떼 모니터링과 발병 처리에 주관적인 판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고가 지연되고, 검사를 위한 샘플 채취와 유행 확인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은 여전히 시설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문 기관이 직접 발병을 감지하고 지방 정부에 규정에 따라 보고 절차를 완료하도록 요청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전염병을 선제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지방 정부는 발병 범위, 전염병 지역, 위협 지역 및 완충 지대를 긴급히 검토하고 명확히 정의하여 적절한 대응 조치를 적용해야 합니다. 정확한 용도지역 지정은 대규모 확산 위험을 제한하는 데 중요한 해결책으로 간주됩니다.
라오차이성 농업환경부는 코뮌과 구역이 권한에 따라 전염병을 공지할 것을 요구하며, 동시에 수의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역학적 상황을 확인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양성 판정을 받은 돼지 사례의 경우, 같은 우리에 있던 모든 돼지 무리는 처방에 따라 매립지로 폐기되어야 합니다.
질병이 발생한 지역에서만 검사 결과가 없는 경우, 질병 돼지 식별은 전문 수의학 기관에서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동시에 위생, 소독, 운송 통제 및 가축 활동 감독도 엄격히 시행되어야 합니다.
지방 자치단체는 적절한 처리 조치를 적용하기 위해 발병 범위, 전염병 지역, 위협 지역 및 완충 지대의 범위를 긴급히 검토하고 명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사진: 탄 응아.
특히 이번 시기에는 전염병 예방과 통제가 절정에 달할 때 질병 보고가 강조됩니다. 규정에 따르면, 돼지가 아프거나 이상하게 사망하거나 의심스러운 징후를 보이면 농부는 즉시 지방 당국이나 전문 기관에 알려 검사를 조직하고 샘플을 채취하여 적시에 처리해야 합니다.
지역은 유리한 지역에서는 24시간 이내에 검사, 검증 및 보고를 완료해야 하며, 심해 및 외진 지역은 최대 72시간 이내에 완료해야 합니다. 동시에 전염병 보고가 발표될 때까지 매일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질병 예방 조치 외에도, 라오차이성은 돼지가 강제 처분된 농민들에 대한 피해를 지원하는 정책을 계속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규정에 따르면 생존 돼지 키우기 기준은 40,000 VND/kg입니다. 이 정책은 국민들의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기초 지역에서 질병 예방과 통제에 대한 선언과 조정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보리 바
농식품부, 태풍·폭염 대비 여름철 농업재해 대응체계 가동
5월 말까지 취약시설 점검 완료…저수지·산사태 위험지역 등 집중 관리
10월 15일까지 24시간 상황관리…피해시 응급복구·재난지원금 신속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태풍·집중호우·폭염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전국 취약시설 사전점검과 응급복구 지원 등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국지성 호우와 태풍 영향이 커질 가능성이 높고, 폭염과 열대야 발생 빈도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수리시설·원예시설·축산시설·가축 매몰지·산사태 취약지역·산지 태양광 시설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마 시작 전인 5월 말까지 보완 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15일부터는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농협 등 관계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24시간 상황관리에 들어간다.
피해 발생 시에는 응급복구와 기술지원, 재난지원금 및 경영자금 지원 등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16일 오전 사흘째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 논밭이 물에 잠겨 있는 모습을 한 주민이 허탈하게 바라보고 있다. 2023.7.16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수리시설·축산시설·산사태 취약지역 등 사전점검 강화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산림청, 지방정부, 농어촌공사, 농협 등 관계기관은 분야별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보수·보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리시설 분야에서는 D등급 저수지 534개소, 전국 배수장 1470개소,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4203㎞를 대상으로 균열·누수·변형 여부와 양수기 확보, 감시인력 배치, 퇴적토 제거 상태 등을 점검한다.
원예시설은 최근 3년간 피해를 입은 과수원·시설하우스 3123개소와 지방정부가 선정한 취약시설 5871개소를 대상으로 배수로 정비, 지주시설 결박, 방풍망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축산시설은 저지대·산 인접 지역·과거 피해지역·노후시설·고령농가 등 재해 취약시설 1546개소를 대상으로 축대 보수와 배수로 정비, 장비 결박, 냉방설비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과수화상병 매몰지 370개소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 관련 가축매몰지 166개소, ASF 차단울타리 977㎞에 대해서도 유실·침하 여부와 배수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산사태 취약지역 3만 4072개소는 낙석·붕괴·침식 여부와 주민 대피체계를 중심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공사 중인 산지 태양광 1319개소에 대해서도 토사유출과 붕괴 위험요인을 점검 중이다.
◆ 24시간 상황관리…피해 발생 시 신속 복구 지원
농식품부는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통해 기상정보와 재해 예방요령을 전파하고 피해 상황 관리와 상황회의 개최 등을 추진한다.
상황실은 농식품부 소득국이 총괄하며 식량·수리·원예·축산·방역·산사태·태양광 등 6개 분야 대응팀으로 운영된다.
위기경보 발령 시에는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해 대응할 계획이다.
피해 발생 시에는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조해 응급복구와 피해복구를 추진하고, 국방부·농협 등과 협력해 복구 인력을 지원한다.
또 농촌진흥청과 지방정부를 통해 병해충 방제와 생육관리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피해 농가에는 재난지원금과 경영자금 등 재해복구비를 신속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태풍·집중호우·폭염 등 기상특보 발령 시 피해 우려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문자(SMS), TV 자막뉴스,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피해 예방요령을 안내한다.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농업시설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들이 배수로 정비와 축사·시설하우스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며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해 여름철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재해지원팀(044-201-2872)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사람 믿지 말고 농장 설계단계부터 방역을 중심에..’ 동남아 ASF 대응 교훈
기본적인 차단방역 지키지 않으면 역학조사도 의미 없다..’미흡사항 열거만 될 뿐 원인 추적 불가능’
강원대 수의대 한정희 교수의 정년퇴임을 앞두고 5월 12일(화) 용인축산농협에서 메모리얼 도야지양돈교실이 열렸다. 현장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이 다뤄졌다.
ASF가 상재화된 동남아 지역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고 있는 정현규 태국 콘캔대학교 교수가 현지의 교훈을 전했다. 농장 설계부터, 직원 운용계획을 세울 때부터 방역을 고려하면서 ‘사람을 믿지 말라’는 것이다.
신발 갈아신기와 세척, 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의를 시작한 정현규 교수
3주 연속 근무, 샤워실 문 강제 잠금
사람 믿지 않는 시스템 방역
기본적인 차단방역 안 지키면..역학조사 ‘해봤자’
정현규 교수는 콘캔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태국·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양돈농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ASF가 상재화된 지역에서 발생농장들도,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농장들도 간다.
그렇게 얻은 교훈의 핵심으로 “ASF 방역은 농장의 건축·설계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지목했다. 농장 입지와 농장 내 구획, 구획 간 격리, 구획 경계에서의 방역 조치까지 처음부터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산 효율만 신경쓰며 다 지어놓고 마지막에 ‘그럼 방역은 어떻게 하지?’를 떠올리면 미봉책을 반복하며 문제가 발생한다고 꼬집었다.
농장의 인사·경영시스템에도 방역을 핵심 요소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 교수는 “대개 시설을 방역으로 여기지만, 직원 운용계획도 방역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령 태국에서 ASF가 발생하지 않는 농장들의 특징을 비교·분석해보니, 농장 내외부 직원 출입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근무 방식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한번 농장에 들어가면 3주간 머물며 일하고, 다음 1주일을 몰아서 쉬는 형태가 매일 출퇴근하는 방식에 비해 병원체 유입 위험이 덜할 수밖에 없다. 사택에 직원의 가족이 동거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동거인의 출퇴근·등하교로 인한 유입 위험도 줄인다.
농장 주출입구의 샤워 시설이나 차량 소독장치도 운용 소프트웨어와 결합해야 효과를 발휘한다.
차량 자동세차·소독시스템에는 설정한 시간 동안 머무르지 않으면 농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차단기가 열리지 않는다. 출입구 샤워시설에 들어가면 5분 동안 나오지 못하게 문을 잠그는 방식으로 샤워를 강제하기까지 한다.
정현규 교수는 “방역은 사람을 믿으면 안 된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도 시스템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개인의 숙련도나 방역 의식에 의존하면 반드시 빈틈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농장에서 가장 방역의식이 낮은 직원의 행동이 그 농장의 방역수준을 결정하는 만큼 예외를 허용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결구역(돈사 내부) ▲준청결구역(돈사 밖 농장 내부) ▲오염구역(농장 외부)을 구분하고, 단순히 구분하는데 그치지 않도록 구역 간 경계면에서 실질적인 방역 행동이 일어나야 한다는 점도 지목했다.
돈사 외부(준청결구역)에서 돈사(청결구역)로 들어갈 때 장화를 갈아신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농장 외부(오염구역)에서 농장 내부(준청결구역)로 물품을 반입할 때 그저 반입창고를 거쳐서만 들어올 뿐 별도의 소독·거치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헛수고가 된다.
사람 외에도 멧돼지뿐만 아니라 야생고양이, 쥐 심지어 곤충에 이르기까지 기계적 전파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현규 교수는 “동남아에서는 방조망이 아닌 방충망까지 쓴다. 농장 밖에서 들어오는 모든 동물이 전파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일본의 돼지열병(CSF) 역학조사에서도 쥐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라드동물병원 양승혁 수의사도 기본적인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장 울타리나 사람·차량의 출입 관리, 돼지 이동 동선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ASF 발생농장에 역학조사를 벌여봤자 ‘미흡 사항들의 열거’에 그칠 뿐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추적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양승혁 수의사는 “8대 방역시설을 만들었다고 끝이 아니다. 매월 방문해 점검해야 한다”며 “방역에는 타협이 없다. 리스크가 있다면 즉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덩어리 피부염은 꽝찌에서 나타납니다
이 시점까지 당국은 꽝찌성 투옌푸 코뮌에서 3마리의 소와 들소가 혹 같은 피부염으로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5월 7일 오후, 투옌푸 코뮌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응우옌 안 투안 씨는 2026년 4월 24일 득푸 2 마을에서 고열, 눈물 고양이, 콧물, 다리 부종, 피부 내 혹 등의 증상을 보이는 소와 물소가 다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의학 기관의 검사 결과, 이 소들과 버팔로들은 혹이 있는 피부염을 앓고 있었습니다.
두옌푸 코뮌 득푸 2 마을에서 소 한 마리가 덩어리 모양 피부염으로 사망했습니다. 사진: 꽝찌 신문.
2026년 5월 6일 기준으로 전염병은 콘캄, 득푸 4, 득푸 2 마을로 확산되었으며, 총 6마리의 물소와 소가 6가구의 울퉁불퉁한 피부염을 앓고 있었으며, 그중 3마리가 사망했습니다.
덩어리 피부염은 빠르게 확산되어 가축과 사람들의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다고 평가됩니다. 득푸 2 마을의 전염병 지역; 위협받는 지역에는 발병 주변 3km 이내의 득푸 1, 득푸 3, 득푸 4, 콘캄, 동람, 푹퉁 마을이 포함되며; 완충 지대는 투옌푸 코뮌과 인근 코뮌 내 10km 이내의 나머지 마을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5월 5일 투옌푸 코뮌 인민위원회는 코뮌 내 물소와 소의 울퉁불퉁한 피부염 유행을 발표하고 전염 예방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광찌 가축 및 수의학 보건 하위부도 유행 예방을 위해 백신을 수출해 지역에 접종했습니다.
투옌푸 코뮌 인민위원회는 부서, 지부, 노동조합, 마을에 긴급히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버팔로와 소 떼를 면밀히 감독하는 데 집중하고; 질병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시에 처리해야 합니다.
농부들은 전염병을 숨기지 말고, 병든 소를 사고팔거나 운송하거나 방류하지 말 것을 권고받으며; 동시에 위생, 해독, 헛간 소독을 강화하고 질병을 전파하는 곤충을 제거합니다. 질병 예방을 개선하기 위해 물소와 소의 예방접종을 철저히 실시해야 합니다.
보둥
검역본부, 다음달 17일 동물용의약품등 인허가 전문성 강화 위한 기술교육 개최
한국동물약품협회 통해 신청(5.11~6..)...산업현장 및 국제 기준 반영한 동물용의약품등 심사 기준 공유로 품목허가 지원
농림축산검역본부(최정록 본부장, 이하 ‘검역본부’)는 오는 6월 17일(수) 김천 검역본부에서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 등 민간 규제과학(RA) 전문가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동물용의약품등 안전성·유효성 심사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음@픽사베이
검역본부는 동물용의약품 산업체 품목허가·품질관리 담당자의 규제과학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산업현장 및 국제기준(VICH 등)을 반영하여 제·개정된 심사 기준을 업계에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올해부터 전면 도입되어 산업계의 관심도가 높은 ‘백신 시드로트(Seed-Lot) 제도’ 운영 실무 ▶생물의약품의 필수 품질관리 항목인 마이코플라스마 부정시험 기준 ▶양봉용 동물용의약품 잔류성 평가 방법 ▶신약 사용성적 조사계획서 주요 보완 사례 ▶항바이러스제 개발 시 고려사항 등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교육 참가 신청은 이달 11일부터 6월 9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동물약품협회 누리집(바로가기)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역본부 구현옥 동물약품평가과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품목허가, 품질관리 등의 규제과학 관련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이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12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언급을 겨냥한 일각의 비판에 "음해성 가짜뉴스"라고 직접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김 실장이 한 말은 인공지능(AI) 부문 초과이윤으로 발생하는 국가의 초과 세수를 국민배당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것)"라며 이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일부 언론이 이 발언을 편집해 '김 실장이 기업의 초과이윤을 국민배당하는 방안 검토를 주장했다'는 음해성 가짜뉴스를 유포했다"고 했다.
이어 "김 실장이 이를 부인하며 설명을 친절하게 하고 관련 보도까지 났는데도 여전히 이런 음해성 보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라고 반문하며 "정치적 비난이나 비판도 사실에 기반을 두지 않으면 민주주의를 해치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시대의 과실은 특정 기업만이 끌어낸 결과가 아니다"라며 이를 국민에 환원하기 위한 '국민배당금제'를 거론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 등 야권에서 비판이 일자 청와대 관계자는 "김 실장이 게재한 내용은 청와대 내부에서 논의나 검토와는 무관한 개인의 의견"이라고 밝혔다.
water@yna.co.kr
지방검사, 캘리포니아 가금류에 대한 임시 수입 금지 해제
저자: DA 홍보실 | 2026년 5월 13일
농무부는 캘리포니아에서 가금류 수입에 대해 일시적으로 금지했던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이전에는 가금류와 야생 조류뿐만 아니라 가금류, 하루 된 병아리, 알, 정액 등 제품에 적용되던 수입 제한은 처음에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PAI)에 대한 우려로 부과되었습니다.
부처 공문 21호에 따라, 미국 수의학 당국이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라 캘리포니아의 모든 HPAI 발병이 해결되었음을 확인한 후 검찰청은 금지 조치를 해제합니다. 양국 간 HPAI 지역화 협정에 따라, 주 전역의 무역 제한은 세 개 이상의 카운티가 활성 확진자를 보고할 경우에만 시행됩니다.
농업부 장관 프란시스코 P. 티우 로렐 주니어는 임시 금지 해제 결정을 식량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입 금지 해제는 중요한 무역 흐름을 회복하는 동시에 지역 농업을 보호합니다. 이는 생물학적 보안을 해치지 않으면서 고품질 가금류 제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그는 말했다.
DA는 모든 수입 거래가 기존 규칙과 규정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지 해제 공문은 공식 공고와 필리핀 대학교 로스쿨 국가행정등록부에 제출된 후 효력이 발생합니다.
금지 조치 해제는 수입 중단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변동했던 가금류 공급과 가격을 안정시킬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에서의 수입 재개는 엄격한 생물보안 기준을 유지하면서 필리핀 가금류 생산자들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DA는 전 세계 HPAI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국가 가금류 부문을 보호하기 위한 엄격한 수입 프로토콜 집행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 (DA- OSEC 통신 및 파일 사진 제공: AFID)
<지상공청>과도한 가축사육제한 조례 기준, 이대론 안된다
축산신문 신정훈·이일호·서동휘 기자]
축산업은 우리 농촌과 농업을 지키고 지탱하는 기반산업이다. 하지만 거리제한 등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발목이 잡혀 점차 설자리가 밀려나고 있다. 이대로는 지속축산은 물론 농촌경제, 식량안보까지 위협 받을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온다. “이제 ‘규제’를 걷어내고 ‘혁신’으로 재무장, 상생발전하는 축산업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고 축산인들은 밝히고 있다.
지자체별 제각각 거리 제한에 축사 신축·증개축 사실상 막혀 스마트축산·냄새 저감 투자도 규제 장벽에 현장 적용 어려움 청년·후계축산인 진입 막혀 농촌 생산기반 약화 우려감 고조 획일적 거리 규제 벗어나 농촌 현실·농가 개선 노력 반영해야
▲오세진 회장(축산관련단체협의회) 그 동안 지자체의 ‘가축사육제한’ 조례가 합리적인 기준 없이 지자체의 일방적인 규제로 축산업의 생존권에 제약을 주었던게 사실이다. 최근 지자체의 과도한 가축사육제한 조례에 대해 사법부가 잇따라 위법 판결을 내린 것은, 축산 농가의 생존권과 헌법상 보장된 직업의 자유를 재확인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다. 그동안 많은 지자체가 법적 근거가 미비함에도 불구하고 주민 민원만을 앞세워 축사를 ‘혐오 시설’로 규정하고, 사실상 축산업의 퇴출을 강요하는 과도한 거리 제한 조례를 운영해 왔다. 이러한 일방적인 규제는 축산업의 기반을 흔들고 지속가능성을 저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물론 우리 축산인들도 환경권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조화는 무조건적인 ‘배제’가 아니라, 현대화된 시설 투자와 과학적인 환경 관리를 통한 ‘공존’에서 찾아야 한다.
▲이승호 회장(한국농축산연합회) 과도한 지자체 가축사육 거리제한이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어둡게 하고 있다. 기후부와 농식품부는 지난 2015년 합동 연구용역을 통해 ‘지자체 가축사육제한 조례 제·개정 권고안’을 마련한 바 있다. 권고안은 한·육우의 경우 400마리 미만은 50m, 400마리 이상 70m, 젖소는 400마리 미만 75m, 400마리 이상 110m로 설정하도록 제안하고 있지만, 이를 반영한 지자체는 거의 없다. 대부분 권고안을 훨씬 상회하는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거리제한 조례가 축산농가에 막대한 규제로 작용하는 원인에는, 법령에서 조례에 위임하는 가축사육 제한에 상·하한을 정하지 않아 지자체에 전적으로 재량권을 부여한 데에서 기인한다. 권고안의 법적 구속력이 없는 점도 한계다. 지자체는 이러한 점을 악용, ‘민원’이라는 무소불위의 명분을 앞세워 축산농가들의 생존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민경천 회장(전국한우협회) 요즘 현장에서는 가축사육제한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온다. 예전에는 축사를 지을 수 있었던 지역도 이제는 거리 제한이 계속 늘어나면서 사실상 신규 진입이 어려운 곳이 많아졌다. 문제는 중앙정부의 법이 있지만 지자체에 권한이 있어 지역마다 기준이 다 달라 농가 혼란이 크다는 점이다. 냄새를 줄이고 분뇨 처리를 개선하려고 투자하려는데, 증·개축 제한 때문에 손도 못 대는 경우가 있다. 한우농가들도 주민 민원이나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모르는 건 아니다. 오히려 악취 저감시설이나 스마트축사 도입 같은 환경 개선 노력은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분위기다. 다만 지금처럼 단순 거리 제한만 계속 강화하는 방식으로는 농가 생존도 어렵고 산업 미래도 불안하다는 우려가 크다. 무엇보다 후계농이나 청년 농 진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도 현장에서 걱정하는 부분이다. 후계자에 한해서라도 축사 증·개축을 탄력적으로 허용하는 등 현실적인 지원책이 절실하다. 이제 단순히 ‘무조건 제한’보다는 환경 관리 수준이나 악취 저감 노력 등을 반영하는 관리형 제도로 가야 할 것이다.
▲이기홍 회장(대한한돈협회) 축종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나 이른바 ‘주거 밀집지역’ 이라는 ‘민가 5가구’로부터 평균 1.5km 이내가 가축사육제한구역으로 묶여있다. ‘규제’ 수준을 넘어 ‘축산업 금지’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현실에서 어떻게 식량주권을 지켜낼 수 있으며, 안정적인 축산물 수급을 기대할 수 있겠나. 생산성과 냄새 문제도 다르지 않다. 일부 지역에서는 신축, 증축 뿐 만 아니라 개축, 재축, 대수선까지 제한하고 있다. 가축을 키울 곳이 없고, 적극적인 시설 개선도 여의치 않다보니 축산현장에서는 생산성 경쟁을 통한 건전한 구조조정이 힘들 뿐 만 아니라 몇몇 한계농장에서 반복되고 있는 민원은 축산업 전체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 지역별 용도와 냄새 수준에 따라 가축사육제한구역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과도한 사육제한은 반드시 현실적으로 완화돼야 한다. 특히 단기대책으로 주민 생활 환경 보호를 위한 목적만이라도 동일 면적을 전제로 가축사육지역 내 축사 이전을 허용하도록 해야 한다.
▲이덕우 회장(전국축산발전협의회) 최근 각 지자체의 가축사육제한 강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축산 농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현실이다. 환경규제를 비롯해 각종 제한 조치가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축산업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기에 현실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축산업은 단순한 농업의 한 분야를 넘어 농촌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우와 양돈, 낙농, 양계 등 축산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료·유통·가공 산업 등 연관 산업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에서 축산업이 농가 소득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 축산 농가 감소는 곧 지역 소멸과 농촌 공동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축산업은 국민 건강과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사업인 만큼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과 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
▲이재식 이사(농협중앙회) 가축사육제한구역은 주민 생활환경 보호와 축산 민원 예방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축산농가 역시 냄새 저감과 가축분뇨 관리, 방역 등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관련 시설 투자와 친환경 축산 실천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는 주거지·도로·하천·학교 등 기준이 중첩 적용되면서 축사 신축은 물론 기존 축사의 이전·증축·현대화까지 어려워지고 있다. 축산업은 단순한 개인 생업이 아니라 사료·운송·도축·가공·유통 등 다양한 산업과 연결된 농촌경제의 핵심 산업이다. 과도한 제한은 신규 축산인의 진입을 어렵게 하고 기존 농가의 시설 개선까지 막아 결국 지역경제와 농촌 기반 약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축산농가가 요구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규제 완화가 아니다. 축종별 특성과 사육 규모, 시설 수준, 냄새 저감 노력, 실제 민원 발생 여부 등을 반영한 합리적인 기준 마련이다. 단순한 거리 중심 규제에서 벗어나 환경 개선 노력과 현장 여건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 국내 축산 기반이 약화되면 축산물 자급률 하락과 수입 의존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이제 가축사육제한구역은 축산업을 배제하는 규제가 아니라 주민과 농가가 공존하기 위한 합리적인 조정 장치로 운영돼야 한다.
▲오용관 회장(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 가축사육거리 제한 조례 강화로 현장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문제는 정부가 일정 기준을 마련하고 있음에도 일부 지자체가 이를 넘어서는 규제를 적용하면서 지역에 따라 제한 거리가 500m에서 1km 수준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소규모 민원에도 시의회 차원에서 조례 개정이 추진되며 제한거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처럼 지자체 자율에만 맡겨둘 경우 규제는 지속적으로 강화될 수밖에 없다. 낙농 현장에서는 후계농이 유입되더라도 증·개축이나 스마트축산 시설 도입 과정에서 각종 규제에 막히는 사례가 많다. 현재도 대부분 아버지 세대가 운영하던 목장을 승계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건축 규제와 거리 제한 때문에 시설 개선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는 명확한 법적 기준을 마련해 전국적으로 일관된 가축사육 제한거리를 적용해야 한다. 책임을 지자체에 떠넘기는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가 책임 있게 제도를 정비하고 현장의 과도한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
▲이종범 조합장(청주축협) 우리 축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갈수록 축산농가를 어렵게 하고 있다. 특히 가장 큰 어려움은 지자체들이 앞다퉈 강화하고 있는 가축사육 제한 조례다. 사육 제한 조례 강화로 신규 축사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지역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국민 식량안보 차원에서도 지자체의 가축사육 제한 조례는 완화될 필요가 있다. 2세 축산인과 후계 축산농가를 위해서도 완화가 시급하다. 또한 축산인들이 기초의회 진출에 적극 나서 축산농가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 축산인들 역시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단합해야 한다. 아울러 축산농가 스스로 냄새 없는 깨끗한 축산, 민원 없는 축산농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이성기 조합장(순천광양축협) 최근 축산업을 둘러싼 환경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면서 가축사육 제한 문제에 대한 현장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물론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냄새 저감, 환경보호의 필요성에는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 다만 지나치게 일률적인 제한 강화는 지역 축산농가의 생존 기반 자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함께 고려돼야 한다. 특히 축산업은 단순한 개인 생업을 넘어 지역경제와 농촌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사육 제한거리 확대나 신규 허가 제한이 과도하게 적용될 경우 기존 농가의 시설 현대화조차 어려워지고, 청년 축산인의 신규 진입도 사실상 막히게 된다. 이는 결국 축산업 경쟁력 약화와 농촌 인구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규제와 상생의 균형이다. 단순한 제한 강화에 그칠 것이 아니라 냄새 저감시설 지원, 스마트축산 확대, 환경개선 사업 등 현실적인 대안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 아울러 중앙정부가 정한 가축사육거리 제한 기준은 전국적으로 일관되게 적용하되, 일부 지자체가 상위법 기준을 넘어 과도하게 강화한 규제는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정만교 조합장(부여축협) 가축사육거리 제한을 강화하면 축산업 영위가 더욱 어려워지고, 결국 축산업 위축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현재 양돈·양계를 비롯해 지자체별로 가축사육거리 제한 기준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규제까지 강화될 경우 축산농가 감소는 물론, 축산업이 외곽으로 밀려나 후계농이 사라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단순히 사육거리 제한 강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농업소득이 높지 않은 현실에서 복합영농을 하는 농가들 역시 가축사육거리 제한이 강화되면 축산업이 위축돼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가축사육거리 제한은 500m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미생물 활용 등을 통해 분뇨와 냄새를 줄일 수 있는 저감장치 기술이 발전한 만큼, 사육거리 제한을 강화하기보다는 가축분뇨와 냄새를 줄이는 정책 지원에 중점을 둬야 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탄호아 사망 사건 이후 일본 뇌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다
일본 뇌염으로 탄호아에서 소녀의 가족이 크게 상실된 것은 베트남 가축 산업에 잠재 중인 위험한 질병의 경고음입니다.
5월 초 탄호아성 동손구 탄단 주거 단지의 작은 집은 14세의 N.T.T.L.의 사망에 대한 애도로 가득 찼다. 고열, 두통, 구토, 피로 등 흔한 독감처럼 보이는 증상에서 시작해 질병은 빠르게 의식 장애, 근육 긴장 증가, 다발성 부전으로 진행되었다.
응급 상황 - 탄호아 어린이 병원 중환자실 및 독극물 통제 부서, 소아 환자가 사망 전 치료받았던 곳. 사진: 람 손.
탄호아 어린이 병원에서 기계식 인공호흡기와 고용량 혈관억제제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아 환자는 여전히 생존하지 못했다. 검사 결과, 맥-엘리사 방법에 의한 일본뇌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 환자는 이 질병에 대한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본 뇌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주로 컬렉스 모기를 통해 전파된다. 이 바이러스는 자연에서 모기-동물-인간 주기를 통해 존재한다. 특히 돼지는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를 '증폭'시키는 숙주로 간주된다.
이 질병은 특히 습식 벼농사와 가축이 결합된 지역에서 흔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흔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습윤한 열대 기후와 주거가 가까운 곳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관습으로 인해 바이러스 유행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
이 지역의 일본-베트남 뇌염 지도에는 탄호아에서 14세 어린이가 사망한 후에야 위험에 대한 정보가 나와 있었습니다. 사진: FBI.
인간에서 일본 뇌염은 가장 위험한 중추신경계 감염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68,000건의 확진자와 수만 명의 사망자가 기록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14세 미만 아동이 가장 취약한 그룹입니다.
걱정스러운 점은 이 병의 초기 증상이 감기와 매우 비슷해서 쉽게 무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환자들은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메스꺼움, 구토, 무기력, 피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3일 후에는 발작, 의식 혼란, 혼수상태, 중추신경계 손상 등 빠르게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이 질병의 사망률이 10%에서 30%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 중 약 절반은 소아마비, 정신지체, 운동장애, 장기간 간질 등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을 겪으며 살아야 합니다.
일본뇌염은 인간에게만 위험할 뿐만 아니라, 특히 돼지에서 가축업에도 큰 피해를 줍니다. 이것은 질병 전파 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측면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돼지는 일본 뇌염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종이며, 야생에서 바이러스의 '증폭' 형태입니다. 돼지가 감염되면 바이러스를 옮기는 흡혈 모기가 인간과 다른 숙주에게 계속 전파됩니다.
돼지의 질병은 종종 조용히 발생하기 때문에 발견이 매우 어렵다는 점을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부교수에 따르면, 쟈토 대학교의 호 티 비엣 박사에 따르면, 암퇘지에 걸린 새끼 돼지는 고열, 발작, 떨림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암퇘지들은 유산, 사산, 약한 분만을 겪기도 합니다; 수컷 돼지는 고환 염증과 일시적인 불임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에 감염된 많은 암퇘지들은 거의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부교수 특히 깐토 대학교의 호 티 비엣 박사는 일본 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많은 암퇘지들이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진: MH.
이 침묵 때문에 이 질병은 블루 이어, 파보, 가성 광견병, 렙토스피라 등 다른 많은 질병과 쉽게 혼동됩니다. 그 결과 농부들은 질병을 놓치기 쉽고 바이러스가 가축과 환경에서 계속 유행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듭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백신 접종은 돼지의 질병을 통제하는 중요한 해결책으로 여겨져 지역사회 내 바이러스 유행 위험을 줄입니다.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대만의 포모사 바이오메디컬 주식회사에서 생산한 생백신 BIO-LJE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BIO-LJE는 베트남에서 유행하는 균주에 적합한 유전자형 3 바이러스 균주를 사용하며, 유전자형 1과 교차 보호 능력이 있습니다. 이 백신은 현재 대만의 많은 대규모 농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BIO-LJE 생백신의 주목할 만한 장점은 체액성 및 세포성 면역 모두에서 강한 면역을 자극하여 질병 예방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입니다. 실질적인 시험 결과, 이 백신은 조혈 바이러스를 일으키지 않고, 바이러스를 환경에 방출하지 않으며, 병원성 역전 위험도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일본 뇌염 음성 판정을 받은 돼지 농장의 경우, 전문가들은 번식 전 3-4주 간격으로 2회 주사를 주사하고 6-12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반복할 것을 권장합니다. 양성 농장에서는 교미 전이나 임신 초기 예방접종을 통해 소유 내 항체 양을 증가시켜 돼지에게 질병을 전파할 위험을 줄여줍니다.
대만에서는 돼지 농장주들이 가축을 보호하고 가축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질병 예방 과정에 BIO-LJE 백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섬의 많은 축장조차도 일본뇌염 예방접종 없이 노동자, 수의사, 축산업자를 채용할 수 없습니다. 이는 농장에서 일하는 동안 돼지의 삶에 지장이 될까 봐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에서 일본 뇌염 백신을 수입·유통하는 아마벳 수의약거래주식회사(Amavet Veterinary Drug Trading Joint Stock Company)의 이사인 응우옌 반 바흐(Nguyen Van Bach) 씨에 따르면, 수년간 돼지 산업이 유행병에 직면한 후 농민들은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단순히 대처하는 대신 적극적인 질병 예방 쪽으로 사고방식을 전환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뇌염이 새로운 위험 사례이지만, 제대로 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은 곳입니다. 탄호아에서 벌어진 가슴 아픈 이야기는 특히 축산업을 포함한 기능산업에 이 치명적이고 위험한 전염병에 진지하게 대응할 경고음입니다.
돼지(피그)는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증폭'시키는 숙주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백신이 전체 질병 예방 전략의 한 연결고리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뇌염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려면 헛간 청소, 정수, 모기 퇴치, 덤불 개간, 생물안전 가축장 조성, 어린이 완전 예방접종 등 여러 솔루션을 병행해야 합니다.
베트남은 여전히 습식 쌀 재배와 돼지 사육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농업 생산을 하는 나라입니다. 이는 보건, 수의학, 지역사회 간의 선제적이고 학제간 예방 전략이 없으면 일본 뇌염 바이러스가 유행할 위험이 여전히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탄호아에서 14세 소녀의 죽음은 일본 뇌염이 결코 '먼' 질병이 아니었음을 아프게 상기시킨다. 이 식물은 교도소 연못, 물가, 모기 집단, 집 주변의 가축 사육지에 이르기까지 일상 생활 환경 바로 곳곳에 존재합니다.
질병 통제는 사망이나 발병만을 기다릴 수 없습니다. 어린이에게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하고, BIO-LJE 생백신과 같은 솔루션을 통해 돼지의 질병 예방을 강화하며, 질병 전파 중개자를 통제하는 것은 위험을 줄이고 공중 보건을 지속 가능하게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민하
정부, 여름철 농업재해 총력 대응…취약시설 점검·24시간 상황관리
농식품부, 2026년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추진
[나주=뉴시스] 사진은 지난해 8월7일 나주 문평천 제방 도로변이 집중 호우로 무너져 내린 현장. (사진=나주시 제공) 2025.08.07.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정부가 태풍·집중호우·폭염 등 여름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농업 분야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24시간 상황관리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산시설은 저지대·산 인접 지역과 노후 축사 등 재해 취약시설 1546개소를 대상으로 축대 보수와 배수로 정비, 냉방설비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과수화상병 매몰지 370개소와 가축 매몰지 166개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울타리 977㎞에 대해서도 유실·침하 여부와 배수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 일시적 주가 띄우기를 통한 상장폐지 회피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시가총액 요건의 세부 적용방식도 개선했다.
기존엔 관리종목 지정 후 90거래일 동안 '연속 10거래일 및 누적 30거래일' 기준을 상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됐는데 '연속 45거래일' 기준으로 강화됐다.
주가 1천원 미만 동전주를 상장폐지 요건으로 신설한다.
30거래일 연속 기준 미만시 관리종목에 지정되고, 이후 90거래일 동안 연속 45거래일 기준을 상회하지 못하면 최종 상장폐지된다.
동전주 요건에는 우회 방지조치도 포함된다.
반복적이거나 과도한 주식병합 및 감자(주식수를 줄여 기준가를 올리는 효과)로 요건을 회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최근 1년 이내 주식병합이나 감자를 한 경우 동전주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동안 추가적인 주식병합·감자를 금지하고, 동전주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동안 10:1을 초과하는 주식병합·감자도 금지한다.
공시위반에 따른 상장폐지 기준도 기존 '최근 1년간 공시벌점 15점 누적'을 '최근 1년간 공시벌점 10점 누적'으로 하향조정하고, 중대하고 고의적 공시위반은 한 번이라도 위반하면 벌점과 무관하게 요건에 포함된다.
신설된 동전주 요건과 공시위반 요건 강화는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된다.
아울러 상장폐지 요건으로 사업연도말 기준 완전자본잠식인 경우만 규정돼있었으나, 이번에 반기 기준 완전자본잠식인 경우도 추가됐다.
다만 사업연도말 기준은 심사없이 상장폐지되지만, 반기 기준은 기업의 계속성 등에 대한 실질심사를 거쳐 상장폐지를 결정한다.
반기기준 완전자본잠식 요건은 다음 달 1일 이후 반기말이 도래하는 법인부터 적용해 올 상반기 반기보고서부터 관련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5월 13일 (수요일) 1. 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1800 유로존 1분기 국내총생산(GDP) ▲1800 유로존 3월 산업생산 ▲2100 독일 3월 경상수지 ▲2300 영국 캐서린 맨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 연설 ▲0200(14일) 영국 캐서린 맨 BOE 통화정책위원 연설 ▲0400 유로존 필립 레인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연설 ▲0415 유로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 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1800 미국 국제 에너지 기구(IEA) 월간 보고서 ▲1900 미국 석유수출국기구(OPEC) 월간 보고서 ▲2130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2330 미국 5월 EIA 휘발유 재고 변동 ▲0030(14일) 미국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총재 연설 ▲0200 미국 국채 30년물 입찰 ▲0215 미국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