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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감 매매 ,검역본부 생산 전 안전진단 실시
  • 26/06/10 15:42
  • 조회 1211
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외국인 매도                                                     76,228  주  (모간서울 매도 




35,825주 제이피 모간 매도 62,022주 아이엠씨  3,281주)




개인 매수                                                         103,160주




기관 매도                                                          32,313주 (증권 매도 2,313주 




사모펀드 매도 30,000주)




기타법인 매수                                                          27주 




프로그램 매도                                                  72,390주 






​공매도                                                             82,529주(평균단가 8,008원)                                           


대차체결                                                        456,305주


대차상환                                                          28,787주


대차잔고                                                     3,168,654주 


공매도에 대부, 홍콩에 지사를 두고 활동하는 모간서울이 드디어 직접 나타났군요




한투,제이피 모간   참으로 거래하는 짓이 사모펀드?




국가 기관(검역본부)이 든든한 동반자로 있어요. 힘내세요 




[농림축산검역본부 공고 제2026-241호] 2026년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실 정밀안전진단 견적 공고
담당부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작성자 안지원 29 2026-06-08
1. 공고기간: 2026. 6. 8. ~ 2026. 6. 12.
2. 제출기간: 2026. 6. 12. 10:00~15:00
3. 제출방법: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 팩스 제출(자세한 사항은 붙임 확인)
4. 반드시 공고 내용 및 과업지시서 확인 후 견적 제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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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가 서울과 홍콩에서 열리는 주요 아시아 무역 박람회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저자: DA-AFID | 2026년 6월 10일

농무부(DA)는 올해 아시아에서 가장 큰 무역 전시회 중 두 곳인 한국의 서울 푸드 2026과 홍콩의 아시아 과일 물류에 참여함으로써 필리핀 농산물의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DA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한국국제전람회(KINTEX)에서 열리는 서울 푸드 2026과 9월 2일부터 4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루트 로지스티카에서 국내의 프리미엄 및 고부가가치 수출 작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쌍둥이 무역 사절단은 필리핀 농산물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고 현지 생산자를 새로운 구매자 및 시장과 연결하는 DA의 광범위한 전략의 일부입니다.


두 행사 모두에서 필리핀 파빌리온에는 바나나, 망고, 두리안, 파인애플, 카카오, 아보카도, 포멜로, 드래곤프루트, 람부탄, 아스파라거스, 오크라, 칼라만시, 달란단, 필리, 우베 등 15가지 우선 수출품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DA는 이 제품들이 국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농산물 수출 중 일부이며 해외 시장에서 강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농업 기업들이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기관은 기업 간 회의, 시장 탐색 활동, 수입업자, 유통업자, 소매업체 및 업계 이해관계자와의 네트워킹 활동을 조직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새로운 리드를 창출하고, 무역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필리핀 생산자들을 위한 추가 수출 채널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필리핀 대표단을 이끄는 인물은 고부가가치 수출작물 및 농수산 수출 개발 및 촉진을 담당하는 DA-USEC로, 현지 재배 상품의 국제적 인지도 확대와 프리미엄 시장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주도할 것입니다.


서울 푸드 2026은 한국 최고의 식품 무역 박람회로 평가받으며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전 세계에서 1,600개 이상의 출품업체와 45,000명 이상의 무역 방문객을 끌어들여, 신선한 농산물, 가공식품, 대체 단백질, 할랄 인증 혁신을 선보이는 주요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DA는 이 모멘텀을 바탕으로 신선 농산물 산업을 위한 가장 영향력 있는 무역 박람회 중 하나인 아시아 프루트 로지스티카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760개 이상의 출품업체와 14,000명의 전문 바이어를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 행사는 아시아 및 그 너머의 재배자, 수출업자, 소매업자, 물류 제공업체, 포장 전문가들이 만나는 중요한 장소 역할을 합니다.


수년 만에 아시아 과일 물류로 복귀한 것은 필리핀 농산물 수출을 주요 국제 시장에서 촉진하려는 새로운 노력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무역 전시회를 통해 DA는 수출 수익을 증대하고, 시장 목적지를 다각화하며, 필리핀 농민, 생산자, 농업 기업에 장기적인 기회를 창출하여 보다 회복력 있고 수출 중심의 농업 부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DA-수출)






세계은행, 지연된 3억 달러 규모의 메트로 마닐라 지진 대비 프로젝트에 대한 임시 연장을 승인하다






2026년 6월 9일 오후 6:12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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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9일 오후 4:04 업데이트












세계은행은 필리핀 정부가 아직 시작되지 않은 주요 활동을 더 오래 수행하기 위해 시간을 더 확보한 후, 메트로 마닐라의 대비 강화를 목표로 한 지연된 프로젝트에 대한 3억 달러 대출을 6개월 연장하는 것을 승인했다.


지난 월요일, 6월 8일 공개된 구조조정 문서에서, 워싱턴에 본사를 둔 다자간 대출기관은 필리핀 지진 위험 감소 및 회복력 프로젝트의 투자 프로젝트 금융(IPF) 마감일을 원래 2026년 6월 30일에서 2026년 12월 31일로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연장은 필리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세계은행 그룹(WBG)의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자금 지원 프로젝트의 첫 구조조정을 의미합니다. IBRD는 필리핀과 같은 개발도상국을 위한 WBG의 대출 기관입니다.



그러나 세계은행은 이번 조치가 임시 연장에 불과하며, 프로젝트 개발 목표(PDO) 달성을 위해서는 더 긴 연장과 프로젝트 목표 수정이 포함된 두 번째 구조조정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6개월간의 구조조정은 마감일의 임시 연장입니다. "이 보고서는 정부의 내부 검토 및 승인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진행 중이며, 결과 프레임워크의 더 긴 연장과 수정을 위한 조치가 진행 중입니다."라고 세계은행은 밝혔습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정부는 제안된 장기 연장에 대해 정부가 아직 투자조정위원회(ICC)와 경제개발위원회(ED)로부터 승인을 받고 있으며, 이 위원회는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6월 세계은행의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해 10월부터 발효되었으며, 3억 달러의 대출과 950만 달러의 정부 대응 자금으로 뒷받침됩니다.




PDO는 메트로 마닐라 내 일부 공공 건물의 안전성과 내진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부(DPWH)가 지진 관련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따라 학교 및 기타 공공 시설을 포함한 약 425개의 공공 건물이 기능적 및 구조적 업그레이드 대상이 되어 약 29만 명의 거주자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또한 DPWH의 규모 7.2 규모 지진 및 관련 위험에 대한 정부의 비상 계획인 Oplan Metro Yakal Plus의 실행을 강화하기 위한 비상 대응 장비 및 역량 강화 활동에 자금을 지원합니다.


원래 마감일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총 대출금의 22%인 6,600만 달러만이 지급되었습니다.


세계은행은 이 프로젝트가 PDO 달성 진전과 전반적인 실행 면에서 "중간 정도 불만족스러운"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PDO 지표는 토목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충족되지 않았으며, 두 번째 PDO 지표는 장비 조달으로 부분적으로 달성되었다"고 대출 기관은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은행은 지난 4월 최신 실행 미션에서 개선의 조짐을 제시하며, DPWH가 설계 승인 권한을 프로젝트 책임자에게 위임한 것을 실행 가속화를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첫 67개 건물의 상세 설계는 이미 승인되었고, 계약도 체결되었으며, 계약자 동원은 6월 말까지 시작될 예정입니다.


추가로 80채의 건물 조달이 이달에 시작될 예정이며, 나머지 토목 공사 패키지에 대한 입찰은 7월과 8월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의 긴급 대응 부문에서는 진전이 더 크게 이루어졌습니다.


세계은행은 이미 124대의 중장비가 마닐라, 타기그, 케손시티와 바탕가스, 불라칸, 라구나 주에 전략적으로 사전 배치되었다고 보고했다. 이는 프로젝트 목표인 70대 이상이었으며, DPWH의 비상 대응 역량 강화라는 목표 일부를 달성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11월 마닐라 불레틴은 세계은행이 프로젝트 진행 상황 등급을 이전에 있던 "중간 정도 만족스러운"에서 "중간 정도 불만족"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공립학교와 보건 시설의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인 내진 보강 작업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세계은행 추정에 따르면, 웨스트 밸리 단층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빅 원'은 약 48,000명의 사망자를 낳고 최대 48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검역본부, 「2026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 개최
담당부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작성자 강병준 25 2026-06-10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69일 대전 호텔 오노마에서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미래를 지키는 방역과 검역의 혁신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서는 연구 성과 발표와 전시,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 성과와 활용 방안을 공유하였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검역본부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및 특수연구시설 개방, 수의연구자원 분양 등 산업지원 현황 소개와 함께 세계 최초, RNA 간섭 기술을 활용한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유전자 치료제 진단 효율을 높인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3종 동시 진단키트 포스핀 훈증제 저항성 저곡해충 진단 및 소독기술 등 3건의 우수 연구성과 발표가 진행되었다.



또한, 행사장 내 전시 공간에는 닭전염성빈혈 백신진단 플랫폼 가성우역 유전자 진단키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현장진단키트 등 검역본부가 이뤄낸 주요 산업화 성과물과 발간 책자가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토크 콘서트는 반려동물 의료 현장의 변화와 국가 연구 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임상산업연구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반려동물 질환 연구의 현황과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반려동물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 항생제 내성 및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데이터 기반 연구와 인공지능 활용, 생체자원 구축 및 정밀의료 기술도입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연구 확대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검역본부 연구개발(R&D) 우수성과 창출과 확산에 기여한 유종철 ()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 회장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이 수여되었다. 또한 단체 분야에서는 옵티팜이, 개인 분야에서는 최서윤 뉴스1 기자에게 농림축산검역본부장 표창이 각각 수여되었고, 우수한 학술 및 정책 성과를 낸 검역본부 연구자 3*에게 APQA 우수연구자상 증서를 전달했다.



* (논문 분야) 조류질병과 김혜령 수의연구관, 질병진단과 강정우 수의연구사
(정책 분야) 동물약품평가과 이기찬 수의연구사



검역본부 김진형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이번 발표회는 검역본부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리고, 연구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기반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 검역·방역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 동물 질병 발생현황 




국가 질병명 혈청형 사육/야생 축종 발생일자
몰도바 광견병 RABV 사육 2026-06-08
라트비아 아프리카돼지열병 - 야생 멧돼지 2026-06-07
라트비아 아프리카돼지열병 - 야생 멧돼지 2026-06-07
칠레 말전염성빈혈 - 사육 2026-06-07
칠레 말전염성빈혈 - 사육 2026-06-07
라트비아 아프리카돼지열병 - 야생 멧돼지 2026-06-06
에스토니아 아프리카돼지열병 - 야생 멧돼지 2026-06-06
라트비아 아프리카돼지열병 - 야생 멧돼지 2026-06-06
라트비아 아프리카돼지열병 - 야생 멧돼지 2026-06-06
라트비아 아프리카돼지열병 - 야생 멧돼지 2026-06-05









수술·항암제에도 끝내 또 자라는 뇌종양…암세포 살린 '공범' 찾았다




종양 성장 부추기고 치료 내성 높이는 OSMRCLIC1 협력 관계 첫 규명




의사가 병실에서 환자에게 검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교모세포종은 수술과 방사선·항암치료 후에도 재발이 잦은 악성 뇌종양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서 암세포가 살아남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단백질 두 개의 협력관


의사가 병실에서 환자에게 검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교모세포종은 수술과 방사선·항암치료 후에도 재발이 잦은 악성 뇌종양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서 암세포가 살아남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단백질 두 개의 협력관계가 확인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술을 했고 방사선도 받았는데, 왜 재발했을까."

교모세포종 환자 가족이 자주 던지는 질문이다.

교모세포종은 뇌의 신경교세포에서 시작되는 뇌교종 가운데 악성도가 가장 높은 유형이다. 세계보건기구 뇌종양 분류에서 최고 악성도인 4등급에 속한다. 5년 생존율은 약 7% 안팎으로, 주요 고형암 중 예후가 나쁜 암 중 하나다. 수십 년간 연구가 이어졌지만 생존율은 거의 올라가지 않았다.

그 이유는 한둘이 아니다. 교모세포종 세포는 뇌 조직 깊숙이 손가락처럼 파고들어 자란다.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 약을 써도 문제다. 뇌를 보호하는 혈뇌장벽이 항암제 대부분을 막아선다. 




설령 치료가 일시적으로 효과를 내더라도 살아남은 종양 줄기세포가 씨앗이 돼 재발을 일으킨다. 수술하고 방사선 쏘고 항암제까지 썼는데도 다시 자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재발과 내성'의 분자적 비밀을 캐나다 오타와대 의대 세포·분자의학과 아레주 자하니-아슬 부교수 연구팀이 한꺼풀 벗겨냈다. 단백질 OSMR과 손잡고 암세포를 살려온 또 다른 단백질 CLIC1을 발견했다. 




종양 성장을 부추기고 치료 내성을 높이는 단백질 두 개의 숨겨진 협력 관계를 처음으로 규명했다.

이 논문은 국제 학술지 《Signal Transduction and Targeted Therapy》 5월 23일자에 실렸다.

치료해도 낫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단백질 두 개의 비밀

두 단백질은 OSMR(온코스타틴 M 수용체)과 CLIC1(염화물 세포내 채널 1)이다. OSMR은 교모세포종 연구에서 '종양 진행의 지휘자'로 불린다. 세포 신호를 통합해 암세포를 더 공격적인 상태로 바꾼다. 방사선 치료 내성을 높이고, 뇌종양 줄기세포의 에너지 생산까지 끌어올린다.

그런데 OSMR이 어떻게 이 모든 역할을 동시에 해내는지는 그간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다.

연구팀은 단백질 상호작용 스크리닝 기법으로 OSMR과 함께 움직이는 단백질 전체를 지도화했다. 그 안에서 CLIC1을 핵심 파트너로 잡아냈다.

CLIC1은 세포막에 박힌 통로 단백질이다. 평소에는 세포 안팎의 이온 흐름을 조절한다. 교모세포종에서는 역할이 달라진다. 암세포가 스트레스 속에서도 살아남고 주변 뇌 조직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신호를 중계한다. OSMRCLIC1이 손잡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자하니-아슬 부교수는 "교모세포종은 여러 생존 경로를 동시에 가동하기 때문에 기존 치료가 번번이 막혔다"며 "OSMRCLIC1 축은 여러 내성 경로를 한꺼번에 조절하는 관문으로, 여기를 끊으면 여러 내성 기전을 한꺼번에 무력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확산 스위치 끄자 뇌종양 세포가 길을 잃었다

실험이 이를 뒷받침했다.

연구팀은 유전자 교정 기술(CRISPR·크리스퍼)로 CLIC1 유전자를 제거했다. OSMR과 돌연변이 수용체(EGFRvIII) 사이 결합이 끊어졌다. 암세포 증식을 이끄는 핵심 신호(STAT3)도 억제됐다. 교모세포종 진행이 눈에 띄게 느려졌다.

단순히 덜 자란 것이 아니었다. CLIC1을 제거한 뇌종양 줄기세포를 마우스 뇌에 이식한 생체실험에서도 종양 성장이 억제됐다.

공동연구에 참여한 토론토대 도넬리센터 팀은 "CLIC1을 없애자 교모세포종 세포가 뇌 조직으로 퍼져나가는 능력 자체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교모세포종이 무서운 것은 빠른 성장보다 뇌 조직 안으로 파고드는 확산력이다. 수술로 종양 덩어리를 제거해도 재발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미 주변 뇌 조직으로 퍼진 암세포들이 새 종양의 씨앗이 된다. CLIC1은 그 침투 능력을 떠받치는 핵심 장치 가운데 하나였다.

칼 대신 항체로…같은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고 크리스퍼로 유전자를 제거하는 방식은 환자에게 직접 쓸 수 없다. 치료제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연구팀은 이 문제를 단클론항체로 풀었다. 단클론항체는 특정 표적만 정밀하게 겨냥하도록 설계된 항체 의약품이다.

세포막 위에 노출된 CLIC1만 골라 차단하는 항체(tmCLIC1omab)를 만들어 시험했다. 세포 실험과 마우스 생체실험 모두에서 결과는 같았다. 종양 신호가 억제됐다. 뇌종양 줄기세포의 기능도 약해졌다.

단클론항체는 유방암·혈액암 등 여러 암 치료에 이미 쓰이는 형태다. 기전 규명을 넘어 '약으로 만들 수 있는 표적'을 발굴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자하니-아슬 부교수는 "교모세포종 연구를 하다 보면 이 병이 얼마나 빨리 진행되는지, 환자뿐 아니라 온 가족이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직접 보게 된다"며 "그 현실이 우리를 돌파구로 몰아붙인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교모세포종의 여러 유형에서 이 접근법이 어느 환자에게 잘 듣는지 검증할 계획이다. mCLIC1omab를 수술·방사선·항암제 등 기존 치료와 함께 쓸 때의 안전성과 효능도 평가할 예정이다.

서울대 암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에서 교모세포종은 매년 약 630명이 새로 진단된다. 악성 뇌종양 전체로는 2023년 한 해에만 2,011건이 발생했다고 중앙암등록본부는 집계했다. 적지 않은 숫자다.

물론 이번 발견이 실제 치료로 이어지려면 인체 임상시험이라는 고개를 넘어야 한다. 적어도 수년 이상이 걸린다.

그럼에도 수십 년간 5년 생존율이 거의 제자리인 병 앞에서 이번 연구는 의미가 있다. 재발의 공범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6월 10일 (수요일)
1. 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1700 유로존 클라우디아 부흐 유럽중앙은행(ECB) 감독위원회 의장 연설
─────────────────────────────────────
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2130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2330 미국 6월 EIA 휘발유 재고 변동
▲0200(11일) 미국 국채 10년물 입찰
▲0300 미국 5월 연방정부 재정수지

캐릭터
천사독도26/06/10 15:45 5
고리님 수고하셨습니다.
답글gregory1626/06/10 15:46 5좋아요신고
님 감사합니다
캐릭터
내부자덜26/06/10 16:04 4
오늘도 갖고노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답글gregory1626/06/10 16:07 4좋아요신고
어제 말씀하신데로 공매도로 눌러도 다 받아내는 모습이네요 힘내세요
캐릭터
214057oht26/06/10 18:27 4
감사합니다
답글gregory1626/06/10 18:40 4좋아요신고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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