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목록목록
오늘의 마감 매매현황및 대차상환
  • 26/06/29 15:40
  • 조회 1697
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외국인 매수                              19,823주        (모간서울 매도 18,688주 제이피 모간 매수 1,378주 아이엠씨 매수 3,261주 )               




개인 매도                                 22,954주 




기관 매수                               3,261주(증권 매수 3,261주)




기타법인 매도                             70주                                 




프로그램 매수                         19,840주 




공매도                                   17,588주(평균단가 7,799원)



대차체결                                          4,000주

대차상환                                        36,928주

대차잔고                                    3,644,610주 

오늘의 공매도 창구는 모간서울 




코스닥 본부장 


이원국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가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6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워크숍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연합]



[헤럴드경제=송하준 기자] 코스닥 시장이 반도체 랠리의 그늘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99.59% 상승하는 동안 코스닥은 8.01% 하락했고, 이달에는 39개 업종이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기업 펀더멘털보다 인공지능(AI)·반도체 대형주 쏠림과 수급 왜곡이 코스닥 약세를 키웠다고 분석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1~26일) 코스닥 39개 업종이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닥150 산업재가 -35.47%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금융(-32.63%), 기술상장기업부(-32.19%), 운송장비·부품(-31.11%)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1074.80포인트에서 851.37포인트로 20.79% 급락한 반면 코스피는 0.77% 하락하는 데 그치며 양 시장의 수익률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부진은 이달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올해 들어(6월 26일 기준) 코스닥 업종별 수익률을 보면 오락·문화가 -45.60%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어 코스닥150 커뮤니케이션서비스(-38.66%), 섬유·의류(-34.55%),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33.74%), 출판·매체복제(-33.56%), IT서비스(-33.55%), 코스닥150 자유소비재(-33.18%) 등이 뒤를 이었다. 39개 업종 가운데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업종은 8개에 그쳤고,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증권가는 이번 코스닥 약세를 기업 경쟁력 악화보다 AI·반도체 대형주로의 자금 쏠림이 만든 수급 왜곡의 결과로 보고 있다. 김준영 iM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부진으로 코스피 대비 열악한 펀더멘털이 지적되지만 펀더멘털만큼이나 시장의 쏠림이 주요 원인”이라며 “AI·반도체 중심의 대형주 선호가 이어지는 동안 S7(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삼성전자우, 삼성전기,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쏠림이 지속되며 코스닥의 상대적 약세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S7을 제외한 코스피 시가총액 흐름이 코스닥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였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코스피 강세가 시장 전반의 상승이라기보다 일부 초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린 결과라는 의미다.




일각에서는 코스닥 약세가 단순히 반도체 대형주 쏠림만으로 설명되지는 않는다는 시각도 있다. 장기간 코스닥을 떠받쳐온 개인투자자 수급이 약해진 가운데 코스피는 반도체 중심으로 이익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지만 코스닥은 실적 개선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디다는 것이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기조가 이어지면서 성장주 비중이 높은 코스닥이 금리 부담에 더 크게 노출돼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수급과 이익, 금리 세 가지 모두 현재는 코스피에 유리한 환경”이라며 “코스닥은 개인 수급 복귀와 이익 추정치 반등이 확인되기 전까지 상대적 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KOSDAQ CONNECT 2026’이 투자심리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코스닥은 29일 장중 6% 넘게 급등하며 900선을 회복했고 약 12거래일 만에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나타났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정책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는 시장인 만큼 다음 달 1~3일 열리는 ‘KOSDAQ CONNECT 2026’에서 승강제 도입 등 활성화 정책 기대감이 확산될 경우 반등 강도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최초 ‘세계동물보건역사학회’ 개최


전 세계 동물보건 역사학자들 서울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서울대학교 수의대 공동 주최, 19개국 전문가 모여 ‘동물 보건을 위한 과학과 정책의 역사’ 논의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단체 기념 촬영 모습. [농림축산검역본부 제공]

단체 기념 촬영 모습. [농림축산검역본부 제공]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지난 24일부터 지난 26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에서 47회 세계동물보건역사학회(WAHAH, World Association for the History of Animal Health)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WAHAH는 각국의 수의사학회를 대표하는 국제학술 단체로 유럽, 아프리카, 북미 등 60여 개국의 대학, 연구소, 박물관, 도서관 소속 연구자 3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아시아 지역은 한국과 일본이 참여하고 있다.


1969년 설립돼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WAHAH가 아시아 지역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 것은 학회 창립 57년 만에 처음이다. 이는 한국 수의 보건의 역사적 보존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물 보건을 위한 과학과 정책의 역사(History of Science and Politics for Animal Health)’를 주제로 개최됐다. 독일, 영국, 스페인 등 19개국 100여 명의 수의학 및 보건역사학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신동원 전북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전문가 4명이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총 10개 세션에서 구두 발표 39, 포스터 23편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과거의 동물 질병 대응 역사가 현대 국가 방역 체계에 주는 시사점이 집중 조명돼 눈길을 끌었다.


기조 강연에서는 마()의학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우리나라의 전통 수의학이 어떻게 지금의 과학적 방역 체계로 전환됐는지, 그간의 역동적인 과정을 발표했고 마오쩌둥 시기(19491976) 중국 정부의 수의 업무 외주화와 대규모 동물 백신 접종 캠페인 등의 가축 질병 대응 사례, 소를 중심으로 전개된 일본 제국주의 수의학 등을 공유,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관리에서 정부의 역할의 중요성을 재확인햇다.


이 외에도 각국의 수의 사학 교육 방식, 뮌헨대 수의학 컬렉션 및 한국의 수의 아카이브 사례 등이 소개됐으며, 가축을 이용한 환경 방사능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의 계기가 된 영국 사례, 동물매개 감염병 및 인수공통전염병 추적과 연관된 이탈리아의 진드기학 등 인류의 보건 안전과 직결된 흥미로운 역사적 고찰이 이뤄졌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마련된 근현대 한국의 수의 역사 디지털 사진전117년이 넘는 기간 한국의 수의과학 및 동물 보건을 지켜온 검역본부의 아카이브 역량을 보여주며 해외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정록 검역본부장은 인류를 위협하는 신종 감염병의 70% 이상이 동물로부터 유래하는 원 헬스(One Health)’ 시대에 동물 보건의 역사를 돌아보는 것은 미래의 방역 표준을 세우는 일이라며 전통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이 글로벌 동물 보건과 방역 정책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사를 하고 있는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

기념사를 하고 있는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예천 돼지농장 구제역 음성 확인…방역조치 해제


경북 예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발생했던 구제역 의심 사례가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해당 농장과 관련해 시행됐던 방역조치가 해제됐다.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6월 28일 예천 소재 양돈농장에 대한 구제역 재검사 결과를 정정 보고하며, 실시간 유전자 검사(rRT-PCR)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농장은 구제역 의심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비즙과 타액 시료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농장의 사육 규모는 약 5천500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도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 결과를 반영해 기존 방역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제되는 조치는 구제역 위기경보 하향을 비롯해 경북 예천·안동·의성·상주·문경·영주와 충북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일시이동중지 명령, 긴급 백신접종, 관련 농장 이동제한 및 방역대 설정, 축산농가 모임(행사) 금지 등이다.

농식품부는 정정된 검사 결과에 따라 해당 의심 사례는 구제역 발생으로 보지 않으며, 관련 방역조치를 종료하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설] 월드컵 탈락보다 충격적인 구제역 확진 번복 해프닝




동종 성분 사료 원료 제한, 논란 가중…해답은


"도축장 혈액 철저한 열처리·교차오염 차단 대책 있다면 사용 문제없어"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 화성갑)이 지난 4월 2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과 전파 고리 가능성을 끊기 위해 동족포식 사료와 남은 음식물 급여를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사료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역학조사과정에서 국내 도축장에서 수집되고 가공된 혈장분말이 2차 감염 원인 중 하나라고 추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이같은 상황을 안타까워 하며 보다 과학적인 입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현재 국내 사료업계는 어분, 동물성 사료 등이 주사료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으로 돼지는 물론 닭, 어류의 사료원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사료원료 가격의 상승에 따른 축산물, 수산물 가격 상승까지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양학 전문가들은 가축사양관리에서 해당 원료를 제한했을 때 가축의 영양학적 관점에서도 문제가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도축부산물의 자원활용 면에서 해당 원료가 제한됐을 때 도축부산물의 처리비용과 이에 따른 축산농가의 부담 증가라는 문제도 도출되는 상황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양돈, 양계 현장 생산자를 비롯한 축산업관계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대안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 








# 차근환 한국단미사료협회 실장


-동물성 사료 현행규정 유지


-열처리 강화로 질병전파 우려 최소화를


지난해 기준 제조업등록된 동물성사료 제조업체는 어분 등 25개소, 유지·육골분 등 14개소, 혈액가공사료 7개소와 가금부산물 25개소다. 특히 도축부산물을 이용한 동물성사료는 연 60만 톤에 이른다.  


동물성 사료와 곡류의 영양소 구성비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단순 단백질 함량으로만 비교할 때 육골분 등은 52%, 옥수수는 8.4% 수준으로 옥수수로 단백질을 대체하려면 육골분 7만8000톤 대비 6.2배의 옥수수 급여가 필요, 연간 1800억 원 정도의 옥수수 추가수입 비용이 발생한다. 만일 이를 식물성 유지, 즉 대두유로 대체하면 4배의 사료비용이 증가한다. 어분과 가금부산물 사료 산업을 모두 포함하면 연간 2조 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법안이 통과돼 관련 업계가 폐업할 시 폐업 보상금은 차치하고서라도 도축부산물 등의 폐기처분비용 등 수조 원의 사회적 비용이 소요될 것이다. 


비용만의 문제가 아니다. 풍미 등의 개선으로 인한 사료섭취량 증가와 면역학적 측면 등을 고려할 때 단순 식물성 사료원료와의 비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번 발의안은 동물성 사료 산업을 위축시킬 게 분명하다. 그리고 이는 한돈사료 가격인상으로 인한 한돈농가 수익성 악화와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는 중소기업의 육성강화‧국민먹거리 물가 안정을 중요시하는 현 정부 정책과도 부합하지 않는다.  


따라서 동물성사료의 사용에 대한 현행규정 유지는 반드시 필요하다. 혈분 문제는 열처리 등 관리 강화로 ASF 등 질병 전파 우려를 최소화하는 정책 개선이 더욱 옳은 방법이라고 본다. 








# 김유용 서울대 교수


-전국의 혈액탱크, ASF 바이러스 상시검사 가능


-혈장분말 사용중지는 어불성설


최근 국내 도축장에서 수집되고 가공된 혈장 분말이 ASF바이러스를 일으킨 주범이라고 지목되는 상황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도축장에서 수집된 가축들의 혈액은 전국 36개소의 혈액탱크에 매일 수집된다. 그곳에서 ASF바이러스가 있는지 상시 검사가 가능한 수준이므로 국내 혈장분말을 일방적으로 가축사료에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외국에서도 도축장의 혈액은 잘 관리돼 가축 사료는 물론 실험용 프라즈마까지 제조돼 전 세계적으로 시판된다. 국내에서도 혈액저장탱크만 잘 관리하면 큰 문제없이 혈액을 사료 자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실제 소사료를 제외하고 돼지, 닭사료에서 동물성단백질을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은 단백질이 높은 박류(대두박, 채종박, 팜박 등)가 있지만 동물성단백질에 비해 단백질함량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조성에서 현격한 문제가 있다. 식물성단백질로 사료를 만들 때 합성아미노산을 첨가하지 않으면 사료를 제조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렇게 된다면 국내에서 사료생산비를 높이는 부작용을 계속 가져와 국내 축산업 전반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또한 만일 도축장에서 혈액이나 내장을 사료화로 처리하지 못하고 종말처리장이나 많은 비용을 들여서 소각한다면 이에 대한 비용과 악취발생문제는 또 다른 문제가 야기될 것이다. 또 혈액은 가축사료로 사용하기에 충분하고 유익한 성분들이 많은데 도축후 생산되는 혈액이나 부산물의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면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나 다름없다 할 것이다.








# 고유돈 계룡종계장 대표


-동물원료 사용 전면금지시 원가 상승


-농가·소비자 부담 증가 불보듯


동종원료 사료 사용 금지 논의는 동물복지와 소비자 인식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출발했지만 정책이 의도한 효과만큼이나 현장에 미칠 파급효과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현재 축산업 현장에서는 도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혈분, 우모분 등 동물성 부산물을 사료 원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비용 절감 차원을 넘어 자원의 순환 이용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만약 동종원료 사용이 전면 금지될 경우 사료업계는 대체 단백질 원료를 확보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사료 제조 원가는 상승할 수밖에 없다. 사료비는 축산 생산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결국 농가의 부담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규모화와 자본력을 갖춘 대형 농가와 달리 중소농가는 늘어난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경영 악화에 직면할 수 있다.


문제는 생산비 상승이 농가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축산물 가격은 생산비와 밀접하게 연동돼 있으며 결국 소비자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가 오히려 소비자 부담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사료 원료로 활용되던 도축 부산물이 폐기물로 전환될 경우 처리 비용 역시 증가해 축산업 전반의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정책의 성공 여부는 규제의 강도가 아니라 현장의 수용성에 달려 있다. 동종원료 사료 금지 역시 법안을 서둘러 추진하기보다 생산자, 사료업계, 소비자단체,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쳐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 








# 황도연 순천종돈 이사


-혈장 단백질, ASF 직접적 원인의 근거 없어


-현실적 대안부터 찾아야


혈장단백질을 사료원료로 금지한다면 자돈사료의 가격은 더욱 올라갈 것이고 이는 양돈가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다. 더욱 문제는 혈장 단백질이 ASF의 직접적 원인이라는 과학적 근거가 없음에도 사료원료에서 배제한다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농가들의 몫이 된다는 것이다. ASF 발생에 대한 우려때문이라면 ASF 비발생 국가에서 수입된 혈장단백질 사용만을 허가하면 된다.


만약 혈장 단백질을 쓰지 않는다면 사실상 대체제가 꼭 필요하다. 그러나 그 대체제를 찾는 것에도 현장 적용과 과학적 데이터가 있어야 하는데 과연 이 과정을 업계가 감당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원료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농가 생산비 상승만이 문제가 아니다. 충분한 과학적 근거와 현실적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보다.


이미 현장에서는 일부 사료에서 혈장 단백질을 배제하면서 아미노산 등의 첨가제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에도 기호성 등을 이유로 추가 생산비가 발생하고 있는데 만일 혈장 단백질의 대체제를 찾는다고 한다면 사료 kg당 적어도 20% 이상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것이라고 본다. 혈장 단백질은 그동안 사료업계와 영양학자, 축산업계가 영양대비 가성비, 처리 효율 등으로 찾은 최상의 재료 중 하나였다. 과학적 근거없이 이를 무조건 사료에서 뺀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양돈 등 축산업은 경제 동물을 키우는 산업이다. 경제학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에 이슈몰이식의 카니발리즘, 동족포식 같은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본다. 보다 과학적이고 경제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무순>





日, 2028년 돼지 신장 사람에 첫 이식수술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 이식…기증자 부족 해결할지 주목






https://r.yna.co.kr/www/home_n/v03/img/ico_view01.svg"); background-size: calc(100% - 10px);">이미지 확대이식에 사용되는 돼지(왼쪽)과 이식용 돼지 이식 실습


이식에 사용되는 돼지(왼쪽)과 이식용 돼지 이식 실습

[포르메드텍 보도자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이도연 특파원 = 일본에서 돼지 신장을 신부전 환자에 이식하는 '이종 간 장기이식' 수술이 2028년께 시행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일본에서 이종 간 장기이식 수술이 시도되는 것은 처음이다.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메이지대 출신의 벤처기업 '포르메드텍'은 돼지 신장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 간 장기이식 임상시험을 이르면 오는 2028년 시행할 예정이다.


수술은 홋카이도 삿포로에 있는 홋카이도대학 병원과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쇼난가마쿠라 종합병원에서 이뤄지며,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유전자 변형된 돼지의 신장을 사용한다.


임상시험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인공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한 만성신부전 환자 중 심장병 등 중증 합병증이 없는 환자들이며, 대부분 60대로 알려졌다.


돼지 신장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 간 이식은 이식용 장기가 부족한 문제를 완화하고 이식수술을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환자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포르메드텍은 미 바이오기업 e제네시스가 개발한 유전자 변형 돼지의 세포를 수입해, 국내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의 복제체를 탄생시켰다.


이렇게 태어난 돼지는 외부 병원체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에서 7∼12개월간 사육된 후 전용 시설로 옮겨져 신장이 적출되고, 이 신장은 즉시 이식된다.


포르메드텍은 이식 후 반년 이상 투석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 등을 확인한 후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일본 장기이식 네트워크 등에 따르면 신장 이식을 기다리는 사람은 일본 내에 1만4천800명가량이며, 이들이 이식을 받기까지 평균 15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돼지 신장 이식이 실용화하면 기증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지금까지 미국과 중국에서 돼지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이 있었으나 성공 사례는 드문 것으로 평가된다.









검역본부






전 세계 동물보건 역사학자들 서울로, 아시아 최초 ‘세계동물보건역사학회’ 개최

담당부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작성자 강병준 14 2026-06-29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6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에서 47회 세계동물보건역사학회*(WAHAH, World Association for the History of Animal Health)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공동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o:p></o:p>

* 각국의 수의사학회를 대표하는 국제학술 단체로서 유럽, 아프리카, 북미 등 60여 개국의 대학, 연구소, 박물관, 도서관 소속 연구자 300명이 회원으로 활동, 아시아 지역은 한국과 일본 참여



1969년 설립되어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세계동물보건역사학회가 아시아 지역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 것은 학회 창립 57년 만에 처음이다. 이는 한국 수의 보건의 역사적 보존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물 보건을 위한 과학과 정책의 역사(History of Science and Politics for Animal Health)’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독일, 영국, 스페인 등 19개국 100여 명의 수의학 및 보건역사학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전북대학교 신동원 교수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전문가 4명이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10개 세션에서 구두 발표 39, 포스터 23편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과거의 동물 질병 대응 역사가 현대 국가 방역 체계에 주는 시사점이 집중 조명되어 눈길을 끌었다.



기조 강연에서는 마()의학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우리나라의 전통 수의학이 어떻게 지금의 과학적 방역 체계로 전환되었는지, 그간의 역동적인 과정을 발표하였고, 마오쩌둥 시기(19491976) 중국 정부의 수의 업무 외주화와 대규모 동물 백신 접종 캠페인 등의 가축 질병 대응 사례, 소를 중심으로 전개된 일본 제국주의 수의학 등을 공유하면서,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관리에서 정부의 역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이 외에도 각국의 수의 사학 교육 방식, 뮌헨대 수의학 컬렉션 및 한국의 수의 아카이브 사례 등이 소개되었고, 가축을 이용한 환경 방사능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의 계기가 된 영국 사례, 동물매개 감염병 및 인수공통전염병 추적과 연관된 이탈리아의 진드기학 등 인류의 보건 안전과 직결된 흥미로운 역사적 고찰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마련된 근현대 한국의 수의 역사 디지털 사진전117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국의 수의과학 및 동물 보건을 지켜온 검역본부의 아카이브 역량을 보여주며 해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검역본부 최정록 본부장은 인류를 위협하는 신종 감염병의 70% 이상이 동물로부터 유래하는 원 헬스(One Health)’ 시대에 동물 보건의 역사를 돌아보는 것은 미래의 방역 표준을 세우는 일이라며, “전통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이 글로벌 동물 보건 및 방역 정책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붙임 1. 2026년 세계동물보건역사학회 개요
2. 2026년 세계동물보건역사학회 현장 사진 및 수의역사 사진전

<o:p></o:p>

첨부파일
3개/ 8569KB (전체저장 버튼 클릭 시 압축파일로 저장됩니다.)






제약·바이오株 급등…국민성장펀드 날개 달고 다시 비상하나


KRX 반도체 지수 180% 상승하는 동안 헬스케어 지수 22% 하락


증권가 "투자자 관심 제고·기업 펀더멘털 환기 계기"







https://r.yna.co.kr/www/home_n/v03/img/ico_view01.svg"); background-size: calc(100% - 10px);">이미지 확대[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그간 힘겨운 시간을 보낸 제약·바이오 종목의 주가가 29일 장 중 날개 돋친 듯 급등하면서 코스닥 지수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제약·바이오주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196170](11.64%)을 비롯해 코오롱티슈진[950160](6.40%), HLB[028300](6.08%), 리가켐바이오[141080](20.22%), 에이비엘바이오[298380](18.15%), 삼천당제약[000250](10.93%) 등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 종목이 급등하면서 코스닥 지수도 덩달아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1% 상승한 906.77을 기록하면서 3거래일만에 900선을 회복했다.

이 같은 급등세에 오전 9시 28분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는 국민성장펀드가 최근 리가켐바이오에 지분 투자를 결정하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으로 '온기'가 퍼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리가켐바이오에 5천억원 투자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번 투자가 "유망 기업의 국내 바이오 연구·개발 밸류 체인 강화와 K-바이오의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고, 우리 경제의 신성장 동력 확충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간 제약·바이오주는 증시 자금이 대형 반도체 종목과 코스피 시장으로 강하게 쏠리면서 투자자 관심으로부터 멀어졌다.

이에 올해 들어 전 거래일까지 KRX 반도체 지수가 179.28% 상승한 데 반해 KRX 헬스케어 지수는 22.19% 하락했다.

특히 제약·바이오주 같은 성장주는 금리가 오르는 환경에서는 할인율 부담에 상대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기 어렵다는 점도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에 정부가 투자를 결정하면서 제약·바이오 종목에 대한 투자자 관심을 높이는 등 반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증권가는 평가하고 있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코스닥 시장은 코스피 대비 성과가 크게 부진했다"면서 "특히 헬스케어 섹터는 글로벌 금리 환경과 테크 섹터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맞물리며 특히나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전했다.

그는 "반전의 계기가 필요한 상황에서 국민성장펀드 투자 집행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기업의 펀더멘털을 다시금 환기할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신약 개발 업체 중에서는 알테오젠과 에이비엘바이오, 오름테라퓨틱을, 의료 기기 업체 중에서는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 씨어스[458870], 큐리오시스[494120], 아이센스를,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가운데에서는 에스티팜[237690]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청주시, 폭염 대비 축산농가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억5천200만원을 투입, 축산농가에 가축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https://r.yna.co.kr/www/home_n/v03/img/ico_view01.svg"); background-size: calc(100% - 10px);">이미지 확대폭염에 분무기 뿌리는 축사 관계자


폭염에 분무기 뿌리는 축사 관계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사료에 섞어 주면 폭염으로 인한 성장 둔화, 산유량 감소 피해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지원 대상은 한우·젖소, 돼지, 가금류, 염소, 사슴, 꿀벌 등을 사육하는 축산농가 1천997곳으로, 지원 규모는 352만 마리다.


완화제는 각 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에 전달된다.


시는 완화제 공급 외에도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축사 지붕 열 차단 도포제 살포 등 총사업비 31억원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가축 관리 요령 홍보와 폭염 취약 농가 현장 지도 등 다각적인 대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캐릭터
내부자덜26/06/29 15:41 4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답글gregory1626/06/29 15:43 4좋아요신고
님 감사합니다
캐릭터
천사독도26/06/29 16:02 5
고리님 수고하셨습니다.
답글gregory1626/06/29 16:07 5좋아요신고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