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OS 판매 점유율 63% 차지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1월말 출시된
자사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비스타 출하량이 4월말 현재 50만개를 넘어섰다고 14
일 밝혔다.
월별로는 2월에 10만개, 3월 16만개에 이어 4월에는 전월대비 50% 이상 늘어난
25만개로 총 51만개가 출하됐다고 한국MS는 설명했다.
특히 회사의 OS 전체 판매량 가운데 윈도비스타가 차지하는 비중도 4월 63%를
기록, 전달 38%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1년 10월 출시됐던 윈도XP가 출시 3개월째 판매량에서 기록한 약 54%의
점유율보다 높은 수치다.
회사는 판매 호조의 배경으로 출시 초기에 지적됐던 호환성 문제가 해결되고 윈
도비스타의 강화된 오락ㆍ보안기능과 그래픽 등이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
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MS는 4월까지 판매된 윈도비스타 제품 가운데 `윈도비스타 홈프리미엄'이
전체 판매의 약 6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thedopest@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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